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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 틱, 틱. 손 거스러미를 떼어내려고 안간힘을 쓰는 아이와 그 옆자리에서 무언가를 열심히 쓰고 있는 아이. 노트에 한가득 빽빽하게 무언가를 적는 일은 흔한 일이라서 누구도 신경 쓰지 않았지만, 정말 무서운 수준의 집중력이었다. 바로 옆자리에서 그렇게 정신 사납게 팔을 움직이고 몸을 움찔거려가며 손 거스러미를 떼어내려고 안간힘을 쓰는 중인데도 관심조차 없었...
9월 8일 관공. 공께서는 간밤에 잘 지내셨을지 모르겠습니다. 계절이 조금씩 서늘하게 변하는 것이, 행여 잠자리가 불편하셨을까, 그것이 염려됩니다. 오늘은 연회를 열 것인데, 그대가 도화주(桃花酒)를 좋아한다는 말에 준비하였습니다. 부디, 기뻐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저는 이만. 정사(政事)를 치르러 가보겠습니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조조는 정성스레 적은 편...
제망랑가(祭亡郞歌) 반쯤 잘려 있던 비단 끈은 축 늘어져 버둥대는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툭 끊어졌다. 풀썩, 오랫동안 피를 흘린 몸뚱이가 푹신한 낙엽더미 위로 나동그라졌다. 서 길은 될 나무에서 떨어지는 바람에 발목이 부러지고 골반이 으스러졌다. 나는 한동안 졸려 있던 탓에 단단히 협착된 기도를 열기 위해 쌔액쌔액 숨을 몰아쉬었다. 곧 목이 잘려나가는 듯한...
죽으면 바다에 뿌려줘, 호크아이가 입버릇처럼 하던 말이었다. 나인하트에게 땡땡이친 것을 들켰을 때도, 에레브로 돌아오는 배에서 궁금하답시고 스킬을 썼다가 배가 뒤집힐 뻔했던 때도, 옛날에 같이 항해했던 해적의 이야기를 들려줄 때도 호크아이는 항상 그 말을 했다. 바다장(葬) 말이야. 화장 분골을 바다에 뿌리는 거. 나도 어쩔 수 없는 해적이긴 한가 봐! 그...
*2013년에.. 트위터에서 들꽃아파트 유행하던 시절에 쓴 합작글 *장르는 만져라 탐정(Touch Detective) 시리즈로, 개인 해석과 날조한 내용이 있습니다. 코너의 침대맡 테이블에는 오래되었지만 고풍스러운 멋이 있는 램프가 놓여있었다. 비록 낡았지만 당시에는 튼튼했을 가죽끈으로 양옆을 연결하여 들고 다니기 편리하게 만들어진 것이다. 다른 골동품점에...
후... 이제는 우주핵인싸가 되어버렸지만, 여전히 아싸성향이 남아있는 키스가 좋습미다... 이런 자리들이 익숙하지 않음 + 시로에 대한 걱정반 질투반(본인은 그저 시로를 챙기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인지 못함)으로 시로 곁을 지키는 키스일 것 같구요... 시로 하는 행동들 어깨너머로 지켜보며 상황들 넘기는 키스... 그리고 새삼 키스의 옷차림과 변화를 준...
트위터에서 연성 모아보기 :: https://x.com/euji_p/status/1753760915424674114?s=61&t=TwICeNBIoRT__UPa7GBNlA 연
저 짤은... 진짜 지금봐도 캠게 밖에 생각이 안 난다. 푸석한 탈색머리에 흰티에 검정 반바지 수수한 옷차림 반스 운동화 옆으로 둘러멘 백팩 거기에 옆에 보고 있는 시선까지 김태형 쫑알대는 거 들어주는 민 선배 밖에 생각안남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짤의 민윤기 약간... 얘가 좀 오랫동안 짝사랑하고 있는 같은 동아리 선배일 것 같음(ㅋㅋㅋㅋ대체... 암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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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혼자 뭐해?”힘없이 유연이 고개를 들었다. 해가 지기 시작하는 초저녁, 광장의 분수대를 등지고 백기가 서 있었다. 유연의 얼굴을 보고는 그의 목소리가 낮아졌다.“너 표정이 왜 그래?”“선배…….”유연이 입을 떼었다가, 다물었다가, “선배애…….” 울상이 되었다. 백기는 허리 숙여 유연과 눈높이를 맞춰 물었다.“무슨 일이야. 왜 그러는데.”“…그 거...
그림자가 길게 드리워졌다.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고 있는 늦은 오후였다. 대로는 오가는 인파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북적이고 있었다. 제법 큰 도시였던지라 그들의 면면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다양하였는데, 그중에서도 특별히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일행이 있었다. 수려한 외모의 두 사내였다.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의 시선을 잡아둔다. 대로변을 지나던 사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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