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아래로 <눈을 가려도 미래는 온다> 편이 이어집니다.
나의 첫사랑, 토오루에게토오루, 봄이야.어린 날의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 날도, 내가 중학교를 졸업하고 세이죠에 입학하던 날, 토오루가 나를 좋아한다는 마음을 예쁜 언어들로 고백했던 바로 그 날도, 또 우리가 함께했던 많은 시간들은 전부 나의 봄이었는데. 우리가 함께 걷던 골목길도, 토오루와 함께 타던 놀이터의 그네도, 우리의 사랑이 피었던 그 봄날의 공원...
친애하는 나의 낯선 친구에게. 어제 밤에 하늘 봤어요? 여기서는 구름 한점없이 별과 달이 선명히 잘 보여서 참 예뻤어요. 사실 편지가 언제쯤 발견될 지 모르겠어서... 오늘은 4월 30일이에요. 음.., 나는 사실 남에게 편지를 제대로 보내본 적이 없어요. 왜냐고 묻는다면... 그냥요. 내가 쓴 말들이 아는 사람 집에 차곡차곡 쌓인다니. 부끄럽잖아요. 늘 ...
* SWEETEST THING을 들으면서 봐주세요. 민규의 이야기, 지훈의 이야기, 둘의 이야기 순으로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민규의 세상은 온통 흑백이다. 사진도 흑백, 형형색색의 색연필이 사용된 그림도 흑백. 민규의 세상에 색깔은 검정색 하나이다. 태어나자마자 민규의 세상이 흑백이었던 건 아니다. 다양한 색깔을 사진 속에 담는 것이 민규의 어린시절 취미였...
20 뭐가 그렇게 서럽고 슬픈지 샤오잔이 쉽사리 눈물을 그치지 못하자 왕이보는 제 다리 위에 샤오잔을 앉히고는 아기 달래듯 등을 토닥였다. 왕이보의 몸에 손을 두르고 어깨와 목 그 중간쯤에 고개를 묻은 샤오잔은, 연신 더운 숨을 뱉으며 할딱거린다. 이러다 딸기가 놀라서 깨겠다. 아빠가 이렇게 눈물이 많으면 어떡하려고 그래? 왕이보는 부러 짓궂게 말했다. 그...
안녕하세요. 후기가 많이 늦었죠. 제가 30권 기념으로 나누었던 책 젠틀 브리즈 시즌 다정한 바라의 계절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30붠 무료나눔으로 준비했지만 많이 원해주신 덕에 더 많이 책을 만들 수 있었어요. 다정한 바람이 당신에게 닿았나요? 제가 찍은 사진들도 들어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내지 편집 디자인을 직접 했어요. 글씨체 폰트부터 시작해...
* 읽을때 주의 사항 : 캐붕이 있을수 있습니다 , 어색할수 있습니다 , 재미없습니다 , 빻은 연성글 입니다 , 둘다 탄지로를 짝사랑하고 있습니다 , 집착물 그리고 얀데레 물 입니다 * 어느날에 , 아주 화창한 날 이였다 " 내가" 아니 , "우리" 가 오니에게 습격 당했을때 누군가 구해주었다 그날은 상당히 더웠다 우리는 그날도 나무를 캐고 있었다. 똑같은...
호기롭게 떠난 치앙마이 한달살기. 말도 안되는 '그 일'이 나에게 찾아왔다. 1화 끝.
날이 맑습니다. 테이블을 새로 샀는데, 분수를 한참 웃도는 사치를 부리자 마음먹고도 통원목은 고를 수 없더군요. 아마 자릿수가 세 개는 더 되는 가구를 만드는 데 쓰이고 남은 자투리를 이어붙인 중급품일 테지만 결이 꽤 고와서 만족스럽습니다. 작은 주름처럼 울퉁한 표면을 자주 만지는데도 손끝에 가시가 걸린 적은 없으니까요. 매일같이 쓰는 두어 개짜리 세트인 ...
은태는 요즘 심기가 매우 불편했다. 곧있으면 과별 농구대회다, 가장 핵심인물이 한정현이 요즘 연습에 잘 나오지 않는다. 아직도 졸업 안(못)한 선배들은 꼴에 과 대항 대회라고 농구시합 따위에 불을 켜고있다, 그래봤자 지들이 뛰는것도 아닌주제에. 단순 농구 연습에 나오지 않는것 뿐만 아니라, 곧죽어도 자기만 찾던(전지적 은태의 시점이었으나) 한정현이 요즘은 ...
시작은 바에서, 스물두 살 됐다고 이제 좀 능숙하게 이런 가게도 들락날락하는 찬. 여기는 다른 가게랑 다르게 잔잔한 재즈만 틀어주고, 난잡한 분위기도 아니라 좀 외롭다 싶을 때 자주 옴. 다른 목적은 뭐, 있으면 좋고. 아니면 말고. 어색하게 말 튼 웨이터한테 살짝 머쓱한 인사하는데 웨이터가 오늘 장난 아닌 애 하나 있다고 살짝 말해줌. 턱짓하는 쪽으로 고...
정번성과 곽승은 벌써 며칠째, 서재에서 한 발자국도 나오지 않는 샤오잔 덕분에 24시간 대기 중인 상태였다. 갑자기 대본에 필이 꽂히면 정신 나간 사람처럼 매달려 한 회를 뚝딱 써내고는 했지만 이번엔 더 걱정스러웠다. 상하이에 다녀온 이후 밤새 수정한 대본을 넘겨주며 쓰러지듯 침실로 들어간 샤오잔은 일어나자마자 식사도 물린 채 서재에 틀어박혀 대본만 쓰고 ...
*학대 요소 주의 떨어지는 소리가 났다. 그 날은 장기 출장-그들에게 아버지란 존재는 손님과 같았다-이 끝나고 아버지가 오셨다. 아기에는 묘하게 들뜨고 긴장어린 어머니의 몸짓을 읽고 아버지가 오신다는 걸 깨달았다. 평소보다 조금 일찍 동생과 자신을 깨운 어머니는 즐겁게 아침을 먹고 새로 맞춘 옷을 갈아입혔다. 정원 응접실에서 기다리는 동안, 몸이 약해 늘 ...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