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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지로 흰 건반을 눌렀다. 부드럽게 밀려들어가다 손가락이 떨어지면 툭, 튀어 올라온다. 오이카와는 키보드 앞에 등을 둥그렇게 말고 앉은 채 한참을 움직이지 않았다. 오른손의 손가락들만 무의미하게 위아래로 움직이며 건반을 두드릴 뿐이었다. 조명이 환한 작업실 안. 오랫동안 건드리지 않아 대기모드 상태에 들어가기 직전인 컴퓨터 모니터의 오른쪽 상단에는 ‘01:...
달은 어느때라도 아름답지 않았다. 둥글게 가득 차오를때면 통제를 벗어나려 하는 스스로를 붙잡으려던 기억뿐인지라 이제 막 붉은 기운이 빠지기 시작한 가득 차오른 달을 그저 허망하게 바라보던 기사는 주섬주섬 깨진 갑주가 더 흘러내리지 않게 수습하고서야 죽은듯 늘어져 있는 이를 둘러메고는 무거운 발걸음을 옮겼다. 검푸른 하늘 너머의 어딘가로부터는 아직도 성난 울...
“생각해보면 진짜 대단하네요. 대체 어떻게 세계의 영향을 벗어난 건지. 거기다 기억 바로 돌아왔네요? 그동안은 까맣게 모른 주제에.” “유진군을 향한 내 사랑 덕분이지.” 어두운 공간, 아직 초월자의 이름을 단채 존재하는 허니가 어이가 없다는 듯이 성현제를 쳐다보았다. 기어코 꿈에서 기억 한 조각을 훔쳐냈던 남자는 언제 자신을 잊었냐는 듯 사랑스럽다는 눈길...
※날조와 캐붕 주의 도심과 뚝 떨어진 곳에 위치한 캐슬 부지는 대체로 조용했다. 세상 고요하고 고상하게 선 SKY 캐슬. 그 안에 살고 있는 사람들도 고개 뻣뻣한 건물들처럼 사회적 체면을 끔찍이도 생각해 점잔들을 빼느라 그렇지 백조가 물 밑에서 쉼 없이 물장구를 치듯 치열하긴 바깥의 세상과 매한가지였다. 밖과 마찬가지로 캐슬 내에도 천태만상의 인간 군상들이...
안녕하세요😘 설을 맞아 월오연화로 연성을 했었는데 그 뒷이야기까지 그려서 한꺼번에 올리려는 욕심에 설맞이 인사가 늦었습니다🥹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쉬시는 동안 맛있는 것도
*잠결에 잘못쓴 부분이 많아서 수정하였습니다. (오타검수는 하지 않았습니다.) *내스급(내가 키운 S급들)의 성현제와 송실장 이야기입니다. 영화를 통해서나 보던 디스토피아가 현실로 다가온지 3년정도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인간은 빠르게 적응하였다. 각성과 스킬이라는 대응할 수 있는 수단이 있기에 가능했지만, 결과적으로 게이트, 몬스터, 스킬, 등급등의 생소한 ...
1. 약품 식별(추가) 2. 층별로/병동별로 마약 처방전이 한꺼번에 나옴. 3. 마약 처방전(주사) 3-1. 마약 처방 할 때 추가사항 :미리 장부에 써놓고 그 다음에 찾아가기. 4. 약 반납(일단 옆에서 봄)
[나쁜 새끼] 반투명한 창조차 존재하지 않는 공간. 유폐된 그 곳에서 초월자 허니가 중얼거리고 있었다. 아직도 눈을 감으면 보이는 듯한 그 물건들이 초월자 허니의 정신에 균열을 만들고 있었다. [개새끼] 미련을 모두 버릴 것이라 말하던 허니를 성현제는 제대로 흔들어냈다. 인간 한유진을 버리고 초월자로써 영원에 가까운 삶을 살아가기로 한 다짐이 바람 앞의 등...
더러운 흙탕물이 흐르는 눈을 짓눌러 버리고, 침이 흐르는 입을 찢어 버리고, 자꾸만 소리가 새는 구내에 쇠봉을 넣어 막아 버리고, 아스팔트 바닥을 긁으며 보이지도 않는 앞을 기는 무릎을 벽돌로 찍어 버리고, 살고 싶다며 마찰음을 내는 손바닥을 겹쳐 대못 다섯 개를 박아 버리고, 거슬리는 장발을 가위로 잘라 버리고, 저항하는 짧은 손톱을 뽑아 버리고, 이유없...
* 팬은종파 사다리타기 연성 *연예인 팬텀 x 마피아 보스 은월 어떻게든 되겠지. 팬텀은 자신의 운을 믿고 있었다. 분명 어떻게든 될 것이다. 탈출구가 있다는 것부터 제게 내려진 천운이었다. 그러니까 분명 잘 해결 될 거야. 그렇게 생각함에도 불구하고 등줄기를 식히는 초조함은 어쩔 수 없었다. 만약에 실패하면 이 다음 탈출구를 아직 생각해 보지 않았다.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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