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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00일이 깨지면 더 불안해지고 진짜로 실감이 나게 되는 것 같아요. 근데 저는 그당시에 애초에 수능을 볼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부터가 시급했던 지라 100일이 깨지고 20일이
미세기. W. 여울. 2. 비꽃과 자드락비 사이. 온도 차가 극심한 사람은 난생처음 만나는 유리였다. 한평생을 미지근하게 살아서일까, 어느 날에는 매너 있다가도, 불규칙한 순간마다 야생에서 만난 맹수 같이 변하는 링신루에게 도저히 적응하지 못하는 유리였다. 초여름의 햇볕처럼 따스하다가도, 꽃샘추위처럼 서늘해진다. 도무지 링가의 어르신의 계절을 알 수 없다....
세찬 비바람이 불었다. 그 탓에 그는 쓰고있던 우산을 내리고 급한데로 주변에 보이던 호텔로 몸을 들이는 수 밖에 없었다. 숙박료도 그리 비싸지 않았기에, 급한데로 일단 얼마간 묵고 가기로 하고 금액을 지불했다. 3층 1번방 이었다. 로비가 1층, 손님들을 위한 방은 3층에서 4층까지 한 층당 방은 6. 다 해도 열 둘이다. 비 성수기 인 데다가 외진 곳인 ...
2023년 1월 1일 너는 당장 세상이 멸망한다면 뭘 하고 싶어? 이런 질문은 세상을 살면서 많이 듣고 생각해 본 내용이다. 진짜 멸망이 다가온 줄도 모르고 하하 호호 떠들고 있었던 지난 날들. 아마도 그때 우린 생각했겠지. 당장 세상이 멸망하겠어? 아니, 사실 멸망이라는 단어는 우리에게 너무 멀게 느껴져 진짜 세상이 멸망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모브가 관여를 많이 합니다(cp x) 주의부탁드려요!! 미완입니다만 더 안 이을 것 같아요...(엔딩에 플롯 有) “그러니까, 이탈리아는 가고 싶지 않다고.” 목욕물을 목까지 푹 담근 죠셉은 기분 나쁜 파티에 억지로 참석한 것처럼 흉악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지 마시고….’ 스피커 모드로 전화를 받는 통에 수화기 너머 쩔쩔매는 상대의 목소리가 ...
이름: 노벤 세크레타 성별: XY 나이: 23세 키/몸무게: 174cm/52kg 종족: 인간 직업: 교주 성격: 모두에게 친절하다. 좋아하는 것: 신자분들 싫어하는 것: ? 관계: 없다. 이름: 노벤 세크레타 성별: ??? 나이: ??? 키/몸무게: 174cm / 52kg 종족: 인간외형의 돌연변이 직업: 교주 성격: 모두에게 친절하며, 남을 잘 믿지 않는...
01. 두근두근 연애시뮬레이션 학업에 열중해야 하는 학생에게 게임은 악마와도 같다. 오락은 학생의 시간을 게걸스럽게 먹어치우고는 학업적 발전은 하나도 주지 않는다. 많은 시간을 들여야 괜찮은 성적이 나오는 학생들에겐 수지맞지 않는 거래였다. 그 대신 게임은 재미를 제공했다. 곧 있으면 휘발될 즐거움은 한창 때 청소년들에게 너무나 매력적이었다. 그리고 아이들...
아래로 <백수가 되어 그리운 것> 편이 이어집니다.
*에바AU *원작과 다른 설정이 있습니다. 어떤 세계의 종말 下 소년이 기억하는 아주 최초부터 그의 어머니는 항상 병들어있었다. 이렇게 약한 몸으로 어떻게 세컨드임팩트에서 살아남았을까. 그것은 종종 소년에게 의문이었으나, 제 생각만큼 어머니가 약하지 않으리라는 희망으로 작용하기도 했다. 소년은 어머니와 함께 햇빛을 맞으며 길을 걸어 보는 평범한 일조차 누려...
자신이 조금 별나고, 또 이상하다는 생각이야 가끔씩 해왔었다. 애초에 마법사인 이상 평범하진 않았으니까. 그렇기에 자신은 평범한 마법사가, 평범한 친구가, 평범한 가족이 되기로 했다. 굳이 눈에 띄고 싶진 않았다. 쉼없이 소란스러운 삶은 싫었다. 하지만 네가 말한 이상함은 그런 부류가 아니라는 것은 진즉 알고 있었다. 앞선 말을 해본 것은, 별 의미를 가지...
아포칼립스 세계에서 좀비한테 죽었다. 그리고 다시 눈을 뜨니, 스팬담이 되어 있었다. 그것도 사고 다 치고 내리막길만 걸을 예정인, 어그로만 잔뜩 끌린 워터 세븐 이후, 중환자 스팬담이. 씨발, 이건 아니잖아요. 굳세어라, 스팬담! written By. 포포링 -32- “이, 씹……!” 마하의 입 모양을 읽은 재브라가 울컥해 욕설을 뱉었다. 그 소리에 놀...
시스템 이 X끼 청려한테 붙어있던 거 아니었나? 상태창에서 튕겨져 나오면서 일부가 붙은 건가…. 그리고 ‘영원한 이별’은 뭔 뜻이지? 현실로 돌아가지 못한다는 뜻인지 아니면……, 박문대와 배세진이 헤어진다는 뜻인지. 모호한 설명에 머리가 복잡해져왔다. 배세진은 심각한 표정으로 허공을 바라보는 류건우의 눈치를 보더니 한 발짝 앞으로 다가왔다. "…호칭이 불...
뱀 세 마리가 한 지베 이떠 압빠 뱀 엄마 뱀 애기 뱀~ "철수야. 뱀이 아니라 곰이라니까. 곰 세 마리가 한 집에 있어 아빠 곰 엄마 곰 아기 곰~" "그치마안, 그치만 난 곰보다 뱀이 조은데! 뱀은 기일고 오래 살자나!!" "뱀이 그렇게 좋아? 우리 철수는 파충류를 좋아해서 나중에 파브르 돼야겠다." "마자! 나는 리뜰 파브르!" 두 모자가 장을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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