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들어가며 엠비탸를 갖고 왜 쓰는가? 먼저 나는 INFP가 MBTI를 사용하는 것은 조금 다르다고 생각함. 사람들을 깊게 이해하고 알 필요가 없을 때 그 사람을 판단하는 중요한 수
귓청이 시끄러웠다. 정작 제대로 들은 말은 하나도 없었다. 실수연발. 자진에 뭐가 있는지 어디 있는지조차 모르겠다. 붕 뜬 기분. “한 장!” 상대방은 카드를 선점할 때마다 기합 넣듯 소리를 쳤다. 반면 양옆에 앉은 시노부와 치하야는 숨소리조차 내지 않았다. 자리… 잘못 짰어… “긴장 풀어.” 그렇게 생각한 게 자신뿐만 아니란 건 눈이 마주친 마시마의 표정...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잔소리하는 선생님의 말을 귓등으로 흘리며 샤프를 딸각거렸다. 벌써 5월. 날씨는 매년 더워지기만 하는지 아직 5월인데도 덥다. 지금도 교복 블라우스의 소매를 걷어 올린 채였다. 말하자면, 그냥 있으면 덥고 소매를 걷으면 조금 추운 느낌? 시험기간이라고 해도 말이지, 전혀 집중 안 되는걸. 아까하고 별 차이가 없는 시계의 분침을 한...
부실에 도착하니까 아무도 없었다. 그야 동아리 시간도 아니고, 대회 기간도 아니니까 이상할 건 없지만, 음, 10분 안에 한 명 더 온다에 뭐라도 걸 수 있다. 왜냐면 미즈사와 카루타부에는 카루타 바보뿐이었으니까. 잠깐 그럼 제일 먼저 온 내가 제일 카루타 바보가 돼버리잖아. 뭐, 할 수 없지. 맞는 말이니까. 누가 오기 전까지 환기를 시킬 요량으로 커튼을...
질문을 해도 답을 알 수 없는 문제라니. 나비효과처럼 채이의 물음이 건너 건너 이렇게 나에게 돌아와 결국 풀리지 않을 난제로 남을 줄은 몰랐다. 수학자들이 몇십 년동안 같은 문제를 풀어보려는 그 감정이 애석하게도 이해되는 순간이었다. 평소 나도 파트라슈의 얼굴에 장난스럽게 뽀뽀를 하기는 했으나, 키스는 전혀 다른 영역이지 않은가. 내 상식이 뒤틀어진다. 아...
안녕하세요. 잘 지내고 계셨나요? 우선 유료와 무료 분량을 공지없이 올려 불편함을 드려 죄송해요. 제가 타 사이트와 함께 연재하고 있어서요. 그 곳과 같이 글을 올리는게 맞는듯해서 지난 편은 무료로 연재를 하였습니다. 이번 편부터 다시 유료로 전환하여 글을 올립니다!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느린 제 포스타입에 찾아와주시는 모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
“시노부!” “……응?!” 아. 목소리 너무 높았다. 누가 들어도 어색할 거야. 홀로 땅을 파는 머릿속을 뒤로 하고 겉으로는 애써 미소를 지으려 노력했다. 어젯밤엔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는 능력이 있는 세상이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전면 철회. 없어야 해. 누가 들어도 목소리 끝이 올라갔지만 표정은 아닌 척 가장했다. 다행히 치하야는 그걸 놀리기보단, 다른 ...
트위터에서 앙칼공주랑 바보온달 보기 :: https://x.com/euji_p/status/1722978263750869162?s=61&t=TwICeNBIoRT__UPa7G
스포일러, 죽음 소재 포함 괴물은 룽게, 줄리아, 엘렌, 슈테판을 죽였다. 프랑켄슈타인을 복수하기 위해서 말이다. 하지만 프랑켄슈타인은 죽이지 않았다. 룽게는 프랑켄슈타인과 앙리(괴물)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었으나, 괴물의 첫 희상자가 될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되었다. 엘렌은 프랑켄슈타인의 누나, 프랑켄슈타인을 전적으로 믿어주었던 사람. 무슨 ...
그래도, 설마. 섣불리 판단할 수는 없었다. 세상에 기계만 보면 박고 싶어하는 사람이 흔치야 않겠지만, 그런 게 그 아이 하나만 있다는 보장도 없었으니까. 그 아이를 마지막으로 본 것도 30년이나 되었고, 오래된 저장 공간 어딘가에 남아 있던 그 얼굴도 희미해졌다. 시민단체 대표 같은 걸 할 성격이었는지에 대한 기억도. 기계라고 해도 잊지 않는 것은 아니니...
오늘도 고결하신 귀족 나으리께선 다리 아플 일 없으시겠네. 아람은 가빠오는 숨을 뱉으며 속으로 온갖 욕설을 중얼거렸다. 지름길을 통해야만 목적지에 최대한 빠르게 도착한다 해도, 그 때문에 지난 며칠간 포장도로가 아니라 울퉁불퉁한 숲길을 걷느라 온 몸이 고역을 겪었다. 막대한 추가금이 없었다면 대번에 때려치고 돌아섰을 것이다. 그녀는 특유의 날카로운 눈을 흘...
이 이야기는 평범한 객잔의 평범한 점소이가 평생을 걸쳐 복수하는 평범한 이야기다. 무인의 시대라 불리며 피가 낭자하던 무림 시절은 옛일이었다. 내가 태어나기 전 무림은 무림맹과 사도맹, 마교라는 세력이 삼 분하여 매일 같이 피 튀기는 전쟁을 벌였고, 황실은 그러한 무림을 견제하는 정도였다고 한다. 하지만 상호불가침의 조약을 깬 황실의 개입은 판세를 한순간의...
"금요일, 금요일일 텐데, 분명 금요일일 텐데. 눈 부셔, 불 꺼줘..." 그 말을 하자마자 눈 앞에서 불이 꺼졌다. 아니 불이 꺼진 것 같았다. 어쨌든 눈 앞이 밝진 않았으니 된 것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이불을 덮고 자려고 조지윤은 이불을 성큼 올렸지만 이불이 없다는 걸 얼마 못 가서 눈치 챈 듯 싶었다. "이불이..." 조지윤은 아랫쪽으로 휙휙 손을 휘저...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