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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체험판의 경우, 구버전으로서 가볍게 스토리를 보는 목적으로서 배포합니다.) 이야기 2103년의 어느 날, 주인공은 동양풍 미래 도시인 '신록'으로 이사하
저문 달은 그대를 닮았다, 02 W. MOONWALKER 벼가 고개를 숙이고 말이 살찌는 그런 건 도시에서만 살아온 난 잘 모르겠지만, 유달리 더웠던 여름이 끝나는 선선한 바람이 상당히 만족스러운 나날들이었다. 물론 얼마 지나지 않아 중간고사를 볼 테고, 그 후에는 애들이 미쳐 날뛰는 운동회를 하겠지. 이 근방의 고등학교에서 운동회를 하는 곳은 우리 학교가...
글쓴이 : DREAM 이 글은 가상일 뿐 현실이 아닙니다 . . . . . . 1. 재현 "여주야..?" "어, 오빠 잠깐만" "니 밥은 무웃나?" "???" "알겠다~" "여주, 갑자기 웬 사투리?" "아..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친구랑 대화하느라..배웠던 사투리로 얘기한 거였어" "그냥 신기해서 물어봤어" "이러면이 있는지는 또 처음 알았고" "색다른 매...
설거지를 하다가 벨 소리에 후다닥 고무장갑을 벗었다. 식탁에 올려 놓은 핸드폰을 재빨리 확인했지만 안타깝게도 070 전화였다. 대체 무슨 전화를 기다리는 건지, 스스로도 의구심이 들었다. 설마, 지금 윤기형 전화를 기다리는 건가. 호석은 화들짝 놀라서 핸드폰을 탁, 소리 나게 식탁 위로 다시 내려놓았다. 온종일 넋이 나가 있던 이유가 다 윤기 때문이라는 생...
지난주 쿠로오와 한바탕 틀어져 버렸으니 그의 출장소식은 내게 호재여야 했다. 그런데 마음이 이상했다. 꽁꽁 묶여버린 매듭을 손에 쥐고는 있었지만 언젠간 알아서 풀려버릴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그 매듭을 나 혼자 손에 쥔 채로 반년이 지나가버린다면, 그것은 영원히 풀리지 않을 것만 같았다. 쿠로오가 했던 말이 돌연히 떠올랐다. ‘눈에 안보이는 다른 곳에 가면...
📍들어가며 엠비탸를 갖고 왜 쓰는가? 먼저 나는 INFP가 MBTI를 사용하는 것은 조금 다르다고 생각함. 사람들을 깊게 이해하고 알 필요가 없을 때 그 사람을 판단하는 중요한 수
안녕하세요, 블루x블랙입니다. 9월 18일 디페스타에 발행할 숲뱃 회지 '문을 여는 자' 의 선입금 및 통판을 진행합니다. 현장 수령을 하시거나 우편으로 받으실 분은 입금을 먼저 하시고 폼을 작성해주세요. 회지의 사양과 입금폼 주소, 샘플은 아래에서 확인해주세요. 질문이나 문의사항은 댓글이나 트위터 DM(@sbluexbblack )으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
#난_도망도_가지_못하고_그저_멍하니 빗소리를 사랑한 푸른꽃 " 그러니까 네 이름이 뭐랬지? " 아 미안 미안~ 하도 많이 죽었더니 기억력도 뒤졌나 봐. 보다시피, 너 같이 존재감 흐릿한 애들 이름은 항상 가물가물하더라고. ...웃기다 그치? [ 이름 ] スエハラリッカー 스에하라 릿카 라고 발음 되는 일본 이름입니다. 그의 어머니가 일본으로 넘어오면서 달랑...
"가지 마요, 제발 가지 마···." "날 더 세게 안아 줘, 숨 못 쉬도록 안아 달란 말이야." 이별할 두 사람은 그랬다. 아니 적어도 한 사람은 몰랐다. 왜 이별하는지, 왜 이별해야만 하는지. 자신을 바라보는 그 사람의 눈빛은 여전히 사랑이 어려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별하자 하는 그 사람의 말을 믿을 수도, 믿으려 할 수도 없었다. "미, 미정아, 나, 나...
우울하고 허전하고 여전히 네가 나를 잡을 것 같고 어젯밤도 지금 이 순간도 나만이 잠들지 못하는 것 같아 CIKI-사이 다 안녕, 이 모든 게 다 잠깐 왔다 갈 사이였다고,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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