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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편 ▲선샤인 Warning! 드~러운 쿠소드립이 판을 칩니다 BGM (재생자유) 밑쪽에는 스쿠스타의 미후네 자매, 유우뽀무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보실 분은 보세용
정↔매/린→매로 린신이 양나라에 반역 일으키는거 보고싶다 린신이 종주님을 짝사랑하고 정왕이랑 종주님은 정인이었다는 걸 기반으로... 종주님 매령에서 죽어가면서 내내 자기가 태자 자리에 앉혀둔 정왕이랑 강좌맹 걱정하다가 린신한테 강좌맹을 잘 부탁한다고 했으면. 린신이 자네 눈에 그 잘난 옛 친구 말고 강좌맹도 밟히더냐며 비아냥거려도 자기가 매장소의 목숨을 연...
“왜 그런 얼굴로 보는가?”매장소는 모피를 두르고 보료 위에 앉아 멀뚱히 린신을 바라보았다. 계절에 어울리지 않는 모습에 린신은 속으로 혀를 찼다. 그리고 그런 고의로 드러내는 표정에 익숙해진 그는 자신이 무언가 할 말이 있다는 것을 눈치챘을 것이다. 북연에서 돌아온 매장소가 몸져 누울 것은 뻔히 예상했던 바이나, 거기에 금릉으로 가려는 결심이 더해지니 그...
새끼고양이 정도는 들어가지 않을까 수납 가능성을 알아가는 것의 짜릿함 수납 가능성의 확장 실험을 준비 단계에서 들켰다
전영이 부복했고, 정생은 공수하며 예를 갖췄다. 비류만이 멀뚱히 서 있을 뿐이었지만 그들과 그간의 이야기를 나눌만한 때가 아니었다. 예황은 눈 앞에 보이는 이를 믿을 수 없었다. 잔혹했던 스무해 전의 피바람에 휩쓸려 사라진 이였다. 세월이 아무리 지났다해도 아이에서 어른이 되는 시간과 노인이 얼굴에 주름을 더하는 시간은 다른 법이다. 그래서 한 눈에 알아볼...
사람의 인생을 상중하로 구분한다면 매장소는 자신의 인생이 퍽 하급에 속할 거라고 생각했다.자신은 고아였고, 온갖 질환을 다 가지고있었고, 몸에는 성한 데가 없는 스물 세 살짜리 가난한 고학생이었다. 아니 학생이라고 부르기에는 어려울지 모른다. 지금은 심해진 질환 때문에 학교에 휴학계를 낸 상태였으니까. 부모님을 앗아갔다는 사고 때문에 자신은 한 다리를 절게...
그래, 애초부터 불가능한 싸움이었다. 예왕은 승리했고 경염은 패배했다. 붉은 갑옷을 입고, 당당하게 걸어들어 온 예왕은 자신을 노려보는 소선을 향해 입술을 비틀었다."부황, 살려는 드리겠습니다. 허나 그 전에 먼저 교지를 써주시죠. 소경염이 순방영과 내통하여 반란을 일으켰고, 태자의 자리는 소경환에게 내린다, 라고 말입니다."장소는 눈을 감았다. 소선은 분...
본 편 <인어공주의 XXX>의 외전입니다. 본 편 링크: https://bosal100.postype.com/post/15922527 본편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본편
정왕종주 각주종주 매장소ts 오타주의 정왕의 대대적인 성희롱이후 군신간에 불신과 경악을 담은 침묵이 방안에 흘렀다.매장소는 어떤말부터 해야할지 감도 잡히지 않았고 정왕은 지은 죄가 있어 입은 있어도 할 말이 없었다.어떻게 말해야 이 민망한 상황에서 벗어나 다음부터는 주군과 책사로 멀쩡하게 마주할 수 있을까 한참을 고민하던 매장소가 입을 열었다.-전하, 의문...
* 귀찮아서 수정 포기함 ** 퇴고 안함 주의 *** 쓸모 없는 대사 많음 주의 북방은 추웠다. 린신은 추위가 더해질 때마다 그의 체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것을 느꼈다. 해줄 수 있는 건 다 해주고 있지만 그의 숨이 눈에 띠게 짧아지는 것은 막을 방법이 없었다. 숨이 짧아지는 걸 늦추는 것조차 이제는 인간의 영역을 넘어서고 있었다. 정말 신선이라도 오지 않는...
<10> 현 황제의 치세를 되짚자면 그가 태자로서 국정을 다스렸을 때로 올라간다. 긴 보위싸움이 끝나고 태자의 자리에 오른 그를 맞은 것은 주변국들의 침략이었다. 태자는 충신들을 전장으로 보내 모든 혼란을 잠재웠다. 그 중 가장 특기할 만한 승리는 대유국과의 싸움으로, 대량은 침략당한 영토를 되찾는 데에 더해 대유의 변경지대를 정복하고 다시는 국...
모든것을 다 이루어낸 뒤 발발한 전쟁은 매장소에게 하늘이 주신 기회와도 같았다. 그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절망하고 슬퍼할지언정, 그에겐 적염군 사건 이후 하늘이 준 처음이자 마지막 축복과도 같았다. 모든것을 내려놓고 떠날 수 있는 기회, 어줍잖은 핑계를 대지 않아도 될 기회, 그리고 그의 소중한 이들을 기다림이라는 희망에 고통받지 않게 할 기회.숨이 끊어...
샐은 기둥에 기대선 채로 조금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그러다 하늘을 가로지르는 세 개의 그림자를 보고 고개를 들었다. 밑에서 올려다본다면 볼 만한 광경이 아니었을까 싶다. 토끼귀가 달린 분홍색 조각배에 턱을 괴고 앉아서 예쁜 척을 하는 프랑수아즈, 공처럼 둥그렇게 몸을 부풀린 팔계가 끄는 기구를 탄 오성이, 그리고 우산처럼 보이는 프로펠러를 붙잡고 ...
현대AU 자투리연성 너무 보고 싶어서 내가 걍 써봤다 매장소는 멍하니 제 앞에 서 있는 사람을 바라보았다. 학교 선생님 중에 제일 인기가 많다는 양호선생이 길을 막고 서서는 비켜줄 생각을 하지 않는 것에 묘한 불쾌감을 느꼈다. 수업은 끝났고 집에 가야 한다. 쌍둥이 동생도 찾아야 하고, 하나뿐인 절친도 찾아야 한다. 석식을 먹지 않았기 때문에 배가 고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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