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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롭게 떠난 치앙마이 한달살기. 말도 안되는 '그 일'이 나에게 찾아왔다. 1화 끝.
어느 날, 세상의 색들이 모두 사라졌다. 시작은 붉은 빨간색. 빨강 장미, 빨간 리본, 빨간 수건, 빨간 컬러렌즈까지. 온통 흑색으로 바뀌었다. 누군가 색을 모두 거두어 간 듯이 흑색이 되었다. 그다음은 푸른 파란색. 파랑새, 파란 신발, 파란 물고기까지. 온통 백색으로 바뀌었다. 누군가 색을 지워버린 듯이 백색이 되었다. 다음도, 그다음도, 다다음도. 전...
그냥 날조.. 막 쓴 썰 시루떡으로 보고싶어서 대충 생각한건데, 나는 글을 못쓰니까 대충 글자제한 안넘게 포타로 올려보자. 일단 내 개인 캐해로는 시프한테 이루는 태양 정도의 위치에 있겟음. 만오천킬로미터떨어져말고 그럼 시프는 이루를 볼때마다 존경스럽고 어쩌고 하는데, 이 시프를 시프를 모르는 이루랑 만나게 해보자는거 그 디스토피아어쩌고 그거 끌고와도 재밌...
위태롭게 보랏빛을 내던 향월이 쓰러진 갈색 머리의 아이를 내게 부탁했다. 물수건을 머리에 얹은 채로 끙끙대는 아이의 머리를 슬슬 쓰다듬어주었다. 나, 참. 내가 무슨 간병인도 아니고. 하고 중얼거렸다. 말은 그리해도 물수건을 적실 물을 갈러 일어나는 제가 웃겨 피식 웃었다. 그래도 아픈 건 죄가 아니니까. 나는 소위 말하는 간병인은 아니지만 힘든 사람을 도...
※CAUTION 본 작품은 픽션으로, 극중 인물, 배경, 사건 등은 실제와 무관합니다.또한 작품 내 부적절할 수 있는 소재, 인물 행동 및 사건들이 작가의 사상과 별개의 허구적 장
호님(@hwasan_eso_yaho) 한테 받았어요 좋은건 나누는거
#프로필 【추리는 어려운 것.】 "시끄러운 건 질색이야." 이름: 조예지 학년/나이: 18 키/몸무게: 171/50 외관: 신발은 흰 운동화를 신고 있다. 성격: 까칠한, 조용한, 예민한 꽤나 까칠하고 예민한 편이다. 눈치는 빠르지만 굳이 끼어드는 걸 좋아하지 않는 편으로 조용하고 어느 면에서는 귀찮음이 많기도 하다. 또한 모든 사람에게 동등하게 까칠한 편...
가늘고 부드러운 머리카락이 바람에 쓸려 사부작 나부낀다. 자연스럽게 손으로 쓸어넘기며 약간 귀찮다는 듯 눈살을 찌푸리는 반요한의 모습을 곁눈으로 훔쳐보며 서문결은 그런 얼굴도 예쁘다고 생각하는 자신을 발견하곤 속으로 한숨을 내쉬었다. 언제부터였을까. 아르바이트하던 자신을 아이돌 해보지 않겠냐며 시드로 데리고 왔을 때부터 였을지도 모른다. '너 되게 잘생겼다...
히이라기 신야는 눈치가 빨랐다. 그 점은 가끔은 도움이 되었고, 가끔은 귀찮았다. 종말의 날 직후 그에게서 진실을 감추기 위해 얼마나 애썼던가. 그러나 지금 그는, 절망하여 주저앉고만 싶은 심정이었다.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는가. 8년이나 지나서 이제야. "있지, 구렌.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생각이 있는데." "하지마. 여기까지 끌고 나온 이유가 그거냐?" ...
조이는 윤지에게 받은 연락처로 메신저를 보냈어요. 윤지는 남편을 초대하고, 조이는 시우를 초대해 단톡방을 만들었어요. 조이는 단톡에 같이 찍은 사진과 함께 메신저를 보냈어요. "오늘 만나서 너무 좋았어요!" "나도 오늘 덕분에 너무 재밌었어! 사진도 너무 예쁘게 잘 찍었다!" 윤지가 말했어요. 조이는 칭찬에 기뻐서 조이가 만든 웃는 표정의 토끼 이모티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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