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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고어한 묘사, 신체 훼손, 갑작스러운 충동, 불합리한 상황 가상의 지하철을 소재로 한 나폴리탄이나, 초능력을 가미하였으므로 어느 정도 대항이 가능한 묘사가 나옵니다. 정통
쿠로오는 심란했다. 걱정되기도 했고. 기말고사 기간이 끝났다. 여름방학이 곧 오는 것이다. 봄고만 남은 이 시점, 슬슬 장기합숙을 앞에 두고 있는 때다. 그리고 그것이 끝나면 바로 봄고 예선이 되겠지. 그말은 즉, 그의 고교 배구 인생의 마지막 열정을 불사를 때가 다가온다는 뜻이었고, 매우 바쁜 상태라는 것이다. 하지만 그는 기말고사가 끝난 후 어느 날, ...
<윤희에게> (2019.11) 9: 안녕하세요, 구동진입니다... R: 안녕하세요 (ㅋㅋ) 랑듀나입니다. 굉장히 부끄러운 시작이네요... 9: 네....생각보다 훨씬 부끄럽네요 ... R: TRPG를 처음 접했을 때와 비슷한 부끄러움 ㅋㅋㅋ 9: TRPG ㅋㅋㅋㅋㅋ 하 애니웨이. 오늘의 주제는, <윤희에게> 라는 영화입니다. R: 저희...
백만년 동안이나 죽지 않은 남자가 있었습니다. 백만번이나 죽고서도 백만번이나 다시 살아났던 것입니다. 그는 흑빛 머리칼에 파란 눈을 가진 청년이었습니다. 백만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그를 사랑하고, 백만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그가 죽었을 때 울었습니다. 한때, 그 남자는 신을 섬기는 이였습니다. 오래 된 사원에서 매일매일 정성스레 기도를 올리고 하느님을 찬미...
그 고통은 가장 평화로운 순간에 예고 없이 찾아온다. 천사는 숨을 삼켰다. 뜨거운 통증이 날갯죽지를 타고 흘러왔다. 고문 같은 열기가 신경을 활활 태우기 시작했다. 도저히 익숙해지지 않는 괴로움이다. 이미 다 타버린 날개가 왜 이렇게나 그를 고통스럽게 하는 걸까. 천사들의 추락은 벌써 몇 년 전의 일인데. 방향 없는 원망이 절로 튀어나왔다. 그러나 그 어느...
“이제 왔군. 빨리 서게. 연회 시작하겠네.” 그 이후로 나는 연회장으로 달려가 입구에서 정렬하고 있는 동료들과 교주님을 만났다. 신도들의 수는 꽤 많았는데, 기억 상으론 교주님을 제외하고도 대략 20행 10열 정도로 200명은 족히 되었다. 나는 그중 정중앙에서 조금 오른쪽 뒤에 위치하여 섰다. 들어가기 전 교주님은 우리에게 딱 한 마디 하셨다. “서로 ...
치료 워낙 예민해서 스트레스를 잘 받는 타입이긴 했다. 그러나 최근 들어서 부쩍 심해졌다. 잠에서 자주 깼고 악몽에 시달렸다. 악몽의 종류는 다양했는데 가족부터 시작해서 직장 상사 등등 여러 사람들에 관한 것이었다. 그 중 하나는 G에 대한 악몽이었다. 꿈속에서 나는 중학생이다. 그리고 내 앞에 쓰러져 있는 사람은 G, 같은 반 친구다. “도와줘.” G는 ...
행상인들이 모여든 마을에 장터가 열렸다. 소리 높여 물건을 파는 사람들과 그 앞에서 물건을 사기 위해 가격을 흥정하는 사람들이 줄지었다. 그런 사람들의 틈을 비집고 풍성한 붉은 머리의 여인은 앞으로 나아갔다. 행상인들에게 주인어른이 적은 메모를 넘겨주고 물건을 받아올 수 있는 장터가 열리는 날이 한 달에 한 번 그녀에게 있는 유일하게 나들이를 할 수 있는 ...
그녀는 나를 속절없이 끌어들였다. 시답잖은 농담으로, 장난스러운 웃음으로. 머리카락에 짙게 밴 담배 냄새조차도 그녀의 매력이 아닐 수 없었다. * 어두운 구름이 자욱했다. 곧 비가 올 듯 찝찝하고 미적지근한 날이었다. 그녀는 옥상에 기대어 담배를 꺼냈다. 나 역시 그 옆에 무릎을 쥐고 앉았다. 우리는 함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겐 적막함만이 맴돌았다. ...
백경에겐 어린시절부터 기다려온 사람이 있었다. 친구라는 이름으로 어린 시절을 같이 보내며 곁을 지키다 성인이 되어 그애가 자연스럽게 이성관계를 생각할 시기에 맞춰 고백을 했다. 처음 본 순간부터 친구가 아닌 여자로 봤던 자신과는 달리 저를 그저 소꿉친구로만 생각하고 있던 걸 알기에 서두르면 달아날까 가랑비에 옷 젖듯 눈치채지 못하게 다가갔고 입맞춤 정도는 ...
어린시절부터 알고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한 백경과 단오는 사귄지 삼년 된 동갑내기 커플이다. 초중고를 같이 나와 막역한 사이였기에 처음 고백을 받았을땐 가족끼리 왜이래 싶을 정도로 어색하기도 했지만 항상 조심스럽고 천천히 다가오는 백경의 배려에 자연스럽게 적응 할 수 있었다. 남들보다 느린 손잡기 남들보다 느린 포옹 들으면 놀랄만큼 느린 첫키스와 첫관계까지 ...
19년 5월 14일에 그렸던 로즈데이 그림이랑 이어지는 내용!
눈물병_CLC 어렸을 적, 그러니까 내가 3살 때, 나는 보육원 선생님들이 하는 말을 들어버렸었다. " 정국이란 애, 엄마가 방화범이라면서요? 끔찍해라... " " 어어, 남편이 바람피워서. 둘이 매일 매일 싸우다가 그냥 홧김에 불 질렀대 " " 그럼 정국이는요? 정국이는 다친데 하나 없이 멀쩡히 살아있는데? " " 그래, 그 여자가 싸이코라니까. 잠깐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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