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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네이버 사전 볼려고 핸드폰 키다 웹툰으로 가버리고 공부 브금 들으려고 하면 어느 웹소설이나 웹툰 브금이면 그거 조금만 보겠다고 정주행해버리는 우리에게 공부자체를 시작하기 위한
“금상께서는 옥좌에 어울리는 사람이 아니란 걸 형님도 잘 아시잖습니까.” “그 자리는 어울리고 아니고가 중요하지 않다.” “형님은 억울하지도 않으십니까? 애초에 …를 버리지 않았더라면 임금은 형님이 되셨을 겁니다. …가 아니라 …가, …가 보위에 올랐을 것이란 말입니다!” - 본문 中
뒤에서 파닥파닥 거린다. 뭐지 신경 쓰이게. 속도를 늦춰야 하려나. 한 달을 누워있던 환자이니 걷는 속도를 조금 늦추는 것도 좋겠다 싶었다. 자신도 동굴에 박혀있다가 나와서 조금 힘든 면도 있었으니까. “힘들어?” 거리는 금세 좁혀져서 말을 건넸다. 진우는 그 목소리에 놀란 듯 고개를 번쩍 들어 올렸다. “아. 아니요! 괜찮아요.” 허둥대는 손과 고개가 빠...
‘스승님, 저는 이 색이 마음에 듭니다.’ ‘이 옷감은 너무 어둡지 않으냐? 돈은 이 스승님이 내줄 테니 좀 더 화려하고 비싼 옷감을 골라도 좋다.’ ‘이 옷감이 저렴해서가 아닙니다. 저는 정말로 이 색이 마음에 듭니다.’ ‘내가 기억하기로는 네가 제일 좋아하는 색은 푸른색이라고 하지 않았나?’ ‘예. 하지만 어두운색이라야 다치거나 옷이 더러워질 일이 있더...
“지성아, 아니, 해주야.” “어찌 그 이름을 입에 올리실 수 있습니까? 그 이름을 제가 어떤 심정으로 버렸는지…!” “…….” 지성은 소리치다 이철의 눈을 보고 그대로 입을 다물었다. 아버지 역시 오랜 시간 아파해왔다는 사실을 잘 알면서! 꽉 쥔 주먹이 파르르 떨렸다. - 본문 中
“어찌 이리 갸륵한 충심이 있단 말이냐. 백성을 위하는 마음이 귀하고 또 기특하도다. 그대들도 이런 윤가의 마음에 진심으로 감동하여 재물을 선뜻 내놓은 것이겠지.” 그 말에 정전의 공기가 서늘해졌다. 물론 지성이나 그 집안에는 벼슬을 가진 이는 없었기에 명백한 죄목인 뇌물 공여죄는 적용되지 않았다. 그러나 누가 보아도 흑심을 품고 준 선물들이라. 게다가 저...
“아야! 아프잖아요!” “고작 꿀밤 한 대 맞은 거 가지고 엄살떨지 마. 그리고 너, 조심해라.” “내가 누구한테 당할 만큼 약해 보여요?” “내 말은 네가 힘을 좀 숨길 필요가 있다는 뜻이야. 무턱대고 나서지 말고. 네가 곽 씨 상단의 호위대장이었다고 동네방네 떠들고 다닐 생각이 아니라면 말이야.” - 본문 中
본 편 <인어공주의 XXX>의 외전입니다. 본 편 링크: https://bosal100.postype.com/post/15922527 본편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본편
“형님. 전 정말 괜찮습니다.” “너는 뭐든 괜찮다 말하지. 어렸을 때도 그랬다. 몸에 열이 펄펄 끓어도 괜찮다, 너를 괴롭히는 아이들이 있어도 괜찮다, 악몽을 꾸어도 괜찮다, 보고 싶은 사람이 있을 때도 괜찮다……, 너는 어찌!” ‘어찌… 내게는 기대지 않는 거야, 해주야…….’ - 본문 中
“그래, 의뢰비는 뭘 보내오셨습니까?” “은 1관貫일세.” 예에? 지성은 생각지도 못한 숫자에 상자를 열려던 손을 멈추었다. 태송에서 은 1관이면 기와집 열 채는 짓고도 남아도는 금액이었다. ‘아무리 임금이라지만 나라 곳간 말아먹으려고 작정을 했나? 아니면 나를 온 세상 사람들의 적으로 만들고 싶은가? 실은 왕이란 작자가 날 괴롭히려는 것일까?’ - 본문 ...
“아무리 생각해도 이게 어떤 비밀이 있는 것 같아서 여러 가지로 분해도 해보고 조립도 해봤습니다. 오자나 그 구절의 앞뒤 글자를 따서 문장을 만들어보기도 하고, 해당하는 장의 맨 처음 글자를 모아보기도 하고, 한문을 우리말로 바꾸어 써보기도 하고, 오자들의 공통점을 찾아보기도 했습니다. 그랬더니 놀랍게도!” “놀랍게도?” “아무것도 알아내지 못했습니다.” ...
지성도 그의 집에서 ‘어제 전하께서 화방에 현판을 내리셨다더라’ 하는 소리는 들었다. 이미 왕실 공식 의뢰소로 삼는다 하였으니 임금이 내리는 현판이야 어느 정도 예상했던 일이고, 집에 오래 머무르지는 않을 터이니 화방에 가서 보면 되겠거니 생각하고 있던 그였다. 한데 저 많은 궤짝은 다 뭐란 말인가. 어쩐지, 생전 본 적도 없는 한성 곳곳의 서생들이 문객을...
“어디 가십니까?” “한성에 들어온 지도 꽤 되었으니 옛 친우나 만나러 가보련다.” “귀한 벗이신가 봅니다. 이렇게 비가 쏟아지는데요.” “비를 좋아했거든.” -본문 中
“이 나라를 위한 거룩한 충심으로 궂은일도 기꺼이 나서 주시는 여러분이야말로 진정한 성인군자이십니다. 그런 여러분들을 위해 준비한 자리이니 양껏 즐겨주십시오. 이 잔은 우리 광염회를 위해 들겠습니다.” 그의 말에 방 안의 모든 사람이 잔을 들었다. 광염회를 위하여! 세상을 밝히기 위해 모인 이들의 심중에 비로소 불꽃이 타오르기 시작하는 밤이었다. - 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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