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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생활체육 수영 GL (여성퀴어 백합 암튼 여자들끼리 사랑하는) 웹툰입니다!! 완전히 자유 연재입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다음 화는 꼭 가져올게요!! 호기롭게 1화는 컬
"조, 조금만..." "조금만 더..." 나는 손을 뻗었다. 닿을 듯 닿을 듯 닿지 않아 목이 말랐다. "제발..." "닿아..." 마침내 내 손이 그 옷자락 끝에 스쳤다. 그 것은 순간이었다. 아니 찰나였다. 그리고 나는 그 순간 알았다. 내가 나았음을. ----------------------------------------------- "왜 그러십니까...
01. "은하야, 아빠 멀리멀리 떠났으면 좋겠어?" "응, 아빠. 아빠가 멀리멀리 떠났으면 좋겠어." 사람은 적지만 도시라면 도시인 곳, 그곳에서 난 태어났다. 고향에서의 어릴 적 기억은 드물다. 아주 아주 어렸을 때의 이야기니까. 그냥 나의 가장 처음 기억을 떠올려 보려고 하면 항상 이 말이 떠오른다. 아빠가 멀리멀리 떠났으면 좋겠어. . . . 아마 그...
안녕하세요 코코입니다! 정식 작가는 아니지만 출판까지 꿈을 꾸고 있기에 포스타입에서부터 천천히 독자분들과 소통하며 글을 쓰고 싶습니다. 글을 정기적으로 찾아와 읽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여유가 되신다면 글이 마음에 드셨을 때 자유롭게 후원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당장은 유료화로 글을 쓸 생각은 없지만 시리즈별로 나누어서 무료, 유료 글을 써나...
지난 이야기 https://strawberryyogurt.postype.com/post/7640076 보니 : 아니..?? 빈센트 : 뭐야...? 디노 : 뭐라고? 바우주니어 : 도대체 몇 명이나 경찰인거야? 세나 : 이건 있을 수 없는 일이야. 디노 : 둘 중에 한명은... 빈센트 : ... 거짓말을 하고 있어. 2명의 경찰이 나오자 모두가 혼란스러운 가...
나는 항상 밤에게 집어삼켜졌다. 밤이 나를 집어먹을 때면 꼭 항상 비대칭적으로 불쑥불쑥 나 있는 거친 치아로 나를 으득으득 씹어넘겼다. 이빨에 바득거리며 갈려 나가는 소리는 항상 내 두개골에서부터 들리기 시작했다. 그 때문인지 나는 그럴 때 마다 내 두개골이 씹어 삼켜지는 것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그렇기에 항상 잠을 청할 때마다 헬멧을 쓰고 잤다. 밤에 잠...
흐드러져가는 별빛에 몸을 담글 때면 내 빛은 너에게 절여졌다. 그래서 나는 너의 품 안에서 이어폰을 끼고 입 안 가득 별빛을 청취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네가 보이기 시작했다. 네가 내 눈앞에 나타난 것은 내가 내 입 안에서 별들을 부드럽게 굴려 듣고 있을 때의 순간에서였다. 그 때의 너는 별처럼 빛이 나고 있었기 때문에 나는 내 입 안의 별과 비슷한 너...
여기서 둘다 남자로 그렸지만, 여성용 포르노 19금 만화들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파란 하늘을 말미암아 위를 올려다보면 제일 먼저 아득한 어지러움이 내 시야를 덮친다. 그 어지러움을 옆으로 치워내고 몇 번 눈을 깜빡이다 보면 무언가 보이지는 않지만 색이 이상하게 보일 때가 있다. 나는 잘 모르겠다고 하늘을 보고 말했다. 하늘은 나도 모른다고 말했다. 우리는 서로 모르는 채로 그저 서로를 한참동안이나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그 때 정말 ...
늦거나 이른 시간의 세상은 이상하리만치 고요하다. 세상에게 무언가를 물어도, 아니면 말을 건네보아도 조용히 응. 이라고만 답할 것 같을 정도로. 아무도 없는 거리를 홀로 걸을 땐 내가 유일하게 세상에 마지막 남은 사람인 양 기분이 이상했다. 황혼의 시큼한 향기도, 너무 예뻐 볼 때마다 절절하게 행복하다 생각했던 아침의 찰나뿐인 분홍빛 하늘도... 전부 내 ...
모두의 고향은 이름없는 너였나 봐. 누군가 무언가를 아득히 슬퍼하는 글을 읽어보면 다들 하나같이 너를 찾고 있어 네가 그립대. 너를 찾는대. 너를 찾고 싶어 눈물을 흘리고 밥을 먹다가 다른 세계를 발견하고 검은 색의 가운데에서 다른 형형색색의 무언가를 찾았대. 다들 너를 찾아. 누구인지 형용되지 않는 그냥 너 그 자체를 찾는대. 누구인지 형용하지는 않고 그...
“자, 해 보라니까?” 현애는 태연히 서준과 호르헤를 보고 말한다. “내가 그런 걸로 너희의 수작에 걸려들 줄 알고?” “하, 그러시군요.” 호르헤가 한쪽 입꼬리를 올리며 말한다. “역시, 이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나 보네요. 아니면, 조세훈 선배님하고 사이가 약간 껄끄럽다고 하던데, 혹시?” “너희, 그런 거 어디서 들었냐?” “저희가 설마, 그런 것도 모르...
"야 나야..." 수화기 너머로 기운없고 속삭이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깜짝놀라 하마터면 뒤로 넘어질 뻔 했다. 분명히 그 애 목소리야. 항상 당당하던 애가 왜 그러지? "제발 나와" 어디를 나오라는 거야 나는 그 애의 목소리를 들어 놀라기도했지만 그 애의 정체불명의 말은 두려움으로 다가왔다. "그게 무슨 말이야? 너 그리고 무슨일 있어?" 나는 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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