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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 커플링/16P/무료공개
야마시타 다이키의 인생에 흥취를 준 고양이들. 반려동물의 상실로 낙담하던 시기를 거쳐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기까지 '귀여워~!' 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일본 가옥에서 고양이와 하는 촬영, 도착한 먼치킨과의 첫대면에서 야마시타 다이키는 터질 것 같은 웃는 얼굴로 캐리어 백을 들여다봤다. 사실은 매우 고양이를 좋아해서 작년부터 아기 고양이와 새로운 생활을 ...
최근 사랑 이야기면 생각나는 게 많아서 글쓰기가 쉬울 거 같은데, 첫사랑이라니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하지만! 나 김양구, 써본다. 첫사랑을(도치 사용). 맨 처음 내가 좋아했던 상대는 동네 골목길을 함께 뛰어다니던 나보다 두 세살 많았던 오빠였다. 내가 일곱 살이었으니, 그 오빠는 아홉 혹은 열 살이었을 거다. 그 오빠만 나이가 많았고 내 친구들은 나와...
고양이 신 하야마 X 인간 쿠로코 X 고양이 요괴 아카시 고양이의 날 연성 (수위가 없는 전체관람용입니다:) Cats Love Him 쿠로코는 이상하게 고양이들한테 인기가 많았다. 유치원 때, 소꿉친구인 오기와라가 길가의 고양이에게 다가가면 고양이들은 할퀴거나 도망 다녔다. 피가 나는 손등을 보면 이제 그만 둘법한데 오기와라는 아무렇지도 않...
보스에게 적응중인 조직원 새해 첫 합작이네요 현성 조직물 합작을 참여했습니다 조직물이라고 해서 뭘 그리지 고민하다가 예전에 그렸던 스파이썰 현성이들을 데려왔어요 남보스 x 전직스파이규 폭풍성장한 도련님이 보스가 되다 라는 설정입니다 역키잡이죠..!!//ㅅ// 긴 만화를 그리고싶었는데 아쉽습니다 ㅠㅠ 그래도 합작은 참여에 의의가 있는것이니..! 현성 조직물이...
안녕하세요😘 설을 맞아 월오연화로 연성을 했었는데 그 뒷이야기까지 그려서 한꺼번에 올리려는 욕심에 설맞이 인사가 늦었습니다🥹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쉬시는 동안 맛있는 것도
서시(西市)에 사람이 유난히 많았다. 보통의 장날보다 두어 배는 북적거리는 것 같았다. 유진이 하늘을 바라보았다. 아직 해가 중천에 뜨기도 전의 시간이었는데, 시장에 사람이 유난히 많았다. 유진이 잠시 의아해하는 사이, 유진의 귀에 이국의 낯익은 노래가 들어왔다. 유진의 고개가 절로 돌아갔다. 그리고 그 음악 소리 가운데에서 가무를 뽐내고 있는 한 여인을 ...
핑궈는 타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이라는 회장의 말에 그의 부름에 응해 회장실로 찾아갔다. 타오를 처음 만났을 땐 저와 같은 사람, 저와 같은 부류. 서로의 개인 생활은 건드리지 않고 만나면 뜨겁게 불타오르는 그런 딱 제가 바라던 사람이어서 네 살이 된 누구의 씨앗인지 모를 제 아이와 함께 타오의 저택으로 들어갔다. 타오는 저를 방목하고 저는 그 방목에...
이 글은 국뷔온 원고 마감에 지쳐 정신이 쩍쩍 말라가던 무렵, 이대로는 죽을 것 같아. 귀여운 걸 써야겠어. 귀여운 고양이 태형이 같은걸 써야만 하겠어. 라는 다짐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사실 이 글의 모티브가 된 썰이 있답니다. 몹시 초창기 썰이어서 굉장히 서툰 모양새였던 그 썰을 기반으로, 조금은 쉬어가자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 글이었습니다. 상,중,하 ...
멋지다. 그녀를 보고 처음 든 생각이었다. 여자의 몸으로 차별을 무릅쓰고 굳세게 공군이란 직업을 얻은 그녀가 너무나도 멋졌다. 용병일을 하며 손에 너무나도 많은 피를 묻히곤 밤마다 죽인 사람들의 한 맺힌 울부짖음에 시달리는 나와는 너무나 대비되어 보였다. 공군과 용병. 직업이 비슷하여 서로 유대감이라도 느꼈는지 금방 서로 마음을 터놓는 친구가 되었다. 처음...
나는 머리를 쓰는 것이 업인 놈은 아니지만, 그래도 스스로 제법 머리가 좋은 편이라고 믿으며 살아왔다. 그에 더해 살면서 더러운 꼴도 충분히 봤고, 뒷통수도 아쉽지 않게 맞아봤고, 가족같던 소중한 사람을 몇번이고 잃어보기도 했던 나는 내가 삶을 속속들이 이해하고 있다고 자만했다. 누군가가 마음에 스미는 것이,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
아, 돌아갈 수도 주저앉을 수도 없는 이 길. / 길, 이영춘 * 조금은 곁을 내어주기도 해주세요. 꽤 장난스럽게 내뱉었던 너의 말을 기억한다. 말투는 전에 없이 가벼웠던 주제에 그 말속에 담긴 무게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너와 함께 있노라면 느껴지는 이 미묘한 간극은 그때부터 조금씩, 점점 , 깊어지고 있었다. 당신 마음댈 네 마음대로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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