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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쳤어?” 아빠가 미쳤다. 드디어 단단히 미친 것 같다. 엄마가 쓰러졌던 현관에 선 아빠와 세 여자를 보니 어이가 없었다. 엄마가 돌아가신 지 얼마나 지났다고, 새로운
소장본 구매하신 분들을 위해 유료발행으로 돌립니다. 분량은 약 8,000자입니다.
오 그래! 당연하지.토리엘이 여왕이었고, 아스고어가 왕이었다네.사실 여왕이 왕좌 뒤의 실세였다는 걸 알게 된 이후에 말이네.-거슨과의 대화 中- 가스터 박사라는 자는, 정말이지 대단했어!코어가 그의 작품이라고들 하지.-가스터 추종자2 와의 대화 中- 가스터 박사 말이지.그의 대단함은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었어.-가스터 추종자3 과의 대화 中- “어서와요....
※ 한유진 생일 연성(1) 꿈, 그리고 (http://posty.pe/cn7p8x) 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현실 이거, 다 먹을 수 있을까. 그야말로 상다리가 부러질 것 같은 광경. 그것을 본 유진의 머릿속에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이었다. 생각이라기에는, 걱정에 가깝긴 했지만 말이다. 밥과 나란히 놓인 미역국, 갈비찜, 산적, 잡채, 나물 무침에...
2월 23일 (토) 개최 예정 레이코가 온리전 '결혼! 흡혈귀와 멍멍이의 웨딩마치' 멍3에 발행하는 신간 <환상과 현실의 경계> 안내 페이지입니다. - A5, 약 80p 내외 (웹 공개 본편 및 번외 + 웹 미공개 번외 약 20p) - 떡제본, 10000원 - 현장수령, 통판 선입금 특전 엽서 1매 - 샘플 上 http://posty.pe/fy7...
새벽녘 빛이 희끄무레하니 비쳐 들어왔다. 꿋꿋이 자기 자신을 천 갈래, 만 갈래로 찢어 그중 한줄기가 피규어의 머리칼에 와닿는다. 덕분에 그 위로 옅게 내려앉은 먼지가 반짝이처럼 빛났다. 툭, 데구르르. 서너 모금 마시면 빈 통이 될 법한 생수통이 기우뚱하다 결국엔 떨어져 바닥을 소리 나게 굴렀다. 생수를 주우려는 생각은커녕 신경 쓸 겨를조차 없는지, 밀쳐...
연약하고 안쓰러운 감정과 절당한 질병과 징벌* 주지안 16학번 기계공학과 970709 180C 69K XY 너는 참 좋은 사람인 것 같아. 너 진짜 착하다. 지안이가 말을 잘 듣나봐요. … 웃기고 있네. 어릴때부터 자신을 포장해오던 말이다. 뭐든지 잘난 형의 그늘에 가려 그나마 성격이라도 내새울 것이기에 항상 먼저 고개를 숙였다. 주지안이 상장 10개를 타...
트위터에서 비주기적 월루보기 :: https://x.com/euji_p/status/1714914333145412051?s=61&t=TwICeNBIoRT__UPa7GBNlA
금방 가져올 것 처럼 굴었었는데 마지막 이야기가 정말 오래 걸렸네요. 긴 시간 읽어주시고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편과 에필로그를 같이 올리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15. 매장소의 열이 오르고 내리기를 수차례 반복했다. 간신히 눈을 뜨고 마른 숨을 토하는 매장소의 입 안으로 쓴 약이 넘어왔다. 약을 삼키며 매장소는 푸석한 린신의 얼굴을 살폈다...
부정의 발본? 진짜 부정에 우리가 손을 댈 수는 있고? 아침에 눈을 뜨면 바로 보이는 곳에 제복을 걸어두었다. 재작년 여름쯤에 뚝 하고 떨어진 무궁화 하나는, 무려 봉우리 네 개가 그 자리를 대신하는데도 그 무게감이 달라 걷잡을 수없이 쓸쓸하더라. 그게 아직도 우스워 허, 하고 헛웃음을 짓는 것이 매일 아침의 새로운 일과가 되었다. 이런 육시럴... 내 무...
설 연휴가 지나간 것은 몹시 아쉬운 일이었지만, 그래도 이틀만 일하면 주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바로 지금 그 주말도 끝나고 말았죠. 아직 설에서 빠져나오지 못해 어째 붕 뜬 기분인 분들과, 오늘이 월요일이라는 현실에 분노한 분들을 위해 화나고 붕 뜬 새를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소개할 것은 알 수 없는 힘으로 공중에 부양해 있는 새 짤입니다. 새...
‘으으’ 깨질 것 같이 아픈 머리를 싸 메며 몸을 일으켰다. 천천히 움직이자 뻐근하게 뭉친 근육들이 살려달라고 비명을 지르는 것 같다. 와, 팔이며 다리며 허리까지 안 아픈 곳이 없네! 이게 대체 무슨 일이야? 일이 벌어져도 아주 큰 일이 벌어진 것이 분명했다. 불안한 마음에 등줄기를 타고 식은땀이 흘러내린다. 어제의 기억들을 되짚어 보기 위해 애를 썼지만...
[미유키 카즈야 × 사와무라 에이쥰] 온화함이 필요해 w. 미미(@mimi_218_) 미유키 카즈야는 난처했다. 최근 들어 이렇게 당황할 일이 있었나 싶을 정도의 난처함이었다. 깔끔하게 떨어지는 선의 잘생긴 눈썹이 모든 난처함을 담고 땅을 향해 굽어져 내려갔다. “이걸 어쩐다.” 대충 찢겨진 종잇조각이 모든 난처함의 원인이었다. 미유키의 난처함을 논하려면 ...
*동거하는 다른팀 프로 미유키, 사와무라 설정 *주제 상실과 짧음 주의 오늘따라 작은 실수가 자잘하게 났다. 컨디션은 괜찮았다. 그러나 던지라는 곳에 공을 내리꽂고 싶었으나 마음대로 잘 되지가 않았다. 공을 받던 포수는 오기로 버팅기는 팀의 에이스를 참지 못하고 오늘은 여기까지 하자고 먼저 제안했다. 속이 탔지만 더 이상의 오버워크를 해봤자 몸만 축날게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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