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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편 <인어공주의 XXX>의 외전입니다. 본 편 링크: https://bosal100.postype.com/post/15922527 본편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본편
*동영상 위에서 마우스 오른쪽을 누르면 '연속재생'이 있습니다. 잉크가 번졌다. 중세의 어느 방 안처럼 촛불 빛깔의 등이 은은하게 켜진 방 안, 짙은 갈색의 책상 위 흰 종이에서 움직이던 손이 멈췄다. 검은 잉크를 머금은 날카로운 펜 끝이 하얀 종이에 닿지 못하고 허공에 떠있었다. 누군가를 떠올리며 글을 쓰려고 해서인지 하나마키는 언제나 앉아서 작업하는 이...
**알면 보이는 가벼운 배경설명** 고려시대로 정확한 시기는 정하지 않았으나 그 때는 남색도 어느정도 허락하는 분위기였으며 그로 인해 남자들도 자유롭게 꾸미는 분위기 였다고 합니다. 하늘연달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10월의 하늘은 파랗게 열려 그 아래의 모든 것에 생기를 더했다. 선선한 가을바람과 거기에 실려 오는 가을내음에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 기분...
Now the carnival begins and everything is over. 아침 햇빛이 눈꺼풀을 간질이자 스가는 눈을 비비며 뒤척였다.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그의 살갗에 닿는 이불의 촉감이 낯설었다. '쿠로오상 냄새' 부스스 눈을 뜨고는 자신의 옆을 돌아보았다. 어젯밤 그를 안았던 사내는 거기에 없었다. 주위를 살핀 스가는 콧속을 간질이는 음식냄...
남초 성왕부에 있던 화려한 다기와 달리 금릉 장공주부에 있는 다기는 그 주인의 성정을 나타내듯 단아한 멋이 있었다. 매끈한 곡선을 그리고 있는 잔 안에 들어있는 차를 바라보던 경예는 손을 뻗어 잔을 집어 들었다. 매끈한 표면이 손에 닿았고 곧 적당할 정도의 따스함이 느껴졌다. 그에 만족스럽게 웃은 경예가 찻잔을 입으로 가져갔다. 목구멍 뒤로 넘어가는 깔끔한...
※본 소설은 1차 창작으로 키워드 '아저씨와 소녀', '기억상실증', '동거', '의외성', '교차'로 두고 있습니다. 다른 말로는 제 취향을 좀 써봤습니다. ㅎㅎ 노말커플이고요, 심심하고 가볍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시간 나거나 어느 정도 적당히 쓰면 틈틈이 올릴 거라서 느긋하게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나를 사랑하는 아저씨 새나 ...
Hello Mr. 창문 너머로 햇빛이 잠을 깨운다. 이불을 돌돌 감고서 다시 꿈나라고 가길 청해보지만 이미 잠이 깬 스가는 창문을 열고선 길거리의 북적거리는 모습을 내려다봤다. 언제나 활기가 도는 곳이지만 평소보다 다들 들뜬 것은 아마 카니발 때문일 것이다. 1년 중 단 3일. 작은 섬마을에 사람이 미어터지도록 오는, 마을 사람들도 가장 좋아하는 기간이다....
트위터에서 비주기적 월루보기 :: https://x.com/euji_p/status/1714914333145412051?s=61&t=TwICeNBIoRT__UPa7GBNlA
"그러니까." 나는, 아닌거지이. 그치. 응. 석율의 목소리는 늘어지고 있었다. 뚝뚝 떨어지는 목소리 때문에 대답을 바라는 건지 아니면 혼자 그렇다고 고개를 주억거리는지 알 수 없다. 여느날처럼 잘 차려입은 셔츠 아래로 쑥 튀어나온 손을 꼼지락거린다. 그래는 의식적으로 눈을 내렸다. 옆 얼굴로 쏟아지는 석율의 따가운 시선이 부담스럽다. 아니, 솔직하게 얘기...
보쿠토와 아카아시의 밤마실은 며칠 동안 계속되었다. 아침이 되면 꾸벅거리기 시작하는 보쿠토의 생활에 맞추다보니 아카아시의 생활이 그에 맞춰진 것도 이유였지만, 무엇보다 동굴에서 달리 할 것이 없다는 게 가장 큰 이유였다. 보쿠토도 아카아시와의 밤마실이 마음에 들었는지 매일 밤 그를 조르곤 했다. 보쿠토의 팔에 안겨 바라보는 하늘은 퍽 아름다웠다. 검은 융단...
달빛이 비치는 산 속은 언제나 특유의 음산함을 지닌다. 창밖으로 퍼져나간 불빛이 결계를 치듯이 베이스캠프 주변의 음산함에 거리를 만든다. 아카아시는 창밖의 그 결계 너머 나무들의 무리를 쳐다봤다. 바람이 부는 듯 바스스 흔들리는 나뭇잎들 너머, 어딘가 나뭇가지 위에서 아까 마주쳤던 그가 형형한 눈을 빛내며 이곳을 쳐다볼 것만 같았다. "아카아시 수고했네. ...
조금 소녀스러운 면이 있기는 하겠지 덩치는 커다래서는 순정만화 읽으며 뚝뚝 울기까지 하는데 오죽 하겠어 어릴 때는 순정만화를 그렇게 읽더니 요즘은 저녁 10시에 하는 드라마를 착실하게 챙겨보면서 호들갑스럽게 왁왁 소리를 지르고는 했으니까 여자 주인공이 울면 같이 울고 개똥차짓을 하는 남자주인공을 보면 순한 성격과는 다르게 걸쭉한 욕을 짓씹고는 했으니까 그런...
평점 3.0 사랑하는 사랑스러운 고전 보든가 말든가 ... 그럼 조금 섭섭해지는 영화 로맨스물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
“결혼할거야.” 엠마 프로스트로 말하자면, 그녀는 대뜸 쓰고 있던 선글라스부터 벗어 던졌다. 에릭 렌셔는 포물선을 그리며 저에게 날아온 디올 선글라스를 퍽이나 능숙하게 잡아 테이블에 올려놓았다. 예상했다는 느긋한 반응이다. 그거야 당연도 하다, 보스라는 작자가 한창 일이 바쁠 시기에 한가롭게 연애질이나 하며 농땡이를 피우다가 정강이뼈가 나간 부하 앞에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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