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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요소, 불쾌 주의※
최한솔 까고 다녔다면서 무슨 낯짝으로 그렇게 들이미는데 일말의 양심이 있으면 제발 좀 그만해라 진짜 니 입장만 생각하지 말고 니가 한 행동을 생각하란 말이야 그리고 싫다는 애한테 왜 자꾸 들이대는데 싫다잖아 ~ 너도 싫은 거 하면 좋겠냐 한번 해볼까? 승관은 빌었다. 미안하다고. 제발 하지 말라고 제 편이 아무도 없는 교실에서 혼자서 빌었다. 머리를 몇 대...
* 건우와 청려가 고등학생 때부터 알던 사이였다는 날조 설정의 단문. - "그러니까 이게 뭐하는 짓이냐고." 다짜고짜 내 손에 쥐어준 피어서에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자 녀석이 빙긋 웃었다. "그러니까 생일 선물?" 웃으면서 녀석이 내 허벅지 위로 몸을 겹쳤다. 잔뜩 가까워진 몸에 절로 긴장이 되었다. "야, 장난 그만치고." 녀석의 어깨를 밀어내 자리를 벗...
청려와 건우의 과거, 미래 날조. 아이돌로 활동하는 알파 청려 X 조향사로 활동하는 알파 건우 오랜 시간 연인으로 있었던 청려와 건우가 함께한 수많은 건우의 생일 중 5번째 생일날. Embaumer [ ɑ̃bome ] : 향기롭게 하다. *** 너의 생일에서 얼마 지나지 않은 날. 잠시의 시간이 흐르면 나의 생일이 있었다. 내 생일을 안 뒤로 네가 항상 주...
타닥 타닥. 종이가 부스러져갔다. 연영은 그 자리를 가만히 내려다보았다. 쓰여진 글씨는 불꽃에 따라 잿더미로 번져나갔다. 그 움직임을 바라보며 연영은 어느 한 시절을 떠올렸다. 그니까, 자신과, 형의 키가 지금의 반도 되지 않던 그 시절. 뿔도, 눈도 그 무엇도 뒤섞인 우리는 그저 사이좋은 혈육이었을 뿐이었다. 그저 서로가 좋고 서로를 돕고 보완할 수 있는...
폰트가 작습니다!!!!! 죄송합니다!!!!!!!!!!
※ 트리거 주의 욕설 및 폭력적인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내가 씨발, 너 때문에 학교도 잘리고!” 내게로 뻗어오는 흉포한 그림자를 피해 필사적으로 달렸으나 역부족이었다. 얼마 달리지 못해 녀석에게 붙잡혔고, 최성우를 맞닥뜨린 골목으로 다시금 끌려왔다. 비틀어진 입술로 욕지거리를 내뱉는 녀석의 눈빛에는 어떤 광기 같은 것이 서려있었다. 내 목을 강하게 ...
안녕하세요😘 설을 맞아 월오연화로 연성을 했었는데 그 뒷이야기까지 그려서 한꺼번에 올리려는 욕심에 설맞이 인사가 늦었습니다🥹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쉬시는 동안 맛있는 것도
어느 날, 밤늦게 청려에게 전화가 왔다. 시계를 보니 거의 자정. ‘이 새끼가 왜 지금 전화를 했지.’ 이게 X발 대체 무슨 상황인가. 혹시 무슨 일이라도 터진 건가? 받지 않으면 이 미친놈이 대체 무슨 일을 저지를지 몰라, 일단 전화를 받았다. -후배님, 아직 안 잤어요? 놈의 목소리가 부드럽게 귓가에 울린다. “무슨 큰일이라도 났어?” -큰일이라면 큰일...
"이거 진짜 하신대요?" "저야 모르죠." "어이구." 감탄사를 내뱉은 중년 남성이 건우를 흘끔 쳐다보고선 입을 다물었다. 토로하고 싶은 바는 많으나 눈치가 보이는 모양이었다. 그러거나 말거나 류건우는 남자가 건넨 결재판을 열어 대강 훑어봤다. 워낙에 깐깐하신 분이니 더블체크가 필요했다. 팔락, 팔락 "그런데 이 얘기는 갑자기 왜 나온 거예요?" "글쎄요....
🎂건우야 생일 축하한다🎂 본 포스트는 114화, 145화에서 공개된 설정을 토대로 날조를 진행하기에 읽지 않으셨다면 스포일러가 될 수 있습니다. 류씨 집안이 평화로운 한때를 보내는 게 목적인 썰이기에 최소한의 개연성과 다량의 날조로 구성된 내용입니다. 그날이 왔다. 류건우는 이번에도 동행하지 않았고... 혼자가 되었다. 가족 여행이긴 했지만 건우의 친조부는...
허여멀건 처연한 종이 인형 김독자랑 두툼하고 잘생긴 유중혁은 학교에서 꽤 유명인사임. 뭐로 유명하냐면 와꾸합 오지는 염병친구충으로... 중독이랑 같은 학교 애가 다른 학교 친구한테 야 우리 학교에 와꾸합 오지는 친구충 있다. 그거 혹시 ㅇㅈㅎ이랑 ㄱㄷㅈ아님? 헐 ㅅㅂ어캐앎? 걔네 중학교때도 그랬음..ㅇㅇ 엥 그러면 사귀는 거 아닌가? 중혁이는 무서우니 우리...
2018 하나. 봄은 없다. 그런데 너는 봄에 살고 있었다. 너는 부재중 전화 같았고, 너와 나눈 온기는 없는 계절과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똑같았다. 도처에 깔린 안개가 자주 내 발목을 붙잡으면 그때 네가 손을 내밀었다. 우리는 왈츠를 췄다. 춤을, 춤을, 노래를, 노래를, 그런 리듬으로, 그렇게 감상하고, 그런 식으로 표현하고는 했다. 그냥이라는 단어에...
주단은 다 알았다. 같은 팀의 멤버인 신오와 채율 형이 팬들 사이에서 ‘패트와 매트’로 불리는 것도, 항상 완벽하기 그지없는 리더 청려 형이 팀에게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는 것도. 주단은 사람들의 감정 변화에 기민했으나, 스스로가 기민하다는 사실을 숨겨야 인생이 편하게 흘러간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후부터는 그냥 모르는 척, 무관심한 척 그것들을 모두 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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