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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엠비탸를 갖고 왜 쓰는가? 먼저 나는 INFP가 MBTI를 사용하는 것은 조금 다르다고 생각함. 사람들을 깊게 이해하고 알 필요가 없을 때 그 사람을 판단하는 중요한 수
송태원. 성현제는 그 남자를 그렇게 불렀다. 그는 지척에 있었다. 팔을 뻗으면 닿을 것이다. 아무것도 가질 수 없다. 역설적이게도 모든 것을 가진 것 같은 성현제는 사실은 가진 것이 없다. 그는 거대한 힘 앞에서 오로지 소유물로써 존재했다. 당연히 그의 의사와는 상관이 없었다. 그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상관없이, 초승달은 그를 그렇게 취급해왔다. 까마득한 ...
옛날,우주의 시작과 함께한 별에.... 연녹색의 빛을 뿜어내는 나무와 그 나무 자체인 정신체 그리고 그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별이 있었습니다.흙먼지만 날리는 땅위에 오롯이 혼자 서 있는 나무는 생각했습니다. '나는 어째서 이곳에 혼자 있는걸까...?' 다른 별에는 신도있고,생명도있으며,무언가가 서로 소통하고 그들의 감정을 나누는데,그 별위에 있는 것이라곤 ...
승기야, 빵 먹을래? 박승기는 걸어서 10분 걸리던 초등학교와 걸어서 15분이면 가는 중학교를 졸업하고, 버스 타고 30분 걸리는 고등학교로 진학하게 되었다. 허구한 날 걸어 다니던 박승기의 세상이 넓어졌다면 넓어진 것이다. 어휴, 아드님이 훤칠한 게, 키 많이 크겠어요, 말하던 엘X트 아저씨 덕에 박승기가 교복을 입은 건지, 교복이 박승기를 감싸고 있는 ...
한도윤: 사실 긴 터널을 통과하는 느낌이에요. 저 끝에서 빛을 보여주세요. 무사히 나갈 수 있을 때까지. ㅣ D-1 스페셜 클립中 언니네 이발관 - 태양없이 지금 어디 있나요 난 알고 싶어요 요새 불안해져요 그 때 가버린 순간 난 외로워졌지 이미 되돌릴수는 없죠 그대여 제발 나를 감추려고 하지 말아요 나 익숙해질께 여기 서있을께 원하는 모든것을 내 뜻대로 ...
굳게 닫힌 창문으로 얇은 빗줄기가 날아들어 딱, 딱, 하고 낮은 소리를 냈다. 허건오는 의자를 반대로 돌려 앉아 등받이에 턱을 괸 채로 창밖을 내다보았다. 의자에서 조금 떨어져 벽의 한 귀퉁이에 바짝 붙인 침대에는 요즈음 들어 얼굴을 자주 보는 청년이 곤히 자고 있었다. 언제쯤이면 깨려나. 허건오는 몸을 축 늘어트린 채로 창을 보던 눈을 돌려 청년을 향했다...
2017년 6월 17일 뭐부터 써야할까. 일기는 숙제 이후로 처음인데. 뭐라도 써내려놓으면 가뿐해지지 않겠냐는 최혜미의 말에 연필을 들긴 했는데 뭘 써야할지 모르겠다. 태주가 떠났다. 2017년 6월 19일 학교에 갔다. 운동도 갔다. 공예도 했고 청소도 했다. 근데 또 이걸 폈다. 그냥, 보고싶다. 2017년 6월 20일 어디를 보고 걷고 어디를 향해 걸...
여기서 둘다 남자로 그렸지만, 여성용 포르노 19금 만화들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마용규는 멍청하다. 단순하다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일테지만은, 김태풍은 말을 순화시켜서 그를 표현하고 싶지는 않았다. 그래, 그는 멍청하다. 김태풍이 그 동안 보았던 사람들 중에서 마용규는 가장 단순하고 직선적이었다. 굳이 거짓을 토하지 않는 성격에, 저와 다른 사람들이 다를 것 없다 생각하는 마용규는 다른 이들이 속이기 딱 좋았으며 김태풍은 그것들을 철저...
배틀호모
1월의 중순 즈음이었다. 기상캐스터는 매해 그래왔듯 '전례 없는'이라는 말로 폭설을 보도했다. 누구도 일기예보에 집중하고 있진 않았지만. 태용은 낮은 테이블에 놓인 물 잔을 응시했다. 내열유리로 만들어진 가볍고 비싼 물건이었다. 그걸 구매했을 때, 애인은 그를 이해하지 못했다. 그래 봐야 컵이지 않냐고. 너는 니가 특별한 줄 알지? 너는 그냥 예민한 거야....
봄이 한층 짙어졌는지 바람에서 쾌청한 향이 가득했다. 매화꽃이 만발한 궁궐은 그렇게 봄을 가득 담고 있었다. 지민은 서고에 데려가준다던 정국의 말 때문에 저녁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가뜩이나 더디게 가던 시간은 기다림이 짙어지니 더 더디게 느껴졌다. 그래도 둥그렇게 뜬 달님이 저를 보살펴주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종아리가 터질 것 같아 걱정이 앞섰던 황실...
영은수는 눈을 떴다. 통증은 이제 알싸한 기억의 잔재로만 남았다. 그러니까... 칼에 찔린 아픔이 막연히 기억은 나는데 더 이상 느껴지지는 않았다는 뜻이다. 나 너무 아프게 죽었다. 목이 막혀와 잘 들리지도 않는 음성으로 읊조렸다. 어느새 나타난 온통 새까만 옷만 챙겨입은 남자가 말한다. 이제 슬슬 가시죠. 한참이나 자신의 축 늘어진 사체 옆에 쪼그려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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