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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퇴사 디데이 100일이 되었고 어지럽기만하던 머리속도 미래도 조금씩 정해지기 시작한다. 본가 자체가 멀어 내가 어디서 살아야할지도 정하지 못했었지만 이제 본가로 돌아간다는 큰 틀도 생기니 이제 막상퇴사후 내가 뭘 하고 싶을까에 대해 생각도 들고 거지같은 회사를 떠나면서도 월급도 내 곁을 떠난다는 것도 생각 안할수 없다. 일단! 인생에 몇 없는 이 짜...
* 피의 할로윈 이후 치후유의 독백 바지상, 혹시 하늘에선 사람의 마음이 들리나요? 정말 들린다면 그곳에 가서 제 마음을 알았을 때 기분은 어떠셨나요. 바지상의 묘비 앞에서 엉엉 울며 시들어버린 절규를 듣고 어떤 생각을 하셨나요. 하루에 몇백 번 같은 질문을 되뇌었지만 애석하게도 이승에선 저승의 답이 들리지 않네요. 바지상은 천국에 가셨나요? 아니면 저 아...
執筆; 지나가던 여우 젤리 00. 육안을 가진 그 선배는 나에게는 4명의 선배가 있다. 2명은 여자, 2명은 남자. 동기도 2명, 후배도 1명 있다. 전부 남자. 그렇게 보면, 여자는 나랑 선배 2명이 끝이라는 거다. 단점은, 내 주변에 여자들은 전부 선배라는 것이다. 후배도 친구도 여자가 없다. 심지어 담임쌤들도 전부 남자! 그렇기에 남자들과 지내는것도,...
거대한 문 앞에 한 남자가 서 있다. "나는 너의 말을 들었을 뿐인데 왜 여기로 온건데????" 남자 앞에는 검은 날개를 가진 또다른 남자가 앞에 서 있었다. "그 이유가 있으니 온거겠지." 남자는 검은 날개의 남성의 멱살을 잡았다. "너는 사람을 죽인 나에게 더 대단한 일을 해보는 게 어떻냐고 나에게 말했지. 그게 부추김이 아니고 뭐야???!!!" "그래...
생활기록부 저..저한테서 떨어지세요..!! 이..머.머랭은.. 제꺼예요.. •ʚɞ• | 이름 | | 학년 | | 성별 | | 키/몸무게 | | 외관 | | 성격 | | L/H | L H | 특징 | | 소지품 | | 선관 | ʚ오너란ɞ ʚɞ오너닉네임 ㄱㅌ ʚɞ오너나이 06 ʚɞ한마디
제 6회 전력 크리스마스, 대학교, 전화번호 다섞음 ㅈㅅ 전력주제 상함 ㅈㅅ 그날 빨리 퇴근하려고 집 근처에 있는 배달지에 가겠다고 자처한 게 화근이었다. 후시구로는 오토바이를 타고 가는게 더 빠르지 않겠냐는 사장의 말에도 한사코 거절하며 헬멧을 핸들에 걸었다. 사장이 연말 저녁에 차가 얼마나 막히는지 도로 사정을 알 리가 없다. 하물며 빨리 퇴근하고 싶은...
1. “미쳤어?” 아빠가 미쳤다. 드디어 단단히 미친 것 같다. 엄마가 쓰러졌던 현관에 선 아빠와 세 여자를 보니 어이가 없었다. 엄마가 돌아가신 지 얼마나 지났다고, 새로운
나는 16살 중딩 잼민이임. 나 중학교 입학할 때부터 엄마가 게속 쌍수 시켜주겠다고 하셔서 (내 의지는 딱히 없었음) 결국 올해 11월달에 상담을 하고 12월 27일로 수술 날짜를 잡음. 내 눈이 약간 안검하수처럼 위에가 덮힌? 눈이라서 의사 선생님이 슈의 외출준비에 나오는 갈고리 같은 걸로 쌍커풀을 만들려고 해도 보잉~ 하고 다시 차올랐음. 약간 이렇게 ...
“지원씨. 잘 지냈어요?” 사무실로 들어오면서 크게 지원의 이름을 부르는 목소리의 익숙함에 놀라 저도 모르게 머리를 들어올린 정한이 그와 눈이 마주치고는 얕게 입술을 벌린 상태로 믿기지 않는다는 듯 지수를 향해 눈을 깜박거렸다. 정한이 회사는 오지 말아달라고 부탁했지만 이곳은 엄밀히 말하면 지수의 직장이기도 했으니까 어쩔 수는 없었다. 어제도 그제도 만나...
장거리 연애. 혹자가 말했다. 거리가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 법이라고. 하지만 모든 말에는 예외가 존재하듯 주연과 샤오는 그들의 연애가 예외일 것이라 생각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장거리 연애를 시작했다. N년 후에는 청샤오 X 손주연 두 사람이 처음 만나게 된 것은 한 수업의 팀플레이였다. 중국의 대학교에서 교환 학생으로 한국에 온 샤오는 한국에 적응도...
* Over the Moon (도현)의 그림에 대한 설명은 이미경 화가님의 그림에서 모티브를 땄습니다. — 천국과 지옥 사이 - 제 7화 “어……?” 여주는 도현의 집으로 들어선 그 순간,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 중문을 열고 집 안으로 들어서자, 모던한 블랙 앤 화이트 베이스에 골드로 포인트를 준 인테리어에 전체적으로 넓게 탁 트인 공간이 나왔다. 현관...
내가 노래하며 세상을 떠나면 그 운향韻響이 봄바람에 전해질 것이요, 내가 성내고 땅속에 묻히면 그 남은 독기가 독수리의 발톱에 매어 있을 것이다. 산이 팔짱을 끼듯 서 있는 것은 내가 공손하고 말이 적은 모습이며, 바다가 물결치고 휘파람 소리를 내는 것은 내가 날아 솟구치는 것이다.| 변영만, 「죽음이란」 중 실패한 혁명의 끝은 죽음뿐이다. 넘실대는 바닷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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