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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망상만 했는데 그리면서 재밌었다 ... 😊 - https://posty.pe/s69915f 시리즈로 만들어서 모아두었습니다. 그저 모아보기 편하시라고 만든 시리즈라 결제용을
'아... 블랙 기업 ES...' 난 혼자 마음속으로 중얼거리며 커피를 들이켰다. 그 때 다른 선배가 다가와 나를 격려했다. "P기관에 일손이 부족하니까, 일이 몰려서 아무래도 힘들지?" "어쩔 수 없죠. 제가 하고 싶었던 프로듀서 일이니까요. 제가 책임져야죠!" "하하, 기합이 잔뜩 들어가 있네." 그러나 그는 내 책상에 쌓여있는 서류들을 전부 가져가 버...
“생일 축하드립니다, 부소장님.” 회사 직원들이 웃으며 나의 생일을 축하해주었다. 그래봤자, 생일은 그저 팬서비스를 하고 이익을 얻어낼 수 있는 소소한 돈벌이에 불과하다. “이바라, 생일 축하한다네.” “… 응, 생일 축하해.” “생일축하드림다~" 그리고 같은 그룹인 에덴에서 나에게 축하를 했다. 그저 한 번도 본 적 없는 부모가 나를 낳아준 날일 뿐인데,...
-호불호 요소가 극심하게 갈릴 수 있으니, 읽는데에 주의 바랍니다. -새드엔딩, 죽음요소 있습니다. *** “… 이바라, 잭 오 랜턴을 완성했어…” “이야~ 역시 대단합니다, 각하!” 각하께서 순진한 미소를 지으며, 내게 자랑했다. 나도 그의 작품을 열심히 칭찬했다. 그렇다, 이제 곧 오싹한 할로윈이 된다. 에덴의 할로윈 이벤트를 어떤 식으로 진행해야 할까...
유즈루 생일 기념 유즈루는 종일 바빴다. 당연한 소리였다. 그는 ES의 빅3인 피네의 일원 이었으니까.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왠지 모르게 그의 동료들이 그를 피하는 것 같았다. 기분 탓이겠지. 그런 생각을 하며 유즈루는 묵묵히 할 일을 했다. 그러나 이상한 건 그 뿐만이 아니었다. 평소에는 화백이라고 부르며 반짝이는 눈으로 오는 미도리도 피했고,...
그 날은 유독 눈이 많이 내렸던 날이었다. 쌓인 눈을 열심히 치우고 숙소로 돌아와 한숨을 돌리고 있을 때였다. 그는 갑자기 뜬금없이 말을 내뱉었다. “가지 마시죠..” 나는 황급히 고개를 돌려 그를 바라보았다. 입술을 꾹 깨물고 눈이 벌게진 그가 보였다. “금방 돌아올 겁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발새빨간 거짓말을 한 채, 나는 미소를 지으며 그에게 답했다...
* 늘어짐 주의 22. 교회 근처에 줄지어진 마차들과 소란스럽다고 느껴질 정도로 많은 인파. 무어라 형언하기 어려운 여러 사람들의 냄새가 어지럽게 섞인 것에 화려한 음식냄새와 과일향기가 인근을 뒤덮는다. 계단을 오르던 중 몇몇 사람들의 인사를 받았고, 항상 먼저 인사를 건네는 스테파노 신부의 인사를 받으며 예배당 안으로 걸음을 옮겼다. 다른 잡음을 거의 ...
서른, 일곱 2화. 끼리끼리? 어릴 때는 서른 살이라고 하면 되게 어른인 줄 알았다. 저 나이 즈음 되면 걱정이 없을 거야. 정말 어른이 되는 거겠지… 라고 생각했었다. 실제로 어린 내가 보던 서른의 어른들은 전부 여유가 넘쳤고, 늘 어디든 무엇이든 자신감이 가득해 보였다. 나도 그런 어른이 되고 싶었다. …십여 년이 흐르고 나도 서른이라는 나이가 됐다. ...
안녕, 얘들아. 내 얘기 좀 들어주고 이거 썸인지 아닌지 판단해줘봐. 내가 썸은 처음이거든. 사실, 내가 인기가 좀 많아. 난 그냥 공부랑 동아리 활동만 엄청 열심히 하거든? 그래서 전교 7등까지 갔단 말이야. 그렇다고 진짜 막, 내가 엄청 조용한 건 아니고 왜 내 이름 대면 다 알 정도. 딱 그 정도의 인싸야. 그런데도 애들이 매일 나한테 고백하려고 줄을...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리던 한겨울의 어느날. 경성의 민가 사이에 난 좁은 골목을 작은 발들이 와르르 내달렸다. 까르르- 아이들 대여섯이 터트린 웃음 소리에 겨울철의 찬 공기도 조금은 따스해지는 듯하였다. 아이들은 경성의 미로 같은 골목을 신나게 내달리며 소리 높여 노래를 불렀다. “색색의 오색 구름, 깨어진 유리 조각. 서북의 하늘 용이 구름 사이를 노닐...
# "그래서, 구체적으로 어쩔 계획이야." 정한이 깍지 낀 손을 더 세게 움켜잡으며 승철에게 물었다. 한 손으로도 능숙하게 핸들을 꺾던 승철이 짙은 눈썹을 아래로 찌푸리곤 엷고 긴 한숨을 내쉬었다. 살짝 땀에 젖은 검은 앞머리가 승철의 한숨을 따라 흔들렸다. 승철이 다시 숨을 크게 들이쉴 때, 하얀 낯빛의 얼굴이 더욱 더 핏기 없이 창백해졌다. 승철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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