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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글에 인프피의 가식에 대해서 좀 다뤘는데, 갑자기 “착하지 않은 인프피, 가식적 인프피”에 꽂혀서 돌아옴. 저번 글에 뭔가 인프피 관련 생산적인 글을 들고 온다고 했으나, 갑
... 나는 어릴 때부터 바이올린을 켜왔다. 그것이 내 부모님이 바라시던 것이었고, 나 또한 즐거워하시는 부모님을 보며 기쁨을 느꼈다. 내가 바이올린을 연주하면 집중해서 들어주고, 칭찬해주고, 즐거워하던 친구들도 있었다. 정말 소중한 친구들이었다. 내가 모르는 것을 하나, 두개, 어느새 내가 알고 있는 거의 모든 것을 친구들에게 받았다. 비록 아빠는 내가 ...
편지는 거의 써 본 적이 없어서 좀 횡설수설해도 양해해 줘. 그리고, 음, 보다시피 편지지가 유치하게 알록달록하고 캐릭터도 그려져 있는데, 이건 절대 내 취향이 아니야. 아빠가 멋대로 사 온 거니까 오해하지 말고. 너한테 편지가 왔을 때 우리 집 엄청 떠들썩해졌거든. 드디어 편지 보내 줄 친구가 생긴 거냐면서……. 망할. 갑자기 짜증 나네. 혹시 몰라 덧붙...
개새끼의 미학 :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개새끼다 카더가든 '나무' "그거 들었어? 최수정이 지금 음악실 앞에서 3학년 선배한테 고백할 거래." "7반 걔? 와, 1학년이 3학년 선배한테 공개 고백하는 거 보면 걔도 깡 장난 아니네." "어쨌든 그거 때문에 음악실 앞에 1학년 애들이랑 선배들 다 몰림." 어차피 우리 다음 교시 음악이니까 빨리 올라가서 구경하...
그 가을엔 유독 지독히도 붉디붉은 단풍이 들었다. 가지 끝에 겨우 매달려 목숨을 부지하던 이파리가 파르르 몸을 떨었다. 내도록 봄볕 같던 온화한 바람에도 조금씩 붉은 기운이 섞여, 코가 마비될 정도로 비릿한 내음이 몰려오기 시작했다. 며칠, 몇 주, 몇 달이 지났다. 그동안 두 손으로도 꼽을 수 없을 만큼 여러 번의 숙청이 있었다. 누군가는 목을 베었고, ...
"이제 좀…, 그만하면 안 되냐. 그런 거." 그 얘기를 들었을 때 말을 멈췄어야 했다. 더운 숨결과 함께 내뱉어진 말꼬리는 언짢은 기색을 담고 미약하게 진동했으니까. 나는 그때까지만 해도 농구공을 코트에 퉁퉁 튀기며 손장난을 하고 있었다. 뭘 그만해. 불퉁하게 말하며 미간을 구기긴 했지만, 그것은 감정의 발화라기 보다는 땀에 젖은 속눈썹 탓이었다. "선 ...
곧 다가오는 정월 대보름을 기념해 누구나 쉽게 예쁜 밥상을 차릴 수 있는 밥알 브러쉬와 함께 사용하기 좋은 조각보, 콩자반 반찬 브러쉬를 제작하였습니다. 한 해가 풍년이 되기를 바
트리거(ㅈㅎ,ㅈㅅ) 등과 유혈묘사 등이 있습니다. 주의해서 봐주세요. 눈을 떴을 때는 하얀 천장이 보였고 멤버들이 말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문대야..!" "야, 너 괜찮아?" '아니, 괜찮지 않아.' 하지만 그렇게 말할 수 없었던 나는 오늘도 괜찮다고 웃어 보였다. "응, 괜찮아." "애들이 다 걱정했어, 나랑 회사 분들도 그렇고." "미안해요, 나 괜찮...
인형(?) ‘코히나’가 시행한 의식으로 여우귀를 가진 미남 ‘코쿠리’씨가 나타나 묘하고 이상한 일상을 보내게 되는데... 이번 애니메이션은 ‘나와라! 코쿠리씨’입니다. (이후 내용에는 스포가 있습니다.) 저 어릴 땐 유명했던건데 혹시 여러분들은 ‘분신사바’라는 것을 아시나요? 일본에서 유행했던 귀신을 부르는 주술로 2명 이상의 사람들이 흰 종이 위에 숫자나...
w.RUJI 아침 7시, 내 핸드폰은 어김없이 시끄럽게 울어댄다. '..짜증나는 새끼.' "여보세요? 김여주 자?" 시끄럽게 울려대는 진동 소리에 못 이겨 발신자 확인도 하지 않고 익숙하다는 듯이 전화를 받았다. 하긴 확인하지 않아도 누군지는 뻔하다. "살아있냐?" "아 좀만 더 잘래" "일어나라" "5분만..." "10초센다 일어나 김여주." "으엉 5분...
결제창 이하 21장의 일러스트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 세훈 디오의 개인일러도 몇컷 있습니다!
러브 시퀀스 ⓒ 랑비에 차였다. 그것도 최연준한테. 뻔뻔하게 다른 여자랑 데이트하다가 별 좆같이도 나한테 걸렸다. 친구에게서 헐 야 저거 니 남친 아니야????? 이딴 문자와 함께 증거로 첨부된 사진을 모니터로 감상할 빠엔 내 눈으로 목격한 게 다행일지도 모르다는 병신 같은 생각을 했다. 액정 너머로 봤으면 저거 연준이 아닐걸... 이딴 소리나 하면서 흐린...
글쎄요, 귀족들이 사라지는 추세라고는 하나 아직 많은 귀족들이 건재한 마당에 제 말이 틀린 거 하나 없지 않습니까. 네가 귀족으로 살지 않아 보아 잘 모르나 보군요? 하긴, 네가 귀족이였다면 이렇게 경박하게 굴지는 않았을 테죠. 아아, 안타까운 일이다. 비비안은 무의식적으로 너를 불쌍하다고 생각했다. 비비안에게 네가 하는 행동은 그저 무언가 결핍된 사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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