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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롭게 떠난 치앙마이 한달살기. 말도 안되는 '그 일'이 나에게 찾아왔다. 1화 끝.
* 밤 새 하늘 위를 가득 메우고 있던 별들이 아침 새 아래로 전부 쏟아져 내리기라도 한 듯, 온 사방이 부스러진 빛으로 가득했다. 아주 어릴 적, 꾸벅꾸벅 조는 동생들을 옆구리에 끼고 약한 스탠드 불에 의지해 읽어주던 동화책의 내용처럼 하늘 위에서 이윽고 떨어져내린 유성들의 무덤가가 있다면 꼭 이 곳과 같지 않을까하는 시덥지 않은 생각이 머릿속을 잠시 헤...
마나미 대1, 테시마, 쿠로다 대2. 요난 진학 설정 아직 사랑은 몰라서 의 1년 뒤 발렌타인 소재 테시마 준타는 인기가 있었다. ……과거형이다. 마나미 산가쿠는 인기가 있다. ……관상용으로. “테시마 선배, 과자 같이 먹어요.” 잠깐 캠퍼스를 가로지르던 도중에 연상의 여학생에게 불렸던 마나미는 낱개포장 상태의 초콜릿칩 쿠키 두개를 손에 받아들고 털레털레 ...
“너는 저게 왜 좋냐" 목덜미를 주무르며 복도를 차듯 걷던 백현이 심드렁하게 물었다. “저거라니, 새끼야.” 쟤도 이름 있다. 백현에게 한쪽 어깨로 으쓱 위협을 하면서 찬열은 씩 웃었다. 백현이 알아챌 정도면 그렇게 티가 났나 싶다가도 제가 점 찍어 놓았다는 괜한 뿌듯함에 간지러운 콧등을 손가락으로 쓱 문질렀다. 기분이 썩 나쁘지 않다. 쑥스러움에 헤실 거...
@idc__really_ 나는 물었고, 동시에 대답했다. 답이 정해진 질문이었고, 결말이 정해진 이야기였다. 벗어날 수 없음을 알면서도 반항한 것이었고, 당연하게도 실패했다. 그들이 내 말을 들어줄 것이라 한 순간 믿었다. 망가진 것들을 이제라도 고칠 수 있을 것이라 한 순간 믿었다. 무언가 달라졌겠지, 생각을 달리 한 부분이 있겠지, 나를 이해하고 받아들...
13장 자각 마치 폭풍이 일듯 언쟁을 이어갔던 그날 이후 균호와의 계약 연애는 완전히 끝이 났다. 어떻게든 균호를 붙잡고 싶었던 바람과는 달리 끝내 그는 승양에게 곁을 허락하지 않았다.
박지민은 눈꼽 낀 눈을 반짝이며 파리가 들어가도 모를 만큼 입을 헤-하고 벌려댔다. 놈은 여전히 사람 좋은 웃음을 유지한 채 내 팔을 단단히 붙잡았다. 이 대서양 새끼가 그게 주둥이냐 똥꾸멍이냐. 뚫렸다고 막말하는 게 미친 연설하고 자빠졌네. 반해? 네놈이 나한테?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땜시롱? "맞잖아, 태형아." 맞긴 뭐가 맞아? 물론 내가 너한...
성현제는 송태원의 무덤자리 한 번을 찾은 적이 없었고 그것은 그가 한국을 떠나는 마지막 날까지 마찬가지였다. 당연한 일이었다, 그에게는 애도의 자격도 추모의 자격도 없었으므로. 성현제는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고인의 이름을 입에 담지 않았고 평소에는 완전히 잊은 채로 살았다. 세상은 그에게 불미스러운 꼬리표를 붙인 채 수군댔다. 은밀한 속삭임, 살인자라...
“아리스쨩이 그렇게 자신한다면 매번 보러 가고 싶은걸~♪ 으응, 가야 한다는 건 알지만 역시 아쉽네! 내년에는 지금보다 더 대단한 아이돌이 되어있어야 해? 잔뜩 자랑할 거니까!” "당연하죠. 저희는, 선배님의 생각보다 더 대단한 아이돌이 될지도 모릅니다. 지금만 해도 실적을 엄청나게 올리고 있고요? 잔뜩 자랑해주세요. 걸맞는 아이돌이 되겠습니다." 우리의 ...
이건 너를 잊기 위해 시작한 관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그렇지만 으레 그렇듯, 이 관계 역시 시작의 이유와는 관계 없이 정의된 이름에 맞게 성질이 변모되었다. 하지만 기억은 지워지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기억들이 쌓임과 함게 묻혀가는 것인지라 작은 바람에도 흩날리는 낙엽처럼 새 기억들이 조금이라도 흩어질 때면 옛 기억들은 다시 내 앞에 고개를 내밀었다....
*우당탕탕 동양풍 퇴마물 보고싶어요... 클 태에 볕 양. 허공에 대고 손끝을 까딱이며 쓴 글자는 그 뜻이 광대했다. 석우는 나무의 둥치에 기대 누워 저를 스쳐가는 바람을 즐기며 이름을 붙이는 행위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생각했다. 한 사람의 삶과 이름의 무게 사이의 관계에 대해서도. 옛 왕들은 사람들이 함부로 부를 수 없는 한자를 가지고 이름을 만들었다...
01. 태진고 대가리먹은 3학년 일짱 진형이 권력을 빌미로 삼아 3반 이쁜이 김태형 깔로 삼는 거 보고싶다.. 17살 먹은 김태형 몇 달 전까진 중학생이었으니까 얼굴 선도 부드럽고 조그만 얼굴에 비해 눈코입 다 커서 올망졸망한 느낌일 것 같다. 입학식날 의자에 앉아서 졸고 있던 아기 고라니 그만 대장햄찌에게 발견되고 말겠지.. 김석진 안 그래도 존나 늦은 ...
1편:http://posty.pe/17391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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