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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드라마에서도 안나오는 내용 주의 1. 사쿠마 레이는 항상 불안해했다. 그 불안감을 겉으로 드러낸 적은 단 한 번도 없었지만, 그는 항상 해결하지 못하는 불안감에 시달리고 있었다. 누군가는 당신같은 사람도 그런 감정을 느끼냐고, 당신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감정이라고 말하겠지만 사랑 앞에서는 사쿠마 레이라도 어쩔 수 없었다. 레이의 연인은 베타였고, 태생...
통화 연결음이 세번도 울리지 않았는데, 전화 너머에서 승훈의 다급한 목소리가 들렸다. '승윤아, 너 어디야?' "..내 지금 동궁전이다. 내 정신이 없어가 햄한테 전화도 몬했다. 마이 놀랐나?" '넌 그걸 말이라고..! 어디 다친덴 없고?' "내가 뭐 죄인이가. 황태자 천명으로 불려온긴데 다칠일이 뭐 있노." '사람들이 괴롭히지는 않고? 황태자가 너한테 못...
*1편은 원래 재미 없는거잖아요 1 "금빛 화살의 주인공, 강릉의 아들 ‘슈팅감자' 끕.. 김종현.. 끄흡..”"…뒤진다.""와, 형 알죠. 원래 진짜 쩌는 선수들만 별명 있는 거. 어? 피겨여왕, 마린보이, 그리고 그 뒤를 잇는 슈팅 감자!""뒤진다 했다, 진짜.”“어떻게 별명을 그렇게 찰떡같이 짓는대요? 세상에 작명상 줄 사람 딱 두 명 있는데, 그거 ...
* 리네이밍 글입니다. 민현은 로맨스 소설 작가.베스트 셀러 작가는 아니지만 특유의 문체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필력으로 나름 팬층이 두터운 작가.성우는 민현의 고등학교 동창이자 출판사 담당 매니저.대학생 시절 민현의 방에서 우연히 민현의 습작 노트를 보고 민현에게 작가를 권유.성우는 가업으로 출판사를 이어받을 상황. 민현은 사춘기에 들어서 자신이 남자를 좋...
*작중에 등장하는 지명은 실제 지명과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오랜만이네요! 응급실 로맨스! 이즈쿠 선생님은 언제나 바쁘시다. "선생님! 응급실 호출!" "지금 가요!" 참 바쁘시다. "이즈쿠군, 회진 시간이다!" "으아~ 바로 갈게! 아, 이이다군! 유모토씨 내일 진료 취소! 우라라카씨 이번 주 스케줄 확인 좀 부탁해!" "네~" 정말 바쁘시다. 그럼에도...
간단한 배경 설명 나 : 9N년생, 오타쿠, 오타쿠라서 일본어 할줄 암(주변에 말할땐 아빠영향으루 할줄알다고 구라침) 가족 구성원 : 보험 설계사 엄마, 남동생, 아빠(중3때 돌아
반구동 로맨스 中 나힐 잠옷 바람으로 헐레벌떡 나온 백현은 그 날 밤 동네 목욕탕에서 밤을 보냈다. 목욕탕 정리를 마치고 자물쇠를 잠그는 주인 할아버지에게 있는 애교 없는 애교를 부려 얻어낸 잠자리였다. 딱딱한 평상 위에서 목침까지 베고 잤더니 온 몸이 쑤셨다. 작은 냉장고를 뒤져 바나나 우유를 입에 문 백현은 슬리퍼를 대충 신고 목욕탕을 나섰다. 괜히 허...
그는 P의 혀 끝을 살짝 건드리는가 싶더니 이내 톡톡거리며 혀 전체를 차갑게 감싸안았다. P는 그의 톡 쏘는 감촉에 혀를 움찔거리며 피하려 하였으나 그는 P가 그렇게 하도록 두지 않았다. P는 눈을 꼭 감고 이 순간이 끝나기를 기다렸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P를 놓아주었다. P는 입 안에 남은 그의 흔적을 천천히 다듬었다. 알 수 없는 청량감에 P는 가볍...
/구질구질하고 위태로운 뒷골목 로맨스가 보고싶어서 내가쓰는 “태형아,” 네? 바닥에 누워있던 찬열의 부름에 찬열의 옆구리를 소독하던 태형이 고개를 들었다. 휑한 거실바닥에는 소주병들과 약국에서 사온 약이 피 묻은 휴지들과 한데 뒤섞여있었다. “이번에 다 정리하면 여기 너 가져라.” 당황한 태형이 형님하며 찬열을 불렀지만 찬열은 들리지 않는다는 듯 눈을 감는...
#10 내 학창 시절 이야기를 그에게 허물 없이 길게 털어 놓았다. 후원자에 대한 이야기를 입밖으로 꺼낸 것도 흔한 일이 아니지만 학창 시절을 풀어 놓는 것도 흔한 일이 아니었다. 학창 시절 이야기를 그의 앞에서 마음껏 털어 놓고 나니 조금 부끄러웠다. “이야기가 너무 길었죠, 죄송해요”“아니 재밌었는데요, 내가 어디가서 이런 이야기 듣겠어요 훗”방으로 돌...
인간은 나약하기 때문에 언제나 어느 집단에 속해있기를 바라며 의지할 사람을 필요로 한다. 사람이 사람을 만나는 이유도 그러하다. 어딘가에 속하게 되면 ‘우리’ 라는 단어가 맨 문장 앞을 차지하게 되고 그것으로 만족감과 안정감을 선물해준다. ‘우리’ 는 본인이 상대에게, 상대가 본인에게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각인 시켜주며 함께할것이라는 환상으로 데려가준다. ...
· 코멘트 : 팔불출 연인들의 데이트입니다. 어쨌든 즐겨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어지는 날들은 평소와 다름없도록 바쁘고, 착실하고, 틈틈이 왁자지껄하게 흘러갔다. 에이치는 유즈루를 붙잡고 하소연을 늘어놓았지만 그러면서도 그 예정한 전부를 착실하게, 실은 수행을 보조하는 누구보다도 스스로의 의지와 의욕을 바탕으로 해내고 있었으며, 그러나 또 그런 와중에 틈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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