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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네이버 사전 볼려고 핸드폰 키다 웹툰으로 가버리고 공부 브금 들으려고 하면 어느 웹소설이나 웹툰 브금이면 그거 조금만 보겠다고 정주행해버리는 우리에게 공부자체를 시작하기 위한
"형! 준하 형, 일어나. 오늘 일찍 병원에 일 있다며?" "끄응…." - 투툭 툭… 툭 빗방울 소리가 몽롱한 머릿속에서 고요한 파문을 그렸다. 가까스로 무거운 눈꺼풀을 밀어 올리고 창밖을 보니 흑백 사진 같은 풍경이 반개한 눈 속으로 들어왔다. 저혈압 때문에 늘 아침이 고역이긴 했지만 이렇게 추적추적 비가 내리는 날은 더욱더 힘이 들었다. "빨리! 이러다...
"가족에 대한 기억은 있어요?""남동생이 하나 있었나."연구소에 아침이 밝았다. 세훈은 새벽같이 일어나 목욕을 한 후 옷장에서 검은 티를 아무거나 꺼내 입었다. 옆 침대의 백현은 아직까지 세상모르고 잠만 자고 있었다. 세훈은 그런 백현을 뒤로하고 문을 나섰다."뭐 갖고 싶은 거 있어요?""왜 사주게?""살 수 있는 거면.""너 왜 자꾸 반말해?""그쪽도 하...
* BGM: 마우스 우 클릭 (모바일에서는 꾹 눌러주세요) - 연속재생 체크 부스럭대는 소리에 눈을 떴다. 천장은 멀쩡히 붙박여 있었다. 그러나 쿡쿡 쑤셔대는 머리는 어찌할 도리가 없었다. 내가 독주를 마시긴 했구나. 하기사 한두 잔 들이부은 것도 아니니……. 이마를 부여잡고 일어나 앉았다. 채 다 뜨지 못한 눈으로 초점을 잡았다. 앞에는 아무도 없었다. ...
물 속의 깊은 물 제노,- 어릴 때, 아파트 단지를 돌아다니던 고양이가 한마리 있었다. 갈색에 하얀 발을 가진, 눈 옆에 검은 점이 있던 고양이. 사람들은 걔를 보고 나비야, 야옹아, 하늘아, 사랑아. 원하는 이름들을 지어내 불러댔다. 나는 그 고양이를 고양아 라고 불렀다. 나는 너를 모르니까. 내가 아는 건 네가 고양이라는 거 밖에 없으니까. 학교를 마치...
도서관이라는 장소는 제가 그냥 좋아해서 매력을 잘 못살리는거 알면서도 미련을 못버리는 소재입니다... 식자 넣을때 가끔 제대로 친 줄 알았는데 제대로 타자를 치지 못한 경우가 있는데... 이번만 해도 갚다를 값다라는 괴이한 말로 써져 있어서 저도 놀랐읍니다...값다가 더 치기 힘든데 뭔 정신으로 친건지... + 그나저나 좀 놀란게 위 이야기의 큰 줄기가 되...
좋아요 눌러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당신 자식이 센티넬인 것도 서러운데, 돌연변이이기까지 하다며 그녀는 울었다. 제 힘에 대한 두려움이 아니라, 그저 그녀가 울기 때문에 따라 울던 자신에게 그녀는 함께 죽자며, 매달리기도 했다. 수년이 지난 지금 시목은 그때 그녀의 울음에 담긴 감정을 다신 느낄 수 없게 되었지만, 결코 다시 느끼고 싶지도, 알고 싶지...
※CAUTION 본 작품은 픽션으로, 극중 인물, 배경, 사건 등은 실제와 무관합니다.또한 작품 내 부적절할 수 있는 소재, 인물 행동 및 사건들이 작가의 사상과 별개의 허구적 장
01. 그깟 거 몇 푼이나 한다고... 준호는 입술을 씹으며 이불을 머리께로 끌어올렸다. 그 덕에 드러난 발끝에 찬기가 닿자 그게 새삼 소름이 끼쳤다. 문자 그대로의 소름과, 본인의 처지에 대한 절감. 팔만 주욱 뻗어 충전기에 곱게 연결되어 있는 갤럭시 j5를 낚아챘다. 일곱 시, 삼십칠 분... 더럽게 일찍 깼네, ... 오늘은 수업도 없는데. 인스타그램...
얼마 남지 않은 왕조의 기둥
쿵- 쿵쿵- “...비트 죽인다.” 준면이 턱을 괴고 앉아 조명 달린 천장을 죽일 듯이 노려보았다. 야심 차게 인테리어 하나하나 손 안 탄 곳 없이 정성스레 준비한 카페는 개업빨도 못 받고 파리만 날렸다. 오전의 유일한 손님이었던 젊은 여성 둘은 커피에 시멘트 가루 다 떨어지겠다며 수군대더니 음료를 테이크 아웃 잔으로 바꿔 금세 나가버렸다. 실제로 천장에서...
물 속의 깊은 물 인준,- 어릴 적 방학이면 놀러갔던 밀양의 할머니 집 앞에 작은 못이 있었다. 아주 맑아서 고개를 내밀고 바라보면 저 끝까지도 보일 것 같았다. 하지만 아무리 내다보아도 푸르고 검은 물 밖에는 보이지 않았다. 엄마는 그 걸 심연이라고 했다. 심연, 깊은 못. 나는 심연이라는 단어를 좋아했다. 입을 크게 벌리지 않고 부드럽게 새어나가는 말소...
(블로그에서는 움짤과 함께 보실수 있습니다! 더불어... 거기는 7편까지 올라와있읍니다...하핳) https://blog.naver.com/w_weasel/221517205763 * 틈, 사이 등등. 어쨌든 더 벌어지다. 남준은 술을 먹으면 더 친해질 것 같아서 술을 먹자고 했지만, 윤기의 위를 생각하면 술을 먹으면 안될 것 같아 욕심과 이성사이에서 심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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