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아래로 <백수가 되어 그리운 것> 편이 이어집니다.
오랜만에 숙면하여 오전 8시에 눈을 떴다. 9시까지 폰을 붙잡고 빈둥빈둥거리다, 느지막히 일어나 왓챠플레이에 들어갔다. 실로 일요일 아침에 적합한 풍경이었다. 보고싶어요♥ 버튼을 눌러 내가 무엇을 보고싶어♥했는지 살피다 <비밀은 없다>를 클릭했다. 블루투스 스피커를 켜고. 그리고 아주 유례없이 꿉꿉한 오전을 맞이했다. 손예진이 미친 것 같다. 예...
똑똑- 노트북에서 시선을 떼지 않은 시목이 반응없이 키보드만 바쁘게 두드렸다. 문 밖이 잠시 조용하더니 문고리가 왼쪽으로 돌아갔다. 아, 계장님 제가 부탁드린... 노트북 너머로 보이는 낯익은 단발머리에 시목이 말하던 것을 멈추고 천천히 고개를 들었다. 잘 지냈어요? 하며 미소지은 여진이 제 자리인 양 자연스럽게 소파에 앉았다. 시목의 눈이 그 모습을 그대...
진환이를 먼저 보낸 것은 아까 점심시간 때 이리스 선생님이 말씀하신 그 ‘특별 수업’을 하기 위해서 이다. 이리스 선생님은 교무실에 있을 거라 생각하여 교무실로 들어가 이리스 선생님을 찾으려고 했는데, 이리스 선생님 자리를 모르겠다. 어쩔 수 없이 교무실 앞에서 이리스 선생님을 기다린다. 그렇게 10분이 지나자, 이리스 선생님이 나를 발견하고 미소를 짓는다...
강당에 도착하자 교관 선생님이 가만히 앉아 명상을 하고 있는데, 학생들이 다 모이자 눈을 뜨고 2학년이 된 우리에게 수업 방향을 말한다. “너희도 이제 2학년이 되었다. 1학년 때의 검술이 기초를 다지는 것이라면 이제부터 배우는 기술은 실전에서 쓸 기술이 될 것이다. 너희들이 익숙해졌다 싶으면 이젠 목검 대신 가검을 쓸 것이며, 가장 뛰어난 학생에겐 진검으...
육성학교에서 배우는 과목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일반계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과목인 국어, 수학, 영어는 필수이고 영어는 세계 공통어이기 때문에 비중이 국어, 수학에 비해 더 크다. 선택과목은 이과 과목을 고를 수도 있고 문과 과목을 고를 수도 있다. 솔직히 배우는 이유를 모르겠는데, 국회에서 매디에이터가 되지 못한 육성학교 졸업생들을 위한 법을...
폭신여우 카톡테마 ⓒ 아코 폭신한 꼬리가 귀여운 여우테마입니다.꼬리에 메세지를 담아보세요여우친구가 열심히 달려갑니다==3이번테마도 말풍선을 2개 만들어봤어요!1ver -기본 여우!
“자, 다 왔지? 오늘 하루도 힘들게 보내라고? 하하하핫!” “…….” 전혀 힘이 되지 않는 격려를 하는 저 인간의 정체는 우리 담임선생 허진우다. 나이는 30대 초반으로 보이는데, 얼굴에 여러 개의 칼자국이 그를 40대 보이게 한다. 10년 전 초기 블랙 게이트를 막기 위해 선발된 초기 매디에이터인데, 5년 만에 때려치우고 이곳 선생을 하고 있다. 들려오...
이계의 존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낯선 존재? 괴물? 몬스터? 굉장한 미소녀? 음 마지막 것은 제쳐두고, 굉장히 위험한 존재임은 틀림없다. 머리에 뿔이 달리고 들이받으려는 몬스터도 있고, 손에는 드릴, 발에는 칼이 달린 몬스터도 있다. 사람 형태를 한 존재가 없진 않으나, 그 수는 매우 희귀하고 일반인 중 그들을 마주치고 살아남은 자가 거의 없기에 ...
5. 우체통 엔편지 가흘러 넘친다 가득채 워져서 더는들 어가지 않아서 머리위 한가득 올려두 었다… ……… 비웃는 검은깃 털이내 눈가위 에서 아른거 린다 찢긴다 이곳은 어디지? 멀리 바닷가엔 새하얗게 칠한 백사장이 보이고, 그 한참 너머, 키작은 풀들이 푸르게 칠해진 언덕 위에 서있다. 눈앞에는 파란 우체통. 아무도 없는 이상한 세계. 바다의 소금기가 바람에...
4. “그건, 검은 고양이였어. 새까만 털. 새까맣게 칠한 것 같은” “뭐야, 깜짝이야. 언제 일어났어. 놀랐네”“검은 고양이라고 했어. 이름은 에이미. 점박이도, 얼룩이도 아니고, 그냥 새까만 고양이”“일어나자마자 무슨 못 알아먹을 소리야. 야, 좀, 말을 하려면 알아듣게 말해”“전학 첫 날 등굣길에 본 고양이 이름이야” “고양이? 전학 첫날 등굣길에?”...
* 쓰기 전엔 재밌을 줄 알았다 3. 솔직하게 말해요 사귄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파리어 대위의 못된 버릇이 드러났다. 연인과 사이가 몹시 좋으면 친구처럼 느껴진다고 했던가. 딱딱한 천도복숭아인줄로만 알았던 소위가 둘만 있을 때는 은근히 자기를 봐준다는 것을 눈치채자마자, 그동안 숨겨오던 잉글랜드 남자의 몹쓸 습관이 고개를 치켜들기 시작했다. 귀엽고 사랑스러...
3. “어. 일어났네. 아침인지는 모르겠지만. 굿모닝, 좋은 아침이야” “속이…안 좋아” “속? 일어나자마자 환자 선언이네. 그렇잖아도 끙끙 앓더라. 그래도, 간호는 안 해줄 건데. 아까 너무 아파 보여서 마사지는 좀 했어. 효과가 있었는지는 모르겠고” “그럴 필요는…없는데” “죽어가는 목소리 치고는 자존심 가득하네” “윽, 토할 것 같아…” “먹은 것도 ...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