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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 앙칼공주랑 바보온달 보기 :: https://x.com/euji_p/status/1722978263750869162?s=61&t=TwICeNBIoRT__UPa7G
“너....너가 어떻게...” 혁은 급격한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더러운 벽에 등을 기댔다. 흐르는 식은 땀이 등을 타고, 손바닥을 타고 비처럼 아래로 아래로 흘러 내렸다. 짙고 비릿한 피 냄새는 순식간에 골목 안을 가득 채웠다. “....어...어떻게...이...이게 무슨” 혁은 분수처럼 흐르는 자신의 피와 유진을 번갈아 봤다. “설..설마 유...유진?”...
*** 후루하루, 코슈타쿠 순 (그외 그림은 중간중간에 삽입)
_ BGM: 월광욕(月光浴),Dazbee cover _ 찰박, 찰박, 맑고 경쾌한 소리, 깨끗한 소리, 가장 좋아하는 소리, 바다 위에서 살짝 발끝을 앞을 향해 대어본다. 차갑고 시린 감촉이 발끝에서부터 전해져 온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곳, 내 고향, 내 추억 모든 것이 이곳에 이 한자리에 고스란히 담겼다. 눈꺼풀을 내려 눈을 감아보면 들리는 소리들, 보...
Imagine Dragons - Bad liar cello cover) 03. 그들에게 제가 무엇을 들었냐고 물었지. 아니마. 그들에게서. 저는 물끄러미 네 눈만 바라보고 있었다. 천천히 입술을 뗐다. 지난날의 얘기를 네게 조금씩 흘리기 시작했다. 예를 들면 이런 것들. 빅투아르는 내게 자신의 두려움을 보였다. 광장에서 풍기는 죽음의 냄새를 그들 스스로 바...
01. 많은 이능력자들이라면, 특히 이능력의 발현이 빨랐던 저를 생각하면 죽음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었다. 오히려 늘 곁에 있다고 하는 말이 맞을 터이다. 폭주는 어색한 일이 아니었다. 그건 그냥, 언제나 숨을 앗아갈 수 있는, 사람이 겪을 수 있는 공포 중 가장 무서운 것이었으니까. 심해에 가까운 미지의 것이 마치 제 숨을 금방이라도 조를 것 같은, 그런...
장벽 밖에 이렇게 오래 상주하는 것은 처음이었다. 보통은 비오테이아를 정찰해도 잠시의 일 처리가 끝나면 집으로 돌아가곤 했으니까. 그러니까, 말하자면 이곳은 근무지였지 거처가 아니었다. 그러나 상황은 판이해졌다. 임시처소가 만들어졌다. 악시오스의 임시 처소라고는 하나 간신히 비바람만, 혹은 낮 동안의 뜨거운 햇빛만을 피할 수 있는 야트막한 천막이 다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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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가 처소 밖으로 나갔다. 그가 잠깐 치료를 받고, 텅 빈 침대 한쪽에는 제가 기어코 빨래해주겠다며 벗긴 그의 옷가지와 제가 벗어놓은 옷이 걸려있었다. 나름 멀쩡한 야상을 대충 걸쳐주긴 했지만, 아마 제 것이 아닌 것을 입고 있기 불편할 테지. 여긴, 너무나도 열악한 환경이라서 여벌 옷 빨래도 여의치 않다는 것에 그저 웃음만 흘러나왔다. 헤스페리아 안에서...
/유리와 비 하늘의 색이 회색빛이다 못해 음울했다. 제 눈동자와는 다른, 또 다른 먹빛의 구름이 잔뜩 드리워져 있었다. 유리는 제 고개를 꺾어 그런 하늘을 잠시 바라보다가, 묵묵히 운동장을 향해 걷기 시작했다. 짧은 반바지와 배가 드러난 브라탑, 그리고 그 위에 걸친 저지까지. 6월 말의 더운 여름을 나기엔 적절한 복장이건만, 오늘은 또 그렇지도 않은 모양...
"헤에, 차연이는 남자 형제뿐이구나. 왠지, 남동생 하나 가지고 있을 것 같은데. 맞아요?" 느슨하게 그녀를 향해 웃어 보였다. 저는 외동인지라, 정말로 이런 것들이 낯설기도 했고. 의자매라서 그런걸까. 아니면 원래 자매 사이에서는 이런 재미난 일도 가득한 걸까. 엄청 신기하다. 차연이가 말했던 스티커 사진 찍기, 우정 팔찌.. 그리고 제가 지나가듯 말했던...
항상 곁에 있어줘. 당신이 말해요. 간밤에 내가 조금 새근거렸다고.혹시 사나운 동물에 쫓기는 건 아닌지. 홀로 높은 다리를 건너고 있는 건 아닌지.나를 깨울까 말까 한참을 고민했다고. 그러면, 이른 아침부터 나는 이런 생각을 해요.사랑받고 있구나.┃못말, 하루 종일 다가오는 긴장감에 손을 꾹 쥐었다 폈다 놓길 반복했다. 손바닥엔 미약하게 땀이 차고 있는 것...
* "다 씻었어, 아저씨?" 볼라트를 기다리며 심심해하던 찰나였다. 물소리가 나던 것이 뚝 그치고, 화장실 문이 여닫히는 소리에 후다닥 누워있던 몸을 일으켰다. 곧 다 씻었다며 고개를 끄덕이며 한결 깨끗하고 보송해진 얼굴로 걸어 나오는 볼라트에게 가볍게 저도 웃음을 지어 보였다. 이거. 하려고 가져왔지. 서글서글하게 웃으며 기어코 제 가방에서 꺼낸 것은 팩...
한 달 전, 첫사랑 병이 전국에 퍼졌다고 합니다. ‘첫사랑 병’이란 첫사랑을 하는 것처럼 풋풋한 사랑의 감정이 갑작스럽게 생기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대부분 증상은 볼이 붉게 물드는 것과 설레는 마음이 드는 것이라고 하네요. 딱히 사랑하는 사람이 없거나 사랑하는 감정이 아니라 해도 호감이 있는 사람에게는 눈길이 간다고 sns에서 유명한 거 같습니다. 주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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