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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 <고스트코스터 하이스쿨 로맨스> 업로드 이후 두 번째로 인사드리는 단편입니다. *주의사항* 깊고 어두운 바다, 간략화 된 심해 물고기, 강제적인 스킨십
필독-커미션 통합 공지사항 https://posty.pe/ppgbc4 초롱타입 깔끔한 느낌으로 작업됩니다. 전신-13000 보들타입 연필펜으로 낙서처럼 작업됩니다. 흉상-9000/전신-11000 동물타입...? 요상한....동물....오너캐 추천....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6000원 문의는 DM으로 부탁드립니다.
정오에 다다란 시각에도 림사 로민사는 분홍빛 안개에 둘러싸여 축축했다. 그 덕에 어선들도 일찍이 닻을 내려 항구는 만선이었다. 블뤼스브뤼다에게는 막막한 해무도 물 먹은 정복도 친근했으나 눈앞의 햇병아리들은 아니었다. 시설 안내를 명목으로 끌려 다닌 그들은 빳빳하게 다린 정복이 눅눅해지는 것도, 땀이 송골송골 맺히나 바람 한 점 불지 않는 텁텁한 더위도 불만...
하나같이 결연한 표정들이 광장에 집결했다. 빛바랜 정복이나 깨끗하게 다린 옷을 갖춰 입은 사람도 있으나 대개 낡고 땟국물 흐르는 옷이었다. 설 곳이 없자 가로등을 오르고 2층에서 몸을 길게 빼는 자도 있었다. 모두가 한 뜻으로 적막했다. 의례적인 언사는 없었다. 있었더라도 귀에 들어오질 않았다. 심장이 빠르게 뛰어 가슴 앞에 손을 모은 채 고개를 빳빳이 들...
누군가 소곤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부름과도 같은 말이었다. 좀 더 들어보려 고개를 움직이다가, 이윽고 눈꺼풀을 들썩였다. 가로로 가늘게 벌어진 시야 너머로 흰 빛이 쏟아졌다. 날카로운 통증과 함께. 해향은 눈 밑까지 섬섬하게 꽂히는 불빛에 놀라 눈을 번쩍 떴다가, 앓는 소리를 내며 손으로 앞을 가렸다. 누군가 몸 여기저기를 전부 해체하곤 다시 조립한 것 같...
필독-커미션 통합 공지사항 https://posty.pe/ppgbc4 Atype-흑백로그 러프한 선화와 텍스쳐로 이루어진 로그타입으로 흑백으로만 작업합니다. 샘플 두상-5000/흉상-7000/반신-10000/전신-15000 배경-5000,소품-5000(복잡도에 따라 추가금 발생) 복잡한 의상 추가금 -3000 Btype-셀식채색 애니매이션, 웹툰과 같은 깔...
1. “미쳤어?” 아빠가 미쳤다. 드디어 단단히 미친 것 같다. 엄마가 쓰러졌던 현관에 선 아빠와 세 여자를 보니 어이가 없었다. 엄마가 돌아가신 지 얼마나 지났다고, 새로운
<일곱째천국>의 주인, 알리스는 부지런히 손을 놀렸다. 티끌만한 얼룩이 진 잔이었다. 대체 어디서 묻은 건지 홀쭉해지도록 문지르는데도 지질 않았다. 씨름하는 날이 길어질수록 알리스의 미간도 깊어져갔다. 무료하게 병을 기울이던 단골들은 잔의 얼룩엔 조금도 관심이 없고, 알리스를 놀리는 데에만 정신이 팔렸다. 설거지 천 대장장이 알리스! 흥. 모르는...
희뿌연 안개를 손으로 걷어가며 손끝을 타노는 물들은 왜 조금도 볼 수 없을까 궁금했다. 이토록 하얀데. 이토록 선명한데. 손금에 묻은 물 자국이 간지러워 한 걸음, 남아서 해야 할 일이란 없어 한 걸음. 돌아봤을 땐 이미 길이나 이정표의 그림자도 미치지 않을 만치 외딴곳이었다. 다시 한 걸음. 길이란 닳은 지 오래였으니 앞으로도 영영 방위를 모른 채 살겠지...
나는 꿈을 꿨습니다. 그것은 아무것도 없는 곳에 서 있던 나에 대한 꿈이었습니다. 나는 수천, 수만, 수억, 셀 수 없이 많은 조각으로 흩어지는 것들을 각막에 담으며 울부짖었습니다. 망막에 갇히는 상은 거꾸로 봐도, 돌려봐도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가지 못했습니다. 그 조각들은 어디로 와서 어디로 가는 거였을까요. 알지 못합니다. 확실한 것은, 내가 울부짖었다...
커미션 기본 공지 1.작업기간 1)기간 -작업기간은 최소7일~최대60일 입니다. -빠른 마감은 추가 비용이 발생합니다.(6일 이내: 커미션 비용+50% /2일 이내:커미션 비용+100%) 2.결제 -신청서 확인 후 결제를 진행합니다. -러프 단계에서 커미션을 취소 및 환불 받으실 수 있습니다.(제공된 러프는 사용이 불가합니다.) 3.수정 -러프와 스케치 단...
나를 낳아준 어미는 어디론가 가버렸다고 했다. 그가 어디서 왔는지, 어디로 갔는지, 언제 왔는지, 언제 갔는지 아는 사람도 없었다. 그 뜻은 이 마을 사람이 아니었다는 것일 테지. 그저 마을 입구에, 귀신을 쫓아준다는 조각 앞에 포대기에 싼 채로 내려놓고 사라졌을 뿐이다. 젖을 찾아 우는 어린애를 발견한 아낙이 그 길로 나를 치맛자락에 싸고 마을에 들였다....
그림의 저작권은 양말(@give0mine0back)에게 있으며 원본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의 변형을 금합니다. (색 보정x, 트레 x, 크롭o) 상업적 이용이 아닌 한도에서 자유로이 사용 가능합니다. (개인소장용 스티커로 뽑기-추가금 1000원) 업로드시에 닉네임(람, 람양, 양말, 람양말 중 택1) 혹은 아이디 give0mine0back을 함께 기재해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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