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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다들 한번쯤 유치하지만 그런 생각 하잖아? 만화에 나오는 여주인공처럼 멋져지고싶다... 그래서 준비했어 내향적인 성격인 애들을 위한 새학기인싸되는법, 내향적안 성격을 외향적
모니터 속에 살색의 낯뜨거운 이미지가 비치고 있고 여러 사람들이 그것을 지켜보고 있다. 그 중에는 화면 속에 비치는 남성도 있었다. 자신의 AV를 확인하는 절차를 밟고 있는 듯 하다. 그는 무뚝뚝한 표정으로 화면을 바라보다가 상대 배우를 쳐다보며 말을 건넸다. "쿠로오, 저 장면에서 좀 더 끈적하게 붙었으면 좋았을 거같은데." "니가 좀 예뻐야지. 그럴 경...
롤모델로 삼는 사람이 있다면? 없는데요. 아. 그럼 얼마 전 신인 모델 인터뷰에서 황민현씨를 롤모델로 뽑은 모델들이 꽤 많다는 사실을 알고 계세요? 그 질문에 민현이 흥미롭다는 듯 고개를 갸웃거렸다. "저를요? 왜지?" "그러니까요. (이딴 개차반 같은 놈을 왜?)" 앗. 종현이 말을 내뱉고 재빨리 민현의 눈치를 살폈다. 괄호 안에 넣은 말까지 하지 않은 ...
서울지방경찰청 수서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여청수사팀 차장. 장혜원 경위. 경찰대 출신에 경찰행정대학원 석사 졸업, 박사과정 수료생. 31세(88년생) 장혜원에게 주어진 길고 긴 직급이었다. 남자들은 명함에 두세줄이 넘는 저 직급을 위해 가정을 기꺼이 버린다. 하지만, 장혜원은 있지도 않은 가정을 위해 6년간 저 직급을 미루어왔다. 이 헬조선에서 무슨 말도 안 ...
어느덧 시험기간이 훌쩍 다가왔다. 그에 상관없이 강의실은 여전히 시끌벅적했고 재민과 지성은 여전히 조용했다. 오히려 그 날 이후로 재민은 부쩍 말수가 줄었다. 그래도 재민은 버릇처럼 지성에게 딸기우유를 건네 줬고, 둘은 암묵적인 약속이라도 한 듯이 수업이 끝나고 지성이 교양을 듣는 건물을 같이 걸어갔다. 지성은 신경 쓰지 않아도 눈에 띄게 차이나는 재민의 ...
“예전에 내 첫사랑이 있었단다. 그 사람은 정말 싱그럽고, 아름답고, 말간 미소가 사랑스러웠지. 여름에 햇볕 아래 하얗게 빛나는 피부가 얼마나 깨끗하던지. 웃을 때 곱게 휘는 눈웃음이 너무 귀여워서 그만 나도 모르게 손을 뻗은 적도 한 두 번이 아니었단다. 내가 뭐라 말만 하면 좋다고 까르륵대며 숨넘어가게 웃어대는데, 그 웃음소리를 들으려고 나는 정말 내가...
작품 설명(해석) 원작이 여러 버전이 있는 만큼 주인공이 처음에 빨간구두를 접하게 되는 계기도 매우 다양한데, 그 중 공주가 행차하며 신고 있던 구두에 주인공이 눈독을 들이는 전개
김종현, 퇴사를 결심하다. 이따위 회사 때려치고 만다. 종현이 바득바득 이를 갈았다. 괴롭히는 것도 정도가 있지. 동기새끼 하나가 '기자'라는 타이틀을 앞세워 신인 아이돌 하나를 희롱했다고 자랑하듯 떠벌린 게 화근이었다. 종현은 타고나길 소시민으로 태어나 투철한 정의감같은 건 눈꼽만큼도 없었다. 다만 당당하게는 못 살아도 부끄럽게는 살지 말자가 그의 신념이...
하얀 목덜미. 가만히 보고 있으면 삼류 에로 소설에나 나올법한 그 말이 떠올랐다. 제가 생각하고도 그 다섯 글자가 못 견디게 간지러워 재민은 입술을 씹었다. 자꾸만 주먹 쥔 손을 뻗어 그 길다란 목을 만지고 싶어졌다. 단정하게 자른 머리카락이 창문에서 들어온 가는 바람에 부드럽게 날린다. 만져보고 싶다. 열 번 정도 생각한 끝에 팔을 움찔거릴 때쯤이면 점심...
1. "형은 손톱이 많이 얇구나. 또 찢어졌어." 분홍색 버퍼가 부드러운 소리를 내며 지나갈 때마다 동우의 오른 손 손톱이 조금씩 짧아졌다. 폴폴 날리는 하얀 가루가 검은 색 면바지를 입은 허벅지 위로 떨어졌다. 기타를 끌어안은 동우는 조금 침울한 표정으로 짧아지는 손톱과 제 앞에 아예 의자를 끌어다 놓고 앉아 손톱을 다듬어 주는 명수의 반들거리는 건강한 ...
수원이 쥐어준 초밥세트를 들고 사무실로 복귀한 재덕은 자리에 털썩 앉았다. 재진은 옆자리에 느껴지는 인기척에 슬쩍 돌아보니 저도 가보지 못했던 고급 일식집의 종이봉투가 눈에 들어오는 것이었다. " 뭐야? 야 너 여기 갔다왔냐?! " " ㅇ..어? 어..이거 같이 먹을... " " 야이씨 땡큐 베리마치지!! " 재덕이 말을 마치기도 전에 재덕의 책상에 놓인 ...
"진짜 우리가 소설 속에 사는 거 아냐?""그럴 수도 있죠?""그럼 작가한테 고마워해야겠네. 손혜주 같은 애인 준 거 고맙다고."채원이 맞잡은 혜주의 손을 힘을 주어 감쌌다. 2년 전 함께 맞았던 봄바람만큼이나 따스한, 어쩌면 그 보다도 더 포근한 봄꽃 향기가 두 사람을 감쌌다. 흩날리는 벚꽃이 바닥에 사뿐히 내려앉았다. 혜주는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이며...
봄바람 같은 설렘으로, 언니를 좋아해요. 한 번도 읽어본 적 없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로맨스 소서의 대사 같은 한 마디였다. 그리고 소설의 주인공, 박채원과 손혜주는 서로를 마주보며 꽃처럼 웃었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은, 적당한 미소와 따스한 대답 한 마디. 나도 좋아해, 항상 같은 색의 마음으로. [권혜] 로맨스는 소설이 아니다 上 # 때는 3월 중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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