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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배경 설명 나 : 9N년생, 오타쿠, 오타쿠라서 일본어 할줄 암(주변에 말할땐 아빠영향으루 할줄알다고 구라침) 가족 구성원 : 보험 설계사 엄마, 남동생, 아빠(중3때 돌아
제목 누가 대신 지어줫으면 좋겠고.. 그냥 무덤덤한 정국이 앞에서 좋아죽는 지민이가 보고싶엇는데 이게 이렇게 쓸데없이 길어질줄은....... ^ㅁ^...! 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좀 멀쩡한걸 들구오겟습니다 ㅇ.ㅇ7 1. 개수작부리는 지민이보고싶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도때도없이 정국이한테 불꽃같은 플러팅 날리는 지민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문제...
※성적 표현에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열람을 삼가해 주십시오※ 구준회는 드물게 후회라는 걸 하는 중이다. 애인이 헤어지자고 통보한 지 2주일 동안의 일이었다. 헤어지자는 말에 알겠다고 대답한 것에 대한 후회는 아니었다. 애틋해서 보고 싶어졌다는 것도 아니다. 2주일 동안 생각해 봐도 아니었다. 그래, 솔직히 말해서 일부분은 맞다. 보고 싶어졌다. 그의 ...
마지막 빠진 아귀를 채워넣고, 정말로정말로 시리즈를 마감합니다. 대충은 다 상상이 가는 내용을 숭덩 하고 잘라 버린 것이었고 그래서 편집상 여기에 있어야 할 내용을 앞으로 뒤로 끌어버린 것도 많아서 쓰기가 더 힘들더라구요. 사실 그동안 놀기도 했고, 지금 스토리 풀리는거 슬슬 보기도 했고요... 공지합니다. 혹시나 엘스 마무리 후 뭔가 영감이 떠올라서 단편...
때로는 에우리디케가 앞서가고, 때로는 오르페우스가 앞서가며 뒤돌아보았다. 이젠 뒤돌아보아도 그를 잃지 않을 테니.오비디우스의 '변신 이야기' 中 본디 오르페우스는 사랑하는 자신의 반려 에우리디케와 함께 저승을 벗어나 여생을 보내려 했으나, 불안은 사람을 좀 먹는 괴물이오. 걱정은 눈 앞을 가리는 천이니 앞으로 나아가려는 손발이 묶여 뒤에 있음에도 없어지지 ...
*오너는 캐릭터의 사상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울란은 아픔을 삼킨다. 그러다 보면 내일이 오고 또 내일이 찾아온다. 그렇게 기억의 찌꺼기만 남을 때까지 버티는 것이 고통에서 홀로 살아남는 방법이었다. 함께 사랑하는 것도 겨우 배워가는 중인데, 그가 감추고 싶어하는 고통을 함께하는 법을 알 리가 없다. 애초에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본 적이나 있을까 싶다. 당신...
열일곱의 그, 마법 사회 기준으로는 성인이 되어버린 소녀, 데브라 아스트라 루이스는 이곳을 떠나기로 했다. 그의 결심을 모르는 이들도 물론 있었겠으나, 또한 많은 이들이 알고 있었다. 그는 굳이 티를 내고 싶어하진 않았으나 먼저 떠날지를 물어오는 이들도 있었다. 그게 다행스럽다고 말한 이도, 부디 가지 말아달라 청한 이도 있었다. 그렇다면 우리 곧 다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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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도 그런 것이 있었다. 꿈꾸던 시절. 꿈만 꾸던 그 어린 날. 나는 저 너머를 몰랐고 일말의 준비도 되지 않았던 어린 날. 꿈만 꾸고 있는 데에도 버거워 자꾸만 나를 죽이던 시절.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몰라서 숨을 삼키던 시절이 있었다. 되짚어보면 또 그랬던, 불은 있는데 장작은 없었던. 숨을 삼키는 것만 알았지 내뱉는 법을 배우지 못했던. 나의 어린 날...
어느 한 걸음도 허투루 가는 초침은 없다. 조금 더 싱그러운 잎이 달린 꽃이 되기보다는, 조금 더 굳건한 뿌리를 가진 꽃이 될 수 있도록 똑딱임은 기꺼이 토양이 되어준다. 나를 아프게 하는 것은 과감히 버릴 줄 알고 자신을 더 사랑하며, 혼자일 때 그 누구보다 강인한 내면을 가지게 되길 염원하며. 오랜만에 느낀 권태로움에 뒤적이던 옛 사진들 중엔 같은 장소...
와 진짜 심각하다. 무슨 우리가 아이돌이랑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도 아니고 보이는 거라고는 실력이랑 비쥬얼밖에 없는데 실력 없으면 도대체 무슨 이유로 덕질함? 춤 실력이 갓 만든 고등학교 초보자 춤 동아리 수준이고, 가창력은 내가 노래방에서 부르는 거랑 비스무리하면 난 도대체 무슨 의미로 덕질을 한다는 건지 이해가 안 간다. 내가 존못 인간이라서 하는 소리가...
첫날과 같이, 세상은 섬연하고도 이질적이었다. 무너진 흙을 침대 삼아, 그는 하얗게 멀어버린 두 눈으로 하늘을 보았다.밤하늘은 다채로운 색상의 별을 가득 담아내, 빛나는 흑빛 바다를 보는 것 같다. 온전해진 시야로 별을 담아내니, 작게 웃음이 나온다. 그래, 이것이 세상이었구나. 섬연하고도 아름다운, 나만의 세상이구나.이제는 더 이상 자책하지 않는다. 자신...
과연 도겸의 빈소에 간 유비는 곧 친유비파들에게 붙잡혔다. 자신은 어디까지나 공융 시장과 안부 인사를 나누러 왔을 뿐이라고 해봐야 씨도 먹히지 않았다. 심지어 공융 시장마저 유비를 부추겼다.
드디어 성공했다. 마침내, 여태껏 머리속으로 상상만하고 실천은 채 못하고 있었으나, 그런 날들도 이제 끝이였다. 감격의 눈물을 흘리면서 이불을 살짝 내리자, 내 사랑스러운 소꿉친구이자 내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사람-리사가, 몸을 고양이처럼 웅크린채 새근새근 잠들어있었다. 리사, 리사, 나의 리사. 너무나 사랑스럽기 짝이 없는 그 모습에 내가 후후 웃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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