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0. 시時 좋은 사람이었다. 지금에 와서 천천히 다시 떠올려보니, 어떻게 그 사람이 나쁜 사람일 수 있었겠는가. 그 사람은 내게 잘해주어야 할 필요가 있었고 실제로 그 역할에 충실했다. 자신의 일을 잘하는 사람을 누구도 나쁘다고 비난할 수는 없다. 다만 나는 적어도 나에게는 그 사람을 비난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했다. 나에게 그런 말들을 해줬었잖아요, 나에게...
짐은 곧바로 레너드의 집으로 달려갔다. 당장 자신의 마음을 전함과 동시에 지금까지 가치를 몰라주고 함부로 대하고 그가 자신을 생각하고 아껴주고 애정을 주는 만큼 되돌려 주지 못해서, 아니 아예 주지 않은 것에 대해서 사과하고 용서를 빌며 그에게 한 번만 다시 기회를 달라고 빌 생각이었다. 술을 마신 상태라서 그런지 달리면서 몸이 자꾸 비틀거리고 다리에 힘이...
죽은 네가 돌아왔다. 나는 굳어버렸고, 너는 희미하게 웃었다. 솔직히 말해 믿지는 않았다. 할로윈에 죽은 사람이 돌아온다는, 그런 시덥잖은 이야기. 말도 안되는 멍청한 이야기였다. 죽은 사람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별 것도 아닌 이야기. 그런 이야기를 너는 즐겁다는 듯이 했던 너를, 아직도 기억한다. “타이가큥, 타이가큥은 ‘할로윈의 기적’을 믿어...
===========================※ 창작 사니와(독자설정/이름有)가 등장합니다※ 드림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등불이 밝혀진 다리 위로 하얀 형체들이 나부꼈다. 멀리서 보면 잇탄모멘(一反木綿)이나 장식으로 걸어둔 얇은 천처럼 보였지만, 자세히 보면 그것들은 사람의 형상을 하고 있었다. 희끄무레하...
============================================================== ※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무언가 주의 ============================================================== “그럼, 모두 이견은 없는 거군.”침울한 이들의 표정에 하세베는 더 마음을 굳게 먹었다. 주인을 ...
재판, 개정(開庭) 가면을 쓴 재판장, 입정(入庭) 자리에 앉음. 피고 야겐 토시로 당신은 이러이러한 죄목으로 기소되었습니다. 증인들의 증언을 듣겠습니다. ......아무 소리도 들을 수 없었다. ......아무 말도 들을 수 없었다. 들었소? 망자들의 하소연을? 목소리를 빼앗긴 자들의 한탄을? 역사에서 사라진 이들의 울음소리를? 이름을 잃어버린 자들의 외...
<소소한 행복> “저기요. 여기 혹시 행복상사 맞아요?” 전봇대 옆에 쓰레기봉투를 내놓고 있던 나는, 짜증 섞인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아야 했다. 긴 생머리를 한 낯선 여
6 끼이이, 침중한 소리와 함께 저택으로 이어진 길을 닫고 있던 검은 철문이 움직였다. 브루스와 칼은 서서히 반으로 쪼개지는 철문 위의 W자 장식을 지켜보았다. 그러다 브루스는 고개를 돌려 자기 옆에 서있는 칼에게 시선을 주었고, 칼도 그와 거의 동시에 자신을 바라보는 브루스의 얼굴을 살폈다. 브루스가 숨을 한 주먹 제 허파 안에 들였다. 다시 고개를 정면...
※이 글은 DC 코믹스와 무관한 2차 창작입니다. 1 행성의 대기를 그으며 별똥별이 떨어진다. 대륙들 중 밤이 찾아온 면에 착륙한 우주선을 그 누구도 눈여겨보지 않는다. 그렇게 남자는 조용히 지구를 찾아온다. 그리고 처음부터 없었던 양 사라질 것이다. 오랜 시간 남자가 살아온 곳에서 점잖은 코트와 흔해빠진 양복, 촌스러운 안경 뒤에 잘 다듬어진 육신을 감춘...
(중간의 2페이지 정도가 유실되었습니다..죄송합니다..) (없어진 페이지에서 전자비글이 귀엽게 사람으로 변신합니다..) 2016년도 여름쯤에 그렸던 개그만화입니다ㅋㅋ 8페이지로 끝나는 만화인데, 급하게 그렸어서 그런지 전개가 좀 끊겨서ㅋㅋ 두번으로 나누어 올리게 되었습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 하임님 리퀘 조각글입니다. * 함께 풀고 있는 마츠히나 썰에서 '히나타 처음 만난 마츠카와'를 써달라고 리퀘를....ㅎ * 공미포 2100자 행복을 주는 사람 마츠카와 잇세이 x 히나타 쇼요 우연히 들렸던 이곳에 발이 묶여버릴 줄이야. 계속해서 눈에 밟히던 그 아이를 보러 한두 번 들리기 시작한 뒤, 매일 같이 숨바꼭질을 하고 있었다. 역시나 이곳에 있...
- 걔네 둘이 같이 산대 - 둘 다 그렇게 생겨서 같이 산다니까 좀 그렇다 - 야. 했을 거 같지 않냐? - 와씨발 나 방금 상상했어. 리키 그 새끼 존나 예쁘장하게 생겼잖아. - 방금 뭐라고 했냐? 수업이 끝나고 사물함에 책을 넣던 지원이 리키의 이름을 말했던 그 학생에게 저벅저벅 다가갔다. 지원이 근처에 있었는지 몰랐던 학생 둘은 갑자기 다가온 지원의 ...
"총관이 날 죽이려 하는 게 틀림없어. 한시도 쉴 틈을 주지 않고 일거리를 가져온다니까? 아주 악덕 업주가 따로없네. 이대로 가다간 자네보다 내가 먼저 과로사로 저세상 구경하게 생겼다고." 자시를 알리는 타종이 울렸다. 밤잠이 없는 매장소는 보통 축시가 지나서야 겨우 잠들었지만, 그래도 린신은 그를 조금이라도 더 일찍 재우기 위해 늦은 시간에는 잘 찾지 않...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