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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엠비탸를 갖고 왜 쓰는가? 먼저 나는 INFP가 MBTI를 사용하는 것은 조금 다르다고 생각함. 사람들을 깊게 이해하고 알 필요가 없을 때 그 사람을 판단하는 중요한 수
한번 본 사람의 얼굴을 잘 잊는 편은 아니다. 꽤 기억력이 좋다고 자부하고 있으므로. 하지만, 굳이 이런 기억까지는 끄집어내려 하지 말아라. 내 기억력아. 제 앞에 과제 뭉치를 들고 선 남자. 큰 키에 내려다보는 눈빛이 제법 뜨겁다. 받아야 하는데 손이 뻗어지질 않는다. 꿀꺽, 하필이면 이 녀석인가. 세미는 덜덜 떨리는 손으로 쓰고 있던 안경을 벗었다. "...
-정빈, 그 후의 이야기 여인은 이름이 없었다. 한때는 그녀에게도 이름이 있었지만 어떤 남자의 소유가 되면서 잃어버렸고, 대신 정빈이라는 이름이 주어졌다. 그녀는 그 이름에 담긴 의무를 받아들여 그 남자와의 슬하에 고운 딸아이를 하나 두었으나 안타깝게도 그 딸은 어미보다 먼저 세상을 등졌다. 그녀의 가슴에 평생 지워지지 않을 상처를 남긴 채. 그러던 어느 ...
-매장소, 그 후의 이야기 숨을 거둘 무렵의 장소가 보았던 것은 방 안을 가득 채운 촛불과 차분한 시선으로 그를 내려다보는 린신,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뜨릴 듯 표정을 일그러뜨리고 눈가가 발갛게 달아오른 비류, 침통한 표정을 숨기지 못하는 려강, 견평, 안 대부의 얼굴이었다. 린신과 안 대부가 모든 능력을 동원하여 장소를 돌보았지만, 그들이 할 수 있었던 것...
비가 내렸다. 청량하고 깨끗한 비가 시원하게도 쏟아져 내렸다. 검게 먹구름을 몰고 온 하늘이 피로 얼룩진 대지를 씻어내려는지, 새벽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해가 저물도록 이어졌고 가뭄으로 갈라지고 그 위에 다시 피를 머금었던 대지는 비로소 말간 습기에 몸을 헹궜다. 그리고 매장소는 이 비를 기점으로 이 땅에 새로운 생명들이 움트게 될 거라는 것을 알았다. ...
칠주야(七晝夜)가 지나도록 양의 황실에서는 피와 죽음이 끊이지 않았다. 고통스러운 비명이 처절하게 하늘을 울리고 흩뿌려진 피가 대지를 적셔 온세상에 지독한 향내가 진동을 했으며 하늘마저도 검게 구름을 드리워 저주 받은 땅을 외면했다. 황제가 가장 아끼던 비빈들은 손발이 잘리고 눈이 파인 것으로도 모자라 이마에 광인(狂人)의 낙인이 찍혀 광야에 버려졌으며 황...
장르 대 존잘. 호곽 하면 바로 생각나는 존잘. kkw. 바로 카이의 아이디이자 닉네임이었다. 카이를 아는 사람들은 닉네임이 촌스럽다고 놀렸지만 새롭고 멋진 닉네임이 생각나지 않는다며 아이디를 유지했다. 신의 손이라 불리우며 쓰는것마다 모두를 감탄시킨 카이는 호곽 온리전을 앞두고 비상사태에 직면했다. 지난달 근동형을 따라 다니며 술을 좀 많이 마셨더니 통장...
호기롭게 떠난 치앙마이 한달살기. 말도 안되는 '그 일'이 나에게 찾아왔다. 1화 끝.
양이 멸망하던 날은 하늘이 붉었다. 타오르는 불꽃이 금릉을 뒤덮었고 온 세상은 생지옥이 되어 녹아내렸다. 비명이 울려퍼지고 칼에 난자되어 목숨을 잃은 자들의 피가 오랜 시간 가뭄으로 메말랐던 땅을 축였다. 그 한가운데서 피어난 매화는 흰 꽃잎을 날리며 울었다. 매화의 눈물이었을 여린 꽃잎은 핏방울로 적셔져 붉게 물들었고, 그 매화의 주인이었던 자의 마음도 ...
※결정적 스포 함유. 엑퍼클과 데오퓨를 드디어 보았다. 엑스맨을 보기로 결심했을 때 시리즈를 다 봐야 하나 막막했지만 친구들의 강한 필터링 권유로 두 시리즈만 봤다. 나머지는.... 굳이 볼 필요 없다고 했다. 엑퍼클의 경우, 극초반부를 제외한 1시간 가량은 전개에 탄력이 없었다. 캐릭터들의 비중도 미미하고 파워풀하지 못 하며 기능적으로만 쓰인다는 생각이 ...
더운 바람에 손부채를 하면서 쇼타로는 탐정 사무소에 들어왔다.그리고 눈 앞의 광경에 원흉일 자신의 파트너에게 소리를 질렀다."필립! 이게 뭔 짓이야!""쇼타로. 이것 봐 토끼에 대해 이만큼이나 조사해 왔다고. 쇼타로 너는 모르지?..."한번 시작하면 절대 멈추지 않는 필립의 입을 틀어 막으며 쇼타로는 머리를 싸맸다.돌아온 파트너는 전혀 변한게 없었다. 아니...
캐릭터붕괴/설정붕괴 주의 맥한조아닌 맥한조 동생 겐지의 행방불명+독살당한 부모+실제의 권력을 가진 변태 섭정늙은이 속에서 고통받는 젊한조. 섭정은 한조를 고귀한 용신으로 만들어 시마다일족을 따르는 모든 자들이 엎드러지는 것을 보고 흡족해한다. 그래서 보여지는 이미지가 중요했기 때문에 섭정은 한조를 보호한다는 명목 하에 바깥과의 접촉을 막는다. 대외적으로 한...
츠루히메가 당주 츠루히메와 시바가 당주 시바 타케루의 짧은 이야기조용한 연무장이 그들의 이야기를 품고 차갑게 내리 앉고 있었다.스산한 겨울 밤. 하얀 그림자가 시바 가에 잠입했다. 그림자가 시바가의 이곳저곳을 둘러보는 동안 시바가의 누구도 그 그림자를 알아차리지 못했다.그 하얀 그림자가 연무장의 공기를 뜨겁게 만들고 있는 한 사내의 등 뒤에 서기까지.연무장...
“과거에도 한 번 다른 차원으로... 11개의 세계라고 했던가? 그런 식으로 이루워져있다고 하던데? 그리고 그때는 금방 구해졌지만.”“그 이야기 더 자세하게 듣고 싶은데요?”레오의 눈이 반짝였다. 그에 레이는 석연치 않아했고 치아키는 뭘 어떻게 설명해야하는지에 대해 잠깐 생각을 했다.“이곳은 호라라는 괴물이 있지만 내가 있던 세계에도 인간을 습격하는 괴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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