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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밤에 들자 설산의 제국은 더욱 어두워졌다. 사방의 창문이 남색문장으로 덮여 달빛조차 혀를 내두른 어두운 정전의 끝, 옥좌에 황제가 앉아있었다. 잔을 들고 어딘가를 응시하던 황제가 입을 뗐다. *문장:창에 치는 휘장 정전:왕이 집무를 보는 곳 "어제 성남국 세자와 보냈다지." "예. 중간에 들어갔던 상궁에게 물어보니 태자 전하께서 성남국 세자에게 진심인...
첫 문장만으로 작품을 줄줄 욀 수 있는 과거의 유산들을 읽으며 나는 언젠가 나의 글도 그렇게 후대에 남겨지리라, 생각했던 것 같다. 그러나 내가 쓴 모든 말들은 휘발되어 결국 너의 이름, 단 석 자 밖에 남지 않았다. 남은 것은 그뿐인데 참 아이러니하게도 그 단어는 종이 위에 새겨지지 않았다. 대신 사랑이라는, 아주 부끄럽고 드러내기 힘든 것으로 남아버렸다...
https://youtu.be/4FLGSN1RG5A 구애 - 선우정아 29. 모래가 자박자박 밟히는 소리에 인준은 고개를 들었다. 하얗게 질린 얼굴 위로 그림자가 졌다. 안 들어올 거야? 재민의 나직한 목소리가 바람에 실렸다. 여름밤 공기는 청량하고 둘은 공허했다. 벼락과 폭우가 동시에 휩쓸고 지나간 마음엔 남은 것이 별로 없다. 재민아 진짜야? 뭐가. 나...
BGM - 0815 (空八一五) 옷자락에 스며든 비릿한 혈향이 난다. 그와 함께 잠들어있던 모든 감각이 의식의 뒤편에서 들고일어난다. 어스름한 달빛이 비추던 새벽, 엷은 창호지 사이로 어른거리던 궁인들의 그림자와, 저 멀리에서 들려온 뭇 여성의 가늘고 날카로운 비명과, 문이 열리는 순간 훅 끼쳐오던 혈향. 정신을 차렸을 때엔 태어나 처음 보는 얼굴을 한 형...
* 기숙사에서 몰래 빠져나와 연습했다. 원칙적으로 밤에 기숙사 밖으로 나오는 것은 금지되어 있으나, 종종 마용규와 김태풍은 경비원 눈에 안 걸리게 슬그머니 빠져나오곤 한다. 그러고는 운동장에서, 혹은 불새언덕에서, 그것도 아니면 아무 공간에서나 공을 주고받는다. 누군가는 일탈로, 누군가는 순수한 열정으로 규정지을 이 행위는 어느 샌가부터 김태풍의 일상으로 ...
이전에 작업했던 콘돔 화상소재보다 조금 더 가벼운 채색으로 제작했습니다. 개당 가로 300~600px정도의 사이즈입니다. 콘돔 화상소재4+로고가 삽입된 버전 총 8개의 콘돔을 한장
이 글은 SINRYUSO(@326ccmh)님의 2차 연성을 기반으로 작성된 3차 연성입니다. 작품의 배경은SINRYUSO님에게 있으며 사용 시 SINRYUSO님께 미리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또한 상업적으로 이용하지 않음을 미리 밝히는 바입니다. SINRYUSO님의 2차 연성은 하단 링크를 타 주세요! ▼▼▼ https://twitter.com/326ccm...
모럴도 없고 분위기와 수위도 오락가락 할 수 있습니다. 소재도 알아서 주의해주세요. 창월/홍화+지원회화 등 스포 O 논커플링. 나오는 커플링: 레스실뱅/실뱅레트, 디미레스/레트, 실뱅잉그, 린레트린, 에델레스, 휴베-에델, 휴페르휴, 마리레스힐다, 클로레스/레트 등. 기력이 없어서 플레이 속도도 썰 푸는 빈도도...... 제 글과 썰을 함부로 가져가지 말아...
“머리카락이 붉다는 건데. ” “눈동자도 우리 인간이랑 똑같은 색이다! 우리 인간이 작아진 것 같다!” “말랑말랑한데. 왜이렇게 작고 귀엽냐는 건데” 옹기종기 모여 아기의 귀여움을 논하는 온과 홍, 라온을 보며 케일이 피식 웃었다. 여기저기 다 우리 인간을 안 닮은 곳이 없다는 라온의 말에 케일은 아기에게 다가갔다. 그렇게 닮았나. 잘 모르겠는데. 케일은 ...
문별이는 동네 친한 동생이었다. 옆 옆집에 사는 엄마 절친 딸. 매일 언니언니 하며 쫓아 다니던 귀찮은 아이. 대충 나라는 주체에 대해 인식이 들었던 초등학생 때부터 사춘기였던 중학교를 거쳐 문별이랑은 고등학교까지 내내 붙어 다녔다. 늘 등하굣길을 함께했고 주로 재잘거리는 건 나였다. 문별이는 맞장구를 치지도 그럴 듯한 대답을 하는 것은 아니었고 항상 내 ...
아카이누는 만약을 상정하지 않았어. 약한 자들이 품는 가정을 아카이누가 가지는 경우는 없었어. 대신 아카이누는 비켜가지 않을 확정된 미래를 바꾸려고 애썼지. 절대 틀리지 않는 예언은 저주다. '너는 네가 놓친 악의 싹으로 인해 파멸할 것이다'. 예언가의 악담은 아카이누의 삶에 뿌리 깊게 내렸고 아카이누의 평생은 정해진 운명을 박살내려고 움직인 거나 다름 없...
뇌내에서 계속 망상 돌리는 거 있다 사카청장으로 사카즈키랑 청장 둘 다 죽고 혐스일 쪽으로 넘어온 걸로. 넘어왔다기보단 기존 자아에 기억이 겹쳐졌다는 개념으로... 자아가 덧씌어진 거면 무리가 없었겠지만 이 썰에선 기억만 옮겨온 거기 때문에 원래의 가치관과 충돌한다는 설정.장관님에게 청장님의 기억이 주입된 건 에니에스 로비에서 밀짚모자네와 마주치기 직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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