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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글에 인프피의 가식에 대해서 좀 다뤘는데, 갑자기 “착하지 않은 인프피, 가식적 인프피”에 꽂혀서 돌아옴. 저번 글에 뭔가 인프피 관련 생산적인 글을 들고 온다고 했으나, 갑
너보다 앞서걷지 않는법을 이제 겨우 배운 난 이곳에 존재하는데 넌 나보다 앞서걷고있고 결국 그때가 눈앞에 아른거리기만 해 날 이곳에서 비참히 도태되게 버려두지는 마 날 구원해 다 좋으니 잠시만 기다려 이곳에서 멈추고 싶지는 않아 초침이 너무 빨라 곧 날 앞지를것 같아서 내 이야기가 식상하게 적히기 전에 내 모든걸 뱉어내고 싶어 그래도 내게 마지막 한순간정도...
아프고 아프던 밤 난 아무렇지 않았어 바람마저 잔잔해 네게 이유를 붙이는것에 지친 나는 인형을 안았어 생각까지 쉬고싶지만 날 괴롭히던 생각들이 떠나지 않아서 아주 작은 사랑들조차 날 탓하다 모든것에 지쳐 아무것도 하지 못하겠어 하루종일 있었던 일들을 반추하며 잠시 웃어보다 네가 생각나 다시 울상을 지어 수많은 계절들 사이에서 하루도 빠짐없이 널 그려 자욱이...
사람들의 비난이 익숙해질때쯤 난 내가 틀렸음을 배웠어 그럴리가 없는데 모든걸 불태운 밤, 난 손가락질들 사이에서 내가 태운 라만차의 풍차를 보았어 하지만 그건 진실이었는데 그래, 틀린말은 없지 너희의 눈에 난 내 모든걸 불태운 머저리일테니 매일을 내일에 걸어 이젠날 돈키호테라고 불러도 좋아 날 미쳤다 여겨도 좋아 난 나를 알아 너는 날 잘 모르지 난 겁에서...
깊은 기억 속 우리 둘 모습은 어리긴 어렸지 참 예뻤던 날에 작은 꽃잎 하나둘 우리 추억 하나둘 어리고 어렸던 그날의 우리를 또다시 기억해 앞으로 몇번이나 넘어져야 할지 차가운 웃음을 또 몇번이나 마주하고 몇번의 기대를 저버려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그 끝에는 정말 어른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이 길 끝을 향해 나아가게 돼 이제 이 손을 잡아 저기 저 선을 ...
*오너=글쓴이 오너에게 포타란 좀... 굉장히 먼 존재 같았음 지금도 굉장히 멂 솔직히 포타는 뭐랄까 웹툰플랫폼보다는 좀 가볍지만? 블로그보다는 뭔가 좀 더 진중하고 그런느낌. 항상 진성 삽소리를 몇마디만 편하게 툭툭 내뱉을 수 있는 트위터와는 다르게 여기는 너무... 멋진 글. 멋진 그림. 갓생을 사는 사람들의 공간. 같아서... 지금도 굉장히 이런 플랫...
트윗에 썼던 고백을 못해서 열병 걸린 고죠를 써봤습니다. 매우 짧습니다. 근데 왜케 요즘 잘 안써지죠...? 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죠 사토루는 조금 애가 타는 기분이었다. 유우지에게 고백을 하기로 마음 먹은 그 시점부터 그와 단둘이 있는 시간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어떻게 단 둘이 있는 시간을 만들어도 어디선가 다른 사람들이 튀어나왔다. 자판기에서 ...
※공포요소, 불쾌 주의※
*행사 때 발간했었던 태웅대만 회지 웹발행입니다! [줄거리 요약] 태웅x대만, 탱댐 일상 AU, 게임물, 러브 코메디 부상과 악의적 기사, 그리고 여러 스캔들로 인해 잠시 휴식기를 가지게 된 유명 프로게이머 정대만. 설상가상으로 부상까지 입어 한동안 집에 있게 된다. 휴식 겸 추억의 게임을 하던 도중, 이상한 어그로 꾼 '1 on1'을 만나게 되고 그의 스...
안녕? 안녕하세요? 내 말이 들리나요? 반가워요! 나는 지구 아닌곳에서 왔어요 나는 지구어로 외계인 이에요 만나서 기뻐요, 지구인 걱정하지 말아요 지구를 공격하지 않아요 지구에 툭 떨어진 나는 지구인들과 섞이려 드는 외계인입니다 왜 아무도 내 말을 들으려 해주지 않는거죠 난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걸요 조용한 밤이네요 참 외로워요 저기 저 별들 사이에서 난 뭘...
Tv속 사람들을 보면 늘 부러워져 사실 별거 없다는걸 알지만서도 나도 저런 꿈을 꾸던 때가 있었다고 중얼거리면서 그래도 괜찮아 진짜 천재들은 한곳만 판대 나도 그래보려고 난 몇배는 더 노력해야 했고 지금은 좀 아플지도 모르지 그렇지만 내 이야기의 다음장의 머릿말은 정해졌어 나도 기름이 나올때까지 파볼래 어쩌면 내가 천재가 아닐지도 모르지 커갈수록 겁만 늘어...
가을 잠바, 소나기, 그리고 키 작은 자퇴생의 남친 권태기다. 3년 고비 못 이기고 보통의 연인들처럼 고비를 맞이했다. 이지훈은 부쩍 친구 만나러 가는 일이 잦았고, 반대로 최승철은 집에 틀어 박혀서 혼맥 하며 게임을 하는 시간이 늘어났다. 일주일에 한두 번 하는 전화는 그 시간이 점점 짧아졌다. 이지훈이 본격적으로 음악 시작하겠다고 자퇴한 후로 더 심해졌...
나도 알아요 난 아주 못생겼죠 남들이 날 바라보는것조차 힘들고 버거워요 늘 혼자였어요 여전히 익숙하진 않지만 아무도 날 안아주지 않을걸 알고있어요 깨진 거울속 나를 보며 어제 본 영화 속 여주인공이 웃던걸 떠올리며 웃어봐요 여전히 마음에 들지 않죠 난 내가 아주 못났다는걸 알아요 아무도 날 사랑하고 싶어하지 않는다는걸 알아요 그녀만큼 아름다웠다면 얼마나 좋...
관련 내용 https://youtu.be/w-uz7Ho9nnk Once upon a time, there was a villain Who is villan? 넌 왜 그 사람을 고른거야 이것 봐 나도 이리 아름다운데 그 사람은 날 다치게 하지만 난 울지 않아 나도 사랑받고 싶지만 난 울지 않아 넌 그 사람을 빛내기로 결정했지 네 손으로 왕관을 씌웠어 네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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