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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설을 맞아 월오연화로 연성을 했었는데 그 뒷이야기까지 그려서 한꺼번에 올리려는 욕심에 설맞이 인사가 늦었습니다🥹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쉬시는 동안 맛있는 것도
"난 당신이 싫어요." 항상 하는 말이지만 조금 설득력 없는 말이다. 유난히 지친 날에, 지친 얼굴로, 굳이 티엔 정에게 항상 그건 말을 한다. 착각하지 말아요, 난 당신이 싫어요. 하랑은 이따금 혀를 허, 하고 차곤했다. 그 애는 마틴의 속내를 알고 있었지만, 이해는 하지 못했다. 참 인생 피곤하게 사시오. 하랑은 못마땅하고, 안쓰럽다는 얼굴로, 부러 틱...
매장소, 그는 못됐다. 정말이지 너무나도 못돼 쳐먹어서 가끔은 린신의 이성을 잃게 만든다. (물론 매장소에 대해서는 언제나 '을'이자 한없이 약자인 린신이기에, 차마 병자인 매장소에게 별 내색은 하지 못한다. 쯧쯧.) 그런데 문제는 매장소가 그렇게 구는 것이 오로지 100퍼센트 린신에게만 한정이라는 데에 있다. 겉으로 보이는 매장소는 늘 평안하고 흔들리지 ...
다정하고, 나름의 정의가 있는, 조금은 특이한 헤어 스타일의 고등학생. 이게 마을 가득 알려진 죠스케의 평가다. 다정하고, 그러니까 말은 조금 모나게 하더라도 심성은 착하다. 그래, 착한. 착한 아이, 착한 아들, 착한 친구, 착한, 착한…. 한숨을 쉬었다. 답답하기만 했다. 남들이 정해둔 틀도, 어느새인가 그 틀에 맞춰 살아가고 있는 자신도. 나에 대해 ...
퐁당, 퐁당, 퐁당. 작은 조약돌 세 개가 잔잔히 일렁이던 수면을 연거푸 출렁였다. 하얗고 가느다란 손가락 사이로 미끄러진 돌멩이들은 그 깊이를 모르고 아래로 아래로 계속해서 가라앉는다. 나른하게 늘어진 눈매가 순간 매섭게 그 움직임을 쫓는다. 그러나 쫓던 것은 이내 시야에서 사라진다. 남은 것은 말간 수면 위를 떠도는 보일 듯 말 듯한 잔물결 뿐. 바라보...
2016년 10월호 Q COVER STORY “그동안은 감정적이었지. 눈이 번쩍 뜨이기도 했고, 깜짝 놀라기도 했고.” 리암 갤러거: 지구에 떨어진 스타 20년동안 리암 갤러거는 오아시스의 유명한 싱어였고 그의 세대에서 가장 위대한 프론트맨이었다. 그러다 비디아이에서 작업한 두 개의 그저그런 앨범 후에, 그는 갑작스레 위기에 처하게 되었고 길거리에 나다니는...
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야심한 밤이니 생각난김에 푼다... 사실 쩜오온에 신간으로 나올 예정이었는데 메인디시였던 책도 펑크나고 얘마저 펑크가 나서... 사실 글쪽은 좀처럼 자신이 없는데 기껏 어느정도 분량이 나왔으니 행사도 근처에 있겠다 책으로 남겨두고 싶어져서 샘플만큼 떼서 임시 저장 해놓고 메인 디시가 펑크나면서 까맣게... 잊고있었네 하하하ㅏ하ㅏㅏ하............. ...
* 오타주의 [ 6 ] (5편에서 이어집니다) 린신은 자신이 꿈을 꾸고 있다는 것을 알아채고도 그 꿈속에 빠져있는 기이한 상태였다. 그는 익숙한 어느 길을 걷고 있었다. 그 길이 어디로 향하는 지는 꿈속의 자신의 몸도 모르는 곳이라 정확하게 알 수는 없었지만, 린신은 꿈속의 자신이 도착할 곳에 있을 사람이 누군지는 알고 있었다. 그날은 린신이 노각주를 따라...
이루었도다.매장소는 거듭 중얼거렸다.녕국후와 하강일당을 무너뜨렸고 적염군과 임가의 명예를 회복했으며 기왕의 신분이 복원되어 태자자리를 되찾았다.석 달 동안 전쟁을 치렀고 다시 석 달이 지나 소선이 와병중이라 기왕의 즉위식이 당장 내일이었다.모두 이루었으나 매장소는 그림자처럼 달라붙은 슬픔을 떨쳐낼 수가 없었다. 그는 소택에 따로이 마련한 제단앞에 앉아있었다...
키-야! 목으로 넘어가는 막걸리가 시원하고 구수했다. 한바탕 요란하게 소리를 내고 옆을 보니 열심히 전을 입에 쓸어넣기 바쁜 비류와 그런 비류의 입가를 때때로 훔쳐주던 장소가 저를 흘겨보는 것이 보였다. 고운 얼굴을 찌그리고 저리 절 흘겨보는 것을 보니 술을 못 마시게 해서 꽤나 약이 오른듯 싶었다. 나 랑야각 각주 린신은 그래도 꿈쩍하지 않지. 생각하며 ...
소택 종주가 머무는 안채에는 늘 꽃이 가득했다. 종주는 비류가 꺾어오는 꽃이 어여쁘고 그 마음이 기특하여, 시든 꽃을 버리지 않고 잘 말려 책에 꽂아두거나 따로 보관하곤 했다. 하지만 말린 꽃들을 모두 보관할 순 없기에 종주는 접은 종이를 펼쳐 말린 꽃송이들을 화로에 버렸다. 다시 아이가 새로운 꽃들을 가져오면, 종주의 오랜 버릇이 다시 시작될 것이다. 어...
반짝. 매장소는 눈을 뜬다. 포근한 이불 안 자신을 끌어안은 따뜻한 품 속. 몸 어딘가에서 익숙하지 않은 아픔이 밀려온다. 화한독으로 인하여 아파왔던 몸의 고통과는 전혀 다른 통증이다. 그간의 아픔이 자신이 바라지 않아도 감내하여야 했던 아픔이라면, 지금의 이 통증은 기꺼이 끌어안고 싶었던, 바라 마지않던 아픔이었기에 입가에 은근한 미소조차 감돈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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