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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림꾸미기전문가입니다. 파일 수정 안내입니다.17,18번 끄트머리에 밑색이 덜 칠해진 부분이 있어 수정 완료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아래 17,18번을 교체해주
에비스역 동쪽 출구 앞 횡단보도를 건너 큰 도로를 따라 오피스촌을 가로질러 내려가다 보면 고층 빌딩 사이사이로 이자카야나 에어비앤비, 작은 빌라들이 듬성듬성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이민혁은 개중 큰길과 접하는 골목길 초입에 있는 이탈리아 음식점 옆 맨션 5층에 살았다. 스무살 되자마자 머리 빡빡 깎고 입대하더니 뒤늦게 영장 받은 형원이 이등병 신분으로 ...
라크는 천천히 눈을 깜빡였다. 텔레포트에 의해 이지러진 시야가 바로 잡히며 익숙한 풍경이 펼쳐졌다. 영원의 숲 초입. 매해 이맘때쯤이면 야영하는 곳이다. 시미르의 마지막 전언이 귓가에 맴돌았다. 다시는, 이곳에 찾아오지 마. 왜 그런 말을 한 건지 이해할 수 없었다. 그가 알 수 있는 건 한 가지뿐이었다. 시미르가 자신마저도 거부했다는 것. 영원의 숲을 헤...
"끄으으으으……." 자그마하게 앓는 소리와 함께 복슬복슬한 머리카락이 마구 뻗친 머리 위로 깍지 낀 손이 불쑥 솟아올랐다. 하늘로 향한 손바닥이 희게 질리도록 쭈욱 기지개를 켜는 팔이 잘게 떨렸다. 노끈으로 묶인 여럿의 술병이 마디가 툭툭 불거진 손가락에 아슬아슬하게 걸린 채 서로 맞부딪히며 악기처럼 청아한 울림을 만들어 냈다. 그러잖아도 거대한 사내가 커...
비오는 날 운동장을 달리다 뚝배기 깰뻔했던 다음 날 아침 재민은 기침을 동반한 몸살 기운과 열에 이불도 밀어낸 채 침대 위를 구르고 있었다. 도저히 학교를 갈 컨디션이 아닌 것 같아 알람도 울리는 족족 꺼버리고 병원에 어떻게 가야 할지 고민하는데 두통에 머리가 굴러가지 않았다. 그러던 중 문밖에서 노크 소리가 들렸다. 마크였다. "재민아 일어났어? 들어간다...
논컾도 있지만 중간중간 이즈레오, 에이레오, 츠카레오도 있음 아래의 그림들은 레오른 제조 시설과 같은 시설에서 제조되어.. 논컾 그림에도 레른 요소가 있을 수도...? 제가 남캐 고추 떼는걸 좋아해서 여체화가 많습니다 뇨타 주의 백합 주의 중간에 단 한장 리츠이즈 뇨타백합 있습니다 주의!! 마오리츠 뇨테로도 있음 주의 옛날에 쓴 썰 생각하며 그렸음 http...
본 편 <인어공주의 XXX>의 외전입니다. 본 편 링크: https://bosal100.postype.com/post/15922527 본편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본편
인터뷰 김은희 작가님 인터뷰 “저는 사실 <악귀>를 준비하면서 ‘진짜 자살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거든요(…)만약 누군가가 타살을 당했다면 누군가가 당연히 수사해야 한다고 생각을 했고, 그런 이야기를 해보고 싶었던 거 같아요” ➡“자살 사건에는 보이지 않는 손이 있어” 라고 1화에서 직접적으로 언급이 됐던 부분 / 그리고 어른과 청춘이라는 ...
누가 볼까 노심초사 하며 헤실대고 있었다. 왜냐, 손가락에 끼워진 반지 때문이었다. 손가락에 뭔가가 껴져 있는게 낯설고 신기하고 또 좋아서 간지러운 웃음이 났다. 입술을 감춰 물어보지만 솟아오르는 광대는 숨길 수가 없었다. 또 미친놈 취급을 할 것 같은데, 제발 그만 웃고 싶다. 아 제발. 그렇게 혼자 낑낑 대다가 문득 궁금한 것이 생겨 김성규에게 메신저로...
*폭력, 상해, 유혈 등의 묘사가 등장합니다. +캐조종 요소는 너그럽게 넘어가주세요. 꽤나 당돌한 제안이라 생각했다. 곧 졸업을 앞둔 6학년에게 대련을 신청한 그 애는 제법 뺀질거리는 성격이었고, 실기 능력 역시 썩 좋아보이지는 않았으니까. 어쩌면 제가 그 애에게 우습게 보였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잠깐 했을 정도였다. 그러나 구경은 해보고 싶었다. 곧 6...
본격 뇌 빼고 쓰는 캐붕 100프로 유치 뽕짝 드림(ver.로판) 쓰던 거 너무 안 써져서 피신 왔습니다(굽신)... 눈 떠보니 로판임. 다시 한 번 말한다. 눈 떠보니 로판임 부제: 근데 잘 먹고 잘살아서 이미 다 적응된(?) 안 들으셔도 무방한 로판스러운 브금... 짤리면 바로 지우도록 하겠습니다 1. 성녀 "일탈이야. 글쎄, 이 정도는 영감탱이들도 이...
나비야. 네가 그토록 바라던 내일은, 지금껏, 네 마음을 가리는 검은 돌풍 너머를 뚫고 나아간 끝에 있을 지도 모른다. 네가 그토록 바라던 내일은, 눈 없는 돌과 눈 달린 돌을 맞아가며, 찢어진 날개를 부여잡고 나아간 끝에 있을 지도 모른다. 네가 그토록 바라던 내일은, 언젠가, 홀로 썩어버린 너의 시체 위에 낙엽처럼 고요히 내려앉을 지도 모른다. 이별의 ...
"아니, 듣긴 들었어. 뭐, 아픈 거 숨기지 말라- 그런 내용 아니야? 아예 안 들은 건 아니라고. 뭐~ 죽을병은 이제 없다? 그냥 허약한 거뿐이야. 그런 애들 있잖아. 자주 아파서 학교 잘 빠지고, 항상 선생님들한테 안 온다고 말해야 하는 애들. 그런 거뿐이라고." 그래도 꼰대 같다는 건 알아서 다행이네. 죽을병이라... 그 정도는 아닌데. 그렇다고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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