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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롭게 떠난 치앙마이 한달살기. 말도 안되는 '그 일'이 나에게 찾아왔다. 1화 끝.
소장본 수록 외전
추상(追想) 소년의 기원을 생각해보자면 생각보다 특별하다. 소년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그들의 고행에 있었던 전형적인 목가적 삶을 뒤로하고 이 대륙으로 온 이민자들이었고, 그 태생이 남긴 자국은 소년이 이 땅에 발을 디딘 지 20년이 지난 지금도 그의 억양에 지문처럼 남아있었다. 소년의 부모가 선조의 피와 그들의 과거가 남은, 루소가 꿈꾸었던 목가적 삶을 버리...
양후동, 현대AU? 실상 K패치...................(ㅈㅅ)날조가 한바가지, 사랑하는 ㄴ님을 위해서~ 서두만 몇 줄 적어둔 것에 살을 붙여봤어요 기반 되는 썰이 있었죠... 이삼천자 정도는 커미션 아니어도 선물 드리듯 쓸 수 있으니까... 가끔 제 글이 보고싶어지신다면 저를 살짝 찔러주세요... 주말에 노력해볼게요 여러분... 팀장이 아침을 잘...
돌고 돌아 또다시 골목길이었다. 하지만 이번엔 막다른 길이다. 입구는 온데간데없이 출구만이 존재했다. 흐린 가로등이 깜빡이며 둘의 얼굴을 번갈아 비췄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서로만 보면 좋아죽던 연인은 이제 낯선 표정으로 서로를 마주봤다. 당황스럽기도 할거다. 아니, 적지않게 당황했겠지. 여기서, 그것도 지금 그런 말을 하게 될 줄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
아래로 <눈을 가려도 미래는 온다> 편이 이어집니다.
성윤과 주찬이 처음 만난 것은 어느 라디오였고, 취향이 비슷한 주찬과는 금방 친해졌다. 생일이 같다는 것을 알게된 것도 주찬 덕이었다. “어, 형. 저랑 생일 똑같네요?” “진짜? 우연이네. 생일 같은 사람 처음 봐.” 주찬과는 잘 맞는다고 생각했다. 취향도 성격도 심지어는 생일까지도. 처음에는 신기했다. 신기함이 호감으로 바뀌기까지는 그렇게 오래 걸리지 ...
prologue. 있다고 믿었고, 믿기에 있었고, 사랑하기에 구원받았던. 우리의 신. 산군님, 아아, 산군님···. 부디 저를 구원하소서. 부디, 이 어린 양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부디, 부디···. 계속, 산군님을 사랑할 수 있게 해주세요···. 어느 먼 산에 이상한 전설이 있다. 바다와 맞닿아 있는 그 산은, 조금 이상했다. 그 산은, 사...
나는 너가 처음부터 싫었어. 우린 애초에 안 맞았어. 넌 너무 예민했고 고집도 쎘어. 내가 딱 싫어하는 부류였다고. 내가 막내라고 무턱대고 챙겨주려 했던 것도, 기타 솔로를 무조건 넣으려고 했던 그 모습도 마음에 안 들었어. 넌 정말, 나랑 안 맞았어. 그런 너랑 내가 사랑을 하다니. 미친 짓이었지. 정말 앞뒤 가리지 않고 달려들었잖아. 왜 그랬을까? 난 ...
안녕하세요 !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이 글은 제가 처음 회지로 냈던 글입니다. 제가 애정 가는 장편 중 하나였거든요🥰 어울리지 않은 문체나 불필요한 문장, 문단 그리고 시점들이 맘에 들지 않은 부분들을 수정 후 다시 올려요. 예전에 구매하셨던 분들은 같은 내용이니 구매목록에 가셔서 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수정 되는대로 추가로 계속 올라올 예정이고,...
구 블판 미엘(꿀슈, 굴소녀)입니다. 오랜만에 아이돌 덕질 시작하려고 했더니.. 몇달 전이지만 효일 픽 더 읽고 싶으시다는 분이 계셨기에 ^^;; 2016년에 썼던 회지 발행합니다. 애니메이션 사이코패스 AU인데, 당시에는 멤버 하나하나 캐릭터 부여해가며 재밌게 썼지만 다시 보니 좀 부끄럽네요. 6만7000~6만8000자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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