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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롭게 떠난 치앙마이 한달살기. 말도 안되는 '그 일'이 나에게 찾아왔다. 1화 끝.
* 본 소설은 2차창작이며 원작과는 아무런 상관 없는 저의 적폐 2차창작일 뿐 입니다 * 불쾌요소 [ 욕설, 유혈 기타 등등 ]이 포함 되어 있습니다 [ 부왕- ] 나는 그 곳에서 도망쳐 나왔다, 도로를 달리면서 내가 느낄 수 있는 것은 햇빛의 따가움 뿐, 산듯한 바람 따위는 느낄 새가 없었다 내가 잘 못한 것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일까, 내겐 햇빛의 따가...
트위터DM, 오픈 카카오톡으로 문의 받는 SD 커미션입니다. 트위터 : https://twitter.com/Go_Byeong_Guk/status/1666055647694295043?s=20오픈카톡 : https://open.kakao.com/o/szoykVze 가격 (1인) 두상 3,000원 / 반신 7,000원 / 전신 10,000원 소품 및 배경 문의 ...
"久住 咲江心. (쿠스미 사에코.)" 바쿠고의 나직한 성음이 좁다란 방실을 메운다. 짙게 내리깔린 말씨에 사에코가 어슴푸레 손가락을 움찔거렸다. 왜? 일시의 텀을 두고 퍼석한 공기를 훑으며 대답을 툭 뱉었다. 바쿠고는 손가락에 제브라 삼색 볼펜을 비스듬히 끼워 두고는 실없이 입술을 달싹대고만 있다. 아, 왜애. 뭔데? 관절이 도드라진 마디를 0.5 샤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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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지학호도 고양이 키운다고 하지 않았나?" "내가? 언제?" "아니 학기초에... 고양이가 집에서 할퀴었다고...?" "뭐야! 지학호 고양이 키워?" "학호오빠, 고양이 있어요? 고양이? 왜 말 안 했어요?" "내가? 나? 야, 내가 무슨 고양이야. 다른 사람이랑 헷갈리는 거 아냐?" "아닌데, 너 그 때 무슨 고양이가 집에 쫓아와서..." 지학호는 ...
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새소리에 잠이 깨 본 적이 있나. 없다. 도시에 어릴 때부터 살았던 지민은 눈을 찌르는 밝은 햇살과 지저귀는 새소리에 잠을 깬 적이 없다. 잘 떠지지 않는 눈을 깜박이는데 시야에 먹색의 비단 옷이 걸렸다 사라졌다 한다. “인간은 잠꾸러기구나” “잘 잤어?” “벌써 일어나 운동도 하고 온 참이지” 부스스 일어나 앉으니 침대에 걸터앉아 있는 말간 소년의 눈이 ...
비오는 날이면 대만과의 여행에서 폭우 속 나눴던 추억으로 태웅은 괴로웠다. 하지만 이제부터 오늘의 추억이 먼저 떠오를 것이다. “아 모처럼 데이트인데 비가 오네.” 하얀 캡을 눌러 쓴 대만이 벤 밖을 바라보며 툴툴거렸다. 태웅은 대만의 귓볼을 만지작거렸다. “너 근데, 우리팀 우승 봤어?“ ”네.“ 대만은 심통난 표정으로 태웅을 보았다. 귓볼을 만지작대던 ...
"웬 출장입니까? 어느 나으리께서 염탐 좀 하고 오랍디까?" 출장 계획서를 쓰고 있으려니 비포핸드 밀로가 의아한 듯 물어온다. 앞 문장으로만 끝냈다간 관심의 표현으로 보일까 봐 굳이 뒤 문장도 꼬아 덧붙인 거겠지. 생각한 오산이 의도한 바는 아니나 밀로의 입장에선 더욱 심사가 뒤틀리게, 질문을 받았으면 뚫린 입으로 말은 안 하고 작성하던 글의 줄을 바꿔 한...
향긋한 꽃향기. 따뜻한 햇살. 그리고 어디선가 은은하게 느껴지는... 맛있는 냄새. 근데 왜 이렇게 더워? 라고 생각하며 베키가 눈을 뜸. 음...? 베키는 몇 번 눈을 꿈뻑꿈뻑 하다가 다시 감음. 아직 꿈인가 보네. 어제 처음 본 새 담임이 바로 꿈에 나오다니. 그것도 이렇게.. 담임 품에 안겨 있는 꿈을 꾸다니. 새 담임이 개예쁘긴 했지만 내 무의식 도...
(해당 그림들은 전부 직접 그렸습니다)
※구매 전에 꼭 확인해 주세요※ -<웃는 남자>는 <죄와 벌>의 후속작입니다. 내용을 어느 정도 알고 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그렇지만 주인공이 에밀인 건 아닙니다. -본 작품은 2014년도에 쓴 작품이며, 최근의 작품과 많이 다릅니다. -특히.. 메인 커플이 없습니다..(엔딩이 아주 시원하게 말아 먹었다는 뜻.. 저도 다시 읽고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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