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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00일이 깨지면 더 불안해지고 진짜로 실감이 나게 되는 것 같아요. 근데 저는 그당시에 애초에 수능을 볼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부터가 시급했던 지라 100일이 깨지고 20일이
내가 슬퍼도 죽고싶다고 하지 않는 이유는 그 단어의 소중함을 알기 때문이야 내가 입밖으로 뱉어 소중한 언어의 향기를 망치고 싶지 않기 때문이야 내가 우울할때 소리내어 울지 않는것은 이 작은 적막을 깨고싶지 않아서야 내가 소리로 아름다운 적막의 음악을 망가뜨리고 싶지 않기 때문이야 난 이제 내가 내게만큼은 하지 못했던 말들을 해보려 해 힘들지 쉬어도 돼 잘 ...
내 품으로 와 오늘은 또 누가 널 괴롭혔는지 말해줘 우린 같이 울고 같이 웃고 지쳐 쓰러지듯 잠들겠지 다음날 아침엔 서로의 부은 얼굴을 보며 신나게도 웃고 다시 새로운 하루를 시작할 수 있을거야 그렇게 다시 쌓아가는거야 세상이 늘 널 위해 티없이 맑을수는 없겠지만 그 어두컴컴한 날씨조차 널 성장시킬거란걸 아니까 두렵지 않아 이번 성장통도 꾹 참고 내일은 우...
있잖아, 사랑이면 단번에 알 수가 있대 헷갈리지 않고 반드시 알아볼 수가 있대 그럴 수 없어서 미안했어 사랑해주지 못해 미안해 네가 얼마나 빛을 낸다고 해도 난 널 보지 못해 난 널 매번 헷갈리기만 해 아지랑이 너머에서 아스라이 무너지던 넌 누군가의 사랑일거야 누군가의 광원아 어서 네 길을 찾아가 배웅은 나가지 않을래 내가 마중을 가지 않았듯이 그래도 네 ...
널 쫓으려 달리던 난 너무 멀리까지 와버렸나 하늘에 가득한 잿가루 사이로 네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하여 미안한 마음에 결국 멈추지 못하고 어딘가를 향해 달리게 돼 널 향한 손 끝에는 어째서 네가 걸리지 않을까 사실 내가 할 수 있었던게 뭐라도 있지 않았나 내게 끝없이 되묻기를 포기한 난 먼지가 된다 해도 네가 돌아오길 바라는데 이곳은 어둡고 추워 날 둘러싼 ...
사랑을 확인하기 바빠 서로의 궤도를 지켜주지 않은 우리는 사랑이란 이름의 방파제가 모두 부서 없어질때까지 자꾸만 충돌해 우리는 무엇을 위해 지금까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부딛혀온걸까 내가 그렇게 미웠었니 서로를 운명이라 칭하던 우리는 연소해 하늘의 저 별같아 시간이 지나 우리는 부서지더라 바쁜 충돌로 우리의 크리스탈 방파제는 없어지더라 그 파편은 어디로 사라...
그대의 시선 끝에 내가 닿는 날은 내가 죽는 날 일거야 네가 내 손을 먼저 잡아주는 날은 내가 마지막으로 웃는 날일거야 네가 날 마주 안아주는 날은 내가 마지막으로 행복을 주체하지 못하는 날 일거야 내가 따를 수 없는 곳으로 떠난 넌 어디에 있는걸까 난 이제 너와의 기억에는 전부 가위표를 치고만 싶어 I wish you more than like I wis...
앞선 글에 인프피의 가식에 대해서 좀 다뤘는데, 갑자기 “착하지 않은 인프피, 가식적 인프피”에 꽂혀서 돌아옴. 저번 글에 뭔가 인프피 관련 생산적인 글을 들고 온다고 했으나, 갑
난 그냥, 죽고싶지 않았어 그게 다야 더 이상 날 죽이고싶지 않았어 빛을 내길 바라진 않아 난 정말 죽고싶지 않았어 내게 늘 죽지는 말아달라고 하던 네가 유독 내게 원망을 던지던 날은 내가 유독 죽고싶던 날이었어 늘 최선을 다하라며 웃어주던 네가 내게 화내던 날은 내가 웃지 못하던 날이었어 죽은 신의 조각들이 떠있는 하늘을 보면서 내일의 존재를 기도해
나도 네게 어깨를 내주고 널 기대게 하고싶은데 내겐 나 하나도 그렇게 버겁더라 기대도 돼 라는 말 뒤에 물음표는 붙일 용기가 없어서 그냥 널 안고 가만가만히 널 쓰다듬어 아픔은 방 안의 어둠을 먹고 자라 이제 남은건 나와 아픔 뿐인데 이번은 내 차례인걸까 좀 두렵기도 해 쓸쓸한 하루 끝에 내게 남겨진게 뭔지 고민하다보면 내 옆에는 내 그림자밖에 남겨지고 모...
"스타,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그 다음 해에도 나랑 이렇게 회포나 풀어주지 않을래? 내 결혼식에도 와주고. 몇 년이 지나도 우린 친구잖아." 너의 그 말을 들었을 때,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았다. 언젠가는 너를 떠나보내야 한다는, 바꿀 수 없는 사실이 머릿속을 스치고, 눈물이 터질 것만 같았다. 하지만 너에게 그런 표정을 보일 수는 없어서, 늘 그랬듯 밝...
‘예쁘다.’ 그게 내가 고죠 사토루를 보고 처음 든 생각이었다. ‘저렇게 예쁘게 생긴 사람도 있구나.' 나는 누가 알면 비웃을 감상을 얼굴 밖으로는 티 나지 않게 무표정을 유지하며 속으로 감탄했다. 하지만 곧 깨달았다. 나 말고 다른 사람들이 봐도 '고죠 사토루는 예쁘다는 걸.' 나는 민들레 홀씨처럼 바람에 살랑이는 사토루의 머리카락을 뒤에서 ...
지금을 향한 영원의 속삭임 속에서 빛의 나래 사이로 보이던 네 형체는 아주 흐릿했어 내 간절함이 불러낸 환영이었던걸까 이뤄지지 않을 꿈에 갇혀 하늘을 방황하는 난 어디로 가게될까 한번만 내게 기꺼이 추락해줘 Let me cast the life
척척하게 날 감싸는 어둠 한가운데에서 피곤한 몸을 재우려 애써봐 제일 중요했던 일들도 하고싶었던 일들도 가고싶었던 곳들도 전부 잊혀진 이 밤에 난 꿈이 없는 잠을 자 사람들은 내게 쓸데없는 걱정이 많다며 웃기만 하지만 난 이 반복되는 일상에 질려가나봐 모두가 가면 속에 마음을 숨기는걸까 왜인지 나 혼자 힘든것만 같다는 생각을 하고 그런 생각들을 다시 반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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