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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배경 설명 나 : 9N년생, 오타쿠, 오타쿠라서 일본어 할줄 암(주변에 말할땐 아빠영향으루 할줄알다고 구라침) 가족 구성원 : 보험 설계사 엄마, 남동생, 아빠(중3때 돌아
천지가 컴컴하였다. 백림이 느릿하게 눈을 뜬다. 달뜬 뺨이며 마른 숨이 가랑가랑 끄트머리에 매달리던 것도 거진 어제의 말이 되었다. 근처에 머리 콩, 박고 도롱도롱 자던 꼬마애 머리카락 위로 빗물이 앉았다 떠난다. 백림은 피가 채 돌지 않는 띵한 기분에 머리를 몇 번 휘저었다. 나뭇잎에 빗방울이 스치는 소리 외엔 별 다른 기척이 없다. 아무래도 드문 봄비니...
https://youtu.be/buMauUVG0Fg (bgm. OOHYO_Dandelion) 민형에게서는 수박 냄새가 났다. 진짜 수박 말고. 과일 특유의 달달함이 아닌 어딘가 물처럼 묽고 가볍지만 단연코 흔하지 않은 진짜 수박냄새 말고. 물보다는 시럽에 가까운, 한 번 숨을 들이쉬면 다음 숨까지 코끝에 맴도는 진득하고 인공적인 수박향기. 나는 그 냄새를 ...
그렇게 돌아선 바람에게 차마 먼저 연락을 할 명분 같은 건 명석에게 없었다. 그에게 제 진심을 얘기해야 하고 잘못을 빌어야 했지만 그렇게도 착하고 자신보다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그가 매몰차게 돌아섰다는 건 쉽게 돌아서지 않겠다는 뜻이라는 걸 다른 누가 설명해주지 않아도 잘 알기 때문이었다. 그렇지만 이렇게 마냥 손을 놓고 있을 수만은 없는 일인데......
"야, 허위주" 굳게 닫혀 있던 방문을 벌컥 열며 징위가 소리쳤다. "아직도 자고 있냐! 지각하겠다. 얼른 일어나" 시끄러운 외침에 위주가 이불을 얼굴까지 끌어올렸다. 그러나 이내 곧 자신을 꾸짖는 잔소리가 귓가에 꽂힌다. "일어나라고!" 위주는 두손으로 귀를 꽉 막으며 귀찮다는 듯 소리쳤다. "아 황징위! 우리집이 너네집이야? 아침부터 벌컥 들어와서 소리...
"'21세기의 가장 위험한 연구주제 랭킹'이라고. 혹시 들어봤어요?" 남자는 고개를 가로저었다. "2위를 차지한 게 인공지능이었고, 1
“으음..” “가루?”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가루루.” “그르르르.... 어렵다, 가루..” 어느 더운 날의 한낮에 프리파라의 정원에 앉아있는 두 소녀는 팔짱을 끼며 서로 얼굴을 맞대고 있었다. 내일은 소녀들이 좋아하는 친구의 생일. 이번 생일은 어떻게 축하할지, 어떤 케이크를 준비할지 두 소녀는 자신들의 앞에 있는 스케치북에 가득 담겨진 생각들을 바...
클라합죽입니다! ※1. 제일 중요한건 거미공포증이 있기 때문에 거미에 관련한 어떤 것도 못 봅니다.※ 거미사진, 거미그림, 거미줄, 거미무늬, 거미눈, 거미알, 거미 실루엣 그 어떤 것도 안돼요. 메인트에서 절대 내리지 않을 만큼 중요한 사항이니 이것만큼은 꼭 지켜주세요. 해당 사항을 무시하시고 트윗/리트윗을 하셔서 제 탐라에 자주 나타나게 된다면 무통보 ...
Limbo(성서) 지옥의 변방 (지옥과 천국 사이에 있으며 기독교를 믿을 기회를 얻지 못했던 착한 사람 또는 세례를 받지 않은 어린이, 이교도 및 백치의 영혼이 사는 곳) § <계속 그러면 병원에 가봐야 하는 거 아니에요, 바람씨?> 명석은 들여다보던 재무제표를 얌전히 내려놓고 걱정스러운 시선을 보냈다. 바람이 식은땀만 흘리며, 대답이 없자 가까...
그리고 커크는 도망가고 싶어졌다. 오늘 내내 교수님 멋져요. 선보러 가시나 봐요. 하하. 신경 좀 썼지. 돈 들인 보람이 있네. 두근대는 마음으로 식당에 먼저 와서 기다렸다. 역시나 1초도 늦지 않고 들어 오는 훤칠한 벌칸인을 보고 씩 웃었다. 오늘 스팍은 하얀 셔츠에 연보랏빛 스웨터를 입어서 더 깔끔해 보였다. 그런데 하나가 더 들어오는 것이 아닌가? 뭐...
비참한 자 말한다. 경성 봄이란 으레 기척 없이 찾아오곤 한다고. 그 시절 비참해질 줄도 모르고 녹은 눈에 입매 당기던 남자 있었다. 백림은 짧아진 제 그림자와 마주한다. 쪽빛 치마가 구름마냥 꽃잎마냥 바람에 나부끼며 주인보다도 먼저 봄을 맞았다. 꼬마애가 뒤에서 소리쳤다. 오라비, 오라비. 나 꽃 따주. 토끼처럼 깡충대며 제 머리 한참 위를 웃도는 분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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