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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여 년 전 끔찍했다고 회자하는 미국 서부 여행 가운데에 몇몇 가지 기억나는 것들이 있다. 지나고 나니 좋은 기억이 되기도 하고 조금은 그리워지기도 한다. 이것이 인간이 시간을 상쇄하는 능력 아닌가. 어쨌거나 샌프란시스코에서 맞이한 마틴 루터킹 데이는 어리둥절하면서도 나도 몰래 파티에 초대받은 기분을 들게 했다. 노면 전철을 포함한 모든 대중교통이 무료였고...
서로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 7화 쉬운 이별 w. tangfei 툭. 투둑. 잿빛으로 물든 하늘에서는 기어코 비가 쏟아져 내렸다. 한두 방울씩 내리던 빗방울은 어느 사이 굵은 빗줄기로 변해 거센 소리를 내며 창을 두드렸다. 그만하자는 말을 꺼낸 태주도, 그 말을 들은 국도 두 사람 중 어느 누구도 좀처럼 다음 말을 쉬이 꺼내지 못했다. 국은 제게서 고개를 돌...
술이 뭔데요? 차가운 불입니다. 거기에 달을 담아 마시지요. 라니.. 눈마새에서 나온 대사라는데 내가 눈마새를 안봤어ㅠ 근데 너무 운치있다 사극느낌의 로우조로로 보고 싶다. 사극풍으로 가도 조로는 왕을 모시는 호위무사고 로우는 어의였으면 조케씀.. 왕을 사이에 두고 모시는 사람으로 만난 사이지만 서로에게 이끌림을 느껴 종종 술자리를 가지지 않았을까.. -술...
치원시네 반은 맞고, 반은 틀렸어. 시네가 항상 하는 생각이었다. 사람들은 입을 모아 말했다. 시네는 제 아비를 닮아 물러 터졌으며, 저리 살다간 큰일은 하지도 못할 거라고. 사사로운 정에 휩쓸려 부자(父子)가 또 똑같은 짓을 되풀이 할 거라고. 그래, 반은 맞고. 반은 틀렸어. 우선 첫째, 제 아비는 물러 터진 게 맞았다. 그러나 둘째. 시네는 아버지를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모티브의 SF 판타지 주인공 (19) 앨리스 모티브대한민국 고3 여학생 (새벽 고등학교)머리띠 낀 검은색 긴 생머리 (푸른색 빛), 검은색 눈동자, 교복차림딱딱한 원칙주의자, 주입식 교육의 피해자, 모범생, 어른들에게 착한 아이, 머리속에 학교와 학원 공부 밖에 없음인간이 아니라 공부하는 기계같다는 이야기를 듣는다어느 날, 자신의 ...
말랑말랑젤리와 엎드린 매뉴얼의 오목한등을 놓치지않는 부분
트위터에서 앙칼공주랑 바보온달 보기 :: https://x.com/euji_p/status/1722978263750869162?s=61&t=TwICeNBIoRT__UPa7G
이것은 4학년 성장폼이다. 뤨린이의 성장이 훅 일어난 시기이기도 하다. 더이상 발전이 없는 자신에게 무너져서 슬럼프가 왔다. 목표가 자신이랑 전혀 맞지 않는 방향으로 가는 누님으로 잡아서 그렇다. 하나하나 다시 세우고 꺾고 한걸음 나아가다 결국은 자신의 길을 찾아서 나아가는 것이 주였다. 이걸 4학년 시기의 일로 했어야 했다. 푸른 장미의 꽃말은 기적이다....
- 20.09.20 [귤 셔벗과 민트 한잔] 축2 부스에서 발행 예정입니다. - 작중 국왕 칼리안과 브리센 대공 플란츠에 대한 언급이 있습니다. - 원작 및 설정 날조, 사망소재 언급이 있습니다. - 추후 내용이 수정될 수 있습니다. * * * 이렇다 할 말 한마디 없이 레릭을 빤히 쳐다보던 플란츠가 입을 열었다. “왜.” 오늘도 앞뒤는 없었으나 명확한 의...
핸드폰으로 향하던 지민의 손이 잠시 주저하는 사이 액정에 떠있던 이름이 사라졌다. 오전에 성연의 엄마와 통화한 이후 잠시나마 트였던 숨통이 다시 콱 막혀왔다. 다시 밝아오는 액정. 이번마저 그냥 끊기면 지민은 당장 성연의 집으로 달려가야 할지도 모른다. 성연이 자신의 손목을 그은 것이 수차례, 운전하던 차를 가드 레일에 박아버린 적도 있다. 그런 일들에 비...
- ♬♪♬♪♪♪♬ "…어?" 알람 소리를 듣고 일어난 다연이 휴대폰 화면을 보고는 굳어버렸다. 알람시계를 끄고 난 뒤 화면에 커다랗게 뜬 시각은 10시 53분. 이러면 안 됐다. 이러면, 이러면 진짜 안 되는데. 가을 바다 여행 2일 차. 오늘은 아침 8시에 일어나 지역 맛집과 관광 명소들을 돌아다니는 굉장히 알찬 계획을 세워 둔 날이었다. 제시간에 일어나...
vol. 1 타고난 운명을 바꾸기 위해 생을 걸어 본 자가 있거든 나서거라. 내 그 자의 칼이라면 받겠다. "네 이놈!" 깊은 밤 중궁전에서 앙칼진 여인의 목소리가 울렸다. 어두운 궁내, 사위를 밝히는 촛불이 은단도에 반사되어 본래 가진 푸른 금속 빛이 아닌 노란 금빛이 일렁거렸다. 짙은 군청색 철릭을 입은 사내의 하얀볼 위로 붉은 자상이 생겨났다. 사내는...
그토록 바라지 않았건만 결국 아카데미를 졸업했다. 바라지 않는다고 피할 수 없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막상 다가오니 두려웠다. 모든 것을 잃으면 어쩌면 좋지, 하고 고민할 만큼 아카데미의 생활이 즐거웠던 탓이다. 아카데미의 정문을 한발짝 나섰다. 방학 때마다 지나가던 길이었는데도 왠지 낯설게만 느껴졌다. 다신 돌아오지 않을, 제가 다니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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