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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만난 것은, 설이 지나고서 거리의 왁자지껄함도 적절히 가라앉을 늦은 겨울이었다. 2월의 상해는 포근하고 서늘했으나 심야를 넘어선 시간대의 공기는 과연 차가워 명대는 제 코트 앞자락을 여상히 여몄다. 그는 저의 알리바이를 만들기 위해 부러 부르주아들이 모일 일이 없는 뒷거리 싸구려 술집에서 백주 한 병과 두부 안주를 시켜놓고 별 생각도 없는 술을 들이키...
예황의 소철이 어른이 될 수 있겠냐는 질문엔 안 의원이 대신 답했다. "못 될 건 또 뭐겠습니까. 매장소보다는 몇 배는 더 건강합니다." "그 시절의 몇 배에 지나지 않는다면 걱정을 아니 할 수가 없습니다." 예황의 우려에 견평이 옆에서 고개를 끄덕였다. 린신은 침대 위의 소철이 뒤척이는 것을 보다 일어나 이불을 끌어올려 덮어 주었다. "군주는 언제까지 이...
3. 다시는 다른 이를 위해 밥을 차릴 일이 없을 거라 생각했던 장소였다. 그런 그였는데 지금은 경염이 먹은 그릇을 씻고 있다. 조금씩 일상이 돌아오고 있었다. 설거지를 마치고 나온 장소의 눈에 잠든 경염이 들어온다. 다리를 쭈그린 채 자고 있는 모습이 불편해 보인다. 긴 속눈썹 그늘이 드리운 얼굴은 나쁜 꿈이라도 꾸고 있는지 잔뜩 찌푸린 채다. 경염에게서...
2016년 5월 7일 금릉의 봄 행사에 냈던 회지 린매 <스토커>를 유료 공개합니다. 1~4중 1을 무료 공개, 이후는 유료 공개합니다. STALKER 린신과 <매장소>에 대하여 고백하자면 나는 아직도 그가 내게 내 생애의 변명에 불과할 이 기록을 보고 비웃어 주길 기다리고 있다. 1. 이천구백구십구년, --의 A병동에 있었을 때 밤늦...
기왕임수 정왕매장소 알오버스 오타주의 소택의 안뜰에서 정생과 비류가 새끼강아지들처럼 뛰어놀고 있었다.봄기운이 완연한 날씨에 생기넘치는 아이들은 더 신이난 것처럼 보였다.매장소는 활짝 열려있는 문을 통해 그 풍경을 지켜보고 있었다.같이 놀아주지는 못했지만 보는 것만으로도 입가에 미소가 담겼다.-아주 예뻐죽는군만 그래.-부군의 아이일세, 어쩌면 내 아이로 태어...
* 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발견하신 분은 @wvvhyb쪽으로 DM주세요! 감사합니다. 잉글로이드는 크게 Zero-g와 Power FX 이 두 곳의 회사에서 제품이 발매됩니다. 일본같은 경우는 각 회사의 새 소식이나 발매 예정인 보컬로이드, 판매중인 보컬로이드를 한 눈에 볼 수 있고 구매할 수 있는 공식 홈페이지가 따로 있는데 비해, 잉글로이드는 그런...
앞선 글에 인프피의 가식에 대해서 좀 다뤘는데, 갑자기 “착하지 않은 인프피, 가식적 인프피”에 꽂혀서 돌아옴. 저번 글에 뭔가 인프피 관련 생산적인 글을 들고 온다고 했으나, 갑
- 제 나름대로 생각해 본 랑야방 프리퀄 스토리 중 한 부분입니다. - 북연태자 이미지 모델은 소년 양가장의 야율사와 사조영웅전의 양강입니다. 일종의 크로스오버인 셈이죠. 혹은 RPS로 보신다해도 무방합니다. - 북연태자 야율강(이름은 통합...) 시점 위주로 썼고 어두운 이야기는 아닙니다. 무협 흉내에 실패했고 다소 설명충 느낌이 있습니다ㅠㅠ 다음 편은 ...
임가자매기林家姉妹記 6.세 사람의 찻잔은 처음 따랐을 때의 수위를 그대로 유지한 채 싸늘히 식어 있었다. 찻잔을 비우고, 새로 끓여낸 차를 따르며 락요는 서희의 안색을 살폈다. 서희는 락요의 시선은 안중에도 없이 아까부터 연창連窓 너머 서쪽 하늘만 하염없이 올려다 보고 있었다. 그 끝에는 분명 제 지아비와 오라비를 붙들고 있는 서방의 변국이 자리하고 있으리...
린신은 저의 환자 매장소를 생각하면 언제나 죽을 듯이 속이 뒤틀렸는데, 그 이유의 대다수는 그가 저를 두고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난 사람이었기 때문이었고, 나머지는 이 매정한 인간이 저에게 사람 하나를 남기고 떠났기 때문이었다.기실 말할 것 같으면, 린신은 매장소를 만나기 전까지 제 인생에서 아쉬워본 적이 없는 사람이었다. 큰 대학병원의 외동아들로 태어난 ...
현재 소택에서 종주를 멋대로 다룰 수 있지만, 멋대로 다룰 수 없고, 종주보다 위지만 위가 아닌 사람은? 이런 말도 안 되는 수수께끼의 답은 안 의원이다. “내 이 놈 자식이 돌아오면 그냥, 아주 그냥.” 맹원은 씩씩거리는 안 의원 곁에 물 사발 하나를 내려두고 슬그머니 자리를 피했다. 오늘 종주께서 어디 외출을 하실 적에, 안 의원이 길을 막으니, 비류를...
2. 투두둑. 굵은 빗방울이 유리창을 때린다. 먹구름이 가득한 하늘에서 비가 쏟아지기 시작한다. 오후의 때 이른 어둠에 장소는 거실의 전등 스위치를 켠다. 형광등이 끔뻑거리며 불이 들어오다 이내 나가버린다. 장소는 창고에서 새 형광등을 찾아온다. 하지만 형광등을 든 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 형광등 하나조차 갈지 못하는 장소를 수는 늘 놀렸었다. 어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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