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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류기사입니다. 전에 작업했던 창작 디자인의 미쿠 그림의 작업 과정을 공개합니다! 즐겁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늘 작업에 앞서 계획을 세웁니다. 이 그림에서는
회귀. 명사, 한 바퀴 돌아 제자리로 돌아감. 돌아갈 자리가 있었던 감정은 쓰레기통으로 쑤셔 넣고 회귀 되지 않게 막는 것이 그의 옆에 있어야 할 존재의 이유로 삼았다. 존재함도 모르고 존재할 수밖에 없었던, 짧지 않은 어린 날을 살아가면서 크게 슬픈 일이 없으니 크게 기쁜 일도 없었다. 그게 설령 무뎌지고 감내하는 것이라 해도 끝이 있으니 모르는 척 살았...
안녕하세요! 엄청 천천히 굴러가는 제 글임에도 읽어주시고 하트도 뿅뿅 구독도 뿅뿅 눌러주시는 분들 감사드립니다. 그냥 감사하단 글 쓰려고 올리는 글입니다^_^. 소질없는 글쓰기 이고, 어쩌면 팬분들이 싫어하시는 소재일수있으나 그냥 재미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랑 비슷한 취향이신 분들이 있으실까 하고 올리기 시작한 글이 벌써 200분이 다되게 읽어주셨...
6. 먼지 쌓인 악기함을 열고 곱게 접힌 밤색 클리너로 악기를 깨끗이 닦는다. 은빛으로 반짝이는 오래된 관은 삐걱거리면서도 시간이 무색하도록 잘 맞아들어갔다. 소경은 좋은 연주자가 아니었기에 소리가 나지 않으면 어쩌나, 싶은 고민으로 악기를 들어보나, 그 입술이 먼저 기억하고 자리를 잡아 맑은 소리를 낸다. 예리하고 단단한 취구에 하순을 가볍게 맞대었다가 ...
진이가 일하는 룸이 아닌 다른 곳에서 보는 건 우빈이도 진이도 처음이었다. 이미 전부터 와서 생각에 빠져 있었던 듯 우빈이 들어와 맞은 편에 앉을 때도 금방 알아차리지 못한다. " 어.. 오셨어요." 테이블을 '툭' 치는 우빈의 행동에 그제서야 고갤 들어 상대를 알아차린다. " 무슨 생각을 그렇게 해." 쉽게 대답하지 못한다. 무슨 말을 해야할 지 ...
오늘도 아무 생각없이 비번을 누르고 문이 짠!하고 열려야 하는데 잠긴 그대로다. " 뭐지? 잘못 눌렀나?" 다시 익숙한 비밀번호를 눌러본다. "............. 뭐야.. 여기 형 집 아닌가?" 다시 호수를 확인해본다. 도진의 집이 맞다. 이번엔 성심성의껏 숫자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꾹꾹 눌러본다. " 뭐지? 왜 안되는거야?" 망겨졌나 도어락...
"열려라 참깨!!" 벌써 몇 번이나 외쳤건만 야속하게도 문이 열리지 않는다. 다시 손가락에 힘을 꾹꾹 줘 숫자 하나하나 눌러본 후 다시 외친다. " 수리수리 마수리, 김도진 집아 열려라!" 열리지 않는다. 밖에서 왜 열리지 않냐며 궁시렁거리는 준수의 목소리를 들으며 도진이 문쪽으로 다가간다. " 에이. 마지막이다! 김도진 집아 열려랏!" ' 덜컥 ...
호기롭게 떠난 치앙마이 한달살기. 말도 안되는 '그 일'이 나에게 찾아왔다. 1화 끝.
이름: 유즈키 시에카 외형 피부색: 흰색 눈색: 가린 쪽 흰색 머리 색: 앞부분 주황, 옆부분 검정, 나머지 흰색 머리 스타일: 긴 생머리에 한쪽 눈을 살짝 가림 (프사참고) 종족: 래파 족 (이것도 제가 대충 지은건데 래서판다에서 '서'와 '다'를 제외하고 판에서 'ㄴ' 제외), 여기선 거의 인간으로 등장 성격: 항상 자기보다 남을 우선시 함, 혼자의 희...
소설에 사용하는 마법은 빛, 어둠, 고대 입니다! 빛: 빛은 제가 쓰는 소설들 중에서 가장 강한 마법으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전에 불투명 우주에서 빛이 방출되며 원자, 코크등을 만들었잖아요! 그래서 빛은 모든 마법을 사용 할 수 있다는 설정입니다! 어둠: 어둠은 두번째로 강한 마법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빛은 모든 것을 밝게하지만 이와 반대로 어둠은 모든...
※ 수정, 배포 절대금지/그저 재밌게 읽어만 주세요:) 여림의 몸 위에 올라 탄 승조는 여림의 목을 양손으로 압박했다. 여림의 얼굴에 핏대가 솟고 유리처럼 맑던 피부 밑으로 붉은기가 돌았다. 승조의 손바닥 밑에서 여림의 맥박이 쿵쿵 하고 방망이질 치는 것이 느껴졌다. 살려달라는 절박한 외침이었다. 승조는 무시한채 주머니에 든 칼을 빼 여림의 복부에 두 번 ...
ㄹ(1)님의 커미션 요청으로 작업한 글입니다.무단 전재, 복사 등을 엄금합니다.공백 포함 총 15,900여 자. * * * 언제부터인가 나는 분간할 수 없게 되었다. 악몽을 꾸는데 마침 당신이 나온 것인지, 아니면 당신이 나왔기에 그 꿈을 악몽이라 명명할 수 있는 것인지. “선택해. 나, 아니면 이 놈.” “나는… 그럴 수 없다, 제이슨.” “선택하라고!”...
하늘을 날았다. 오래된 호버보드가 계속해서 신음소리를 냈다. 정비소에 가서 꼼꼼히 뜯어봤는데. 오래된 모델도 아닌데 왜 이렇게 녹이 슬었냐는 핀잔을 귓등으로 듣고 있었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참았다. 25만원 정도 들었던 것 같다. 잔고는 계속해서 줄어드는데, 정말 몇 번이고 ‘지금 이 기계를 고치는 게 내게 필수적인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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