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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울어진 조명 빛은 다시 한 번 토모에를 감쌌다. 체육관 불을 끈 채 리허설도 해보고, 무대에 처음으로 나선 것도 아닌데 이러한 감각은 여전히 익숙하지 않다. 묵직한 부담감과 함께, 걷잡을 수 없는 설렘 같은 것이 차올랐다. 쉽게 말하자면 기분 좋은 떨림? 굳이 비교하자면, 애프터 글로우 공연을 할 때와 가장 비슷한... 탁상에 앉아 토모에는 이런 저런 서...
1. 해리 짞사랑하는 드레이코 보고 싶다 내가 보는 너는 항상 빛났다. 눈이 부시도록, 찬란히. 어떠한 일이 있어도 네가 있는 곳은 빛이었다. 나는 그 빛에 가까이 가고 싶었을지도 몰랐다. 내가 스스로 빛을 낼 수 없어서 너의 빛을 받고 싶었던 것일지도 몰랐다. 그렇지 않다면 나의 빛은 꺼져가고 있었던 것일 수도 있다. 빛을 잃은 별. 또는 죽어가는 별. ...
제게는 남자친구가 있어요. 그것도 아주 돈이 많은 사람. 그에 비하면 저는 아주 부족했죠. 왜 그런 말 있잖아요. 사랑도 끼리끼리 하는 거라고, 분수에 맞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이 사람을 만나는 건 분수에 맞지 않다고 생각했었어요. “좋아한다니까?” “좋아한다고.” “좋아해.” 그는 제게 항상 좋아한다고 끊임없이 말하며 마음을 두드렸죠. “내가 왜 싫은데...
- 정말 꼭 저걸 타야겠어요? - 네! 승효가 손가락으로 가리킨 것은 다름 아닌 이 놀이공원에서 가장 높고 무섭다는 롤러코스터였다. 커브를 돌 때마다 불특정 다수의 비명소리를 뿜어내는 저 요상한 고철 덩어리 앞으로 기어코 자신을 끌고온 노을이 원망스러워지는 순간이었다. 굳이 저 위험한 쇳덩이에 몸을 실어야할 이유가 무엇인가. - 아니... 굳이 저걸 왜.....
김독자가 죽었다. 독자로부터 시작된 이야기는 조각조각 흩어져 아이러니하게도 더이상 독자의 이야기가 아니었다. 그리고 유중혁에게는 단하나, 그가 남겨두었던 회중시계가 유품으로 전달되었다. 유중혁이 김독자의 죽음을 알게된 것은 김독자가 죽은지 딱 세달이 되던 때였다. 그는 혼자서 히든 시나리오를 깨고 있었기에 누구도 그에게 접근하지도, 소식을 알려주지도 못했다...
"형준아 밥 먹어" 이은상의 다정한 목소리가 거실 가득 울려 퍼졌다. 나는 들고 있던 사진을 서랍 깊숙한 곳에 처박아 놓고는 키친으로 지친 몸을 끌었다. 이거 먹어봐. 이은상이 자기가 구운 잘 구워진 소고기 하나를 포크에 푹 찍어 내게 건넨다. 이걸 받아 먹어야 하나 한참을 고민했지만 어차피 결국엔 내 입으로 들어오게 될 고기이니 얌전히 입을 벌려 오물오물...
작품 설명(해석) 원작이 여러 버전이 있는 만큼 주인공이 처음에 빨간구두를 접하게 되는 계기도 매우 다양한데, 그 중 공주가 행차하며 신고 있던 구두에 주인공이 눈독을 들이는 전개
https://twitter.com/yeoneo_jji/status/1156748087873773568 연어님의 오쵸데이(8/1) 기념 연성을 바탕으로 쓴 글입니다. "네 이노옴!" 천둥같은 목소리가 머릿속에 울려퍼졌다. 눈 앞의 너는 영문을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닭똥같은 눈물만 똑똑 흘리고 있었다. 아마, 내 표정을 본 거겠지. 태어나서 처음으로 두려움이라...
*말투가 과격할 수 있습니다. *성재시점 띠롱- 성재의 취향과는 전혀 맞지않지만 삼이의 울음소리를 닮았다는 누군가의 얼토당토않는 말에 차마 바꾸진못한 성재의 핸드폰 알림음이 힘차게 울렸다. 성재는 무시하고 잠을 청하려다가 무슨 알람음인지 기억해내고 거두려던 손을 다시 뻗었다. 하도 안와서 까먹었지만 이건 창섭과의 메신저 알람음이였다. 후배든 친구든 연락올때...
* 주의 본 글은 폴리아모리(polyamory : 세 명 이상의 사람들이 동시에 관여하는 연애) 관계의 송태원, 한유진, 성현제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세 사람은 서로를 각자의 기준으로 아끼고 사랑하며 셋이서 연애하는 상황을 나름대로 이해해 받아들입니다. 현제유진, 태원유진, 현제태원의 커플링이 공존하며 세 사람이 그 사실을 인지, 인정하고 있다 이해...
*G16 막 나온 시절에 쓴 조각글 그녀에게, 그는 정말로 이해할 수 없는 존재였다. 처음에 그들은 서로의 적이었다. 그녀는 까마귀 여신의 이름 아래 움직였고 그는 여신과 대립하는 포워르의 왕이었다. 시시때때로 그녀는 그의 음모를 저지-그에게는 방해-하려 했고 그는 그런 그녀를 위험에 빠뜨리기 일쑤였다. 여러 차례 비슷한 상황이 반복되면서 둘의 악연은 끝날...
스윽- 스윽- 쓱- #1_ 지겹도록 차가운 세상안에 차가운 도시, 그 속에 살고있는 내가 참 불쌍해보인다. 구태여 내가 뜨거워 지려고 해도 냉장고 같은 이 공간이 나를 얼어붙게 만들곤 해서 끝도없는 나락으로 떨어져 이 담에 내가 죽는다면 지옥에나 갈지도 모르는 처지일 터. ‘ 그래 나는 잘못이 없어. ’ 낳아버린 엄마, 어디 있는거야? 내가 태어난 직후 엄...
임신수가 나오니... 취향이신 분만 보세요...^^... 이 글은... 브금으로 비벼야 함... 들어주십쇼 #조각글 내게 온 오메가는 배가 불러 있었다. 누구의 아이인지는 뻔했다. 오메가는 몸을 굴리는 타입이 아니었다. ‘...부탁할게...나 좀 도와줘...’ ‘형.’ ‘염치없는 거 알아. 근데 부탁할만한 사람이 너 밖에 없어...’ 제발...... 오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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