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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림꾸미기전문가입니다. 파일 수정 안내입니다.17,18번 끄트머리에 밑색이 덜 칠해진 부분이 있어 수정 완료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아래 17,18번을 교체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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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바라의 뺨을 쳐올린 손바닥의 힘이 강력했다. 곱슬머리를 흔들며 고개를 곧게 편 학생은 심호흡을 한번하고 다시 속으로 일본인을 향해 사과했다. 학생, 권지혜는 호랑이(虎)를 모시는 강씨 집안의 뿌리를 가지고 있으며 현 호신(虎神) 강연지의 주술을 타고난 아이였다. 훗날 강연지가 죽게 된다면 호녀의 자리를 물려받을 강신무였다. 뺨을 맞았음에도 양손으로 바닥...
미방이 .. 예쁘지 않게 뜨길래 아무생각없이 고화질로만 뽑고 바로 꺼서 ㅋㅋㅋㅋ ㅠㅠ 트위터에 안 올라감..
너무 막막했다. 누군가가 아프다는 걸 보는 게 그토록 버거운 일인지 몰랐다. 재현이 가장 막막했던 건, 오랫동안 그렇게 살아온 그 애의 방어기재 같은 미운 말, 가시 돋힌 말로 이따금 가슴에 그어내는 상처 따위가 아니라. 그저, 내가 너 대신 아플 수 없다는 거. 고통의 전이가 생물학적으로 이뤄지지 않는 다는 것. 그거 하나였다. "창민아. 제발.. 응? ...
문득 창문을 때리는 어떤 소리에 사라가 고개를 돌려 창문 밖을 쳐다보았다. 뒷자리에서 누군가 작게 속닥거렸다. "아, 우산 안 가져왔는데......." 투둑, 투둑. 예고 없던 가을비였다. 사라는 금세 창문을 촘촘히 수놓는 빗방울을 잠시 멍하게 바라보았다. 척, 하고 달라붙었다가 이내 힘없이 주욱 미끄러지는 빗방울이 구불구불 길을 내다 결국 저 아래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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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이마시는 공기마저 꿉꿉하다. 나의 몸 끝에서 끌어올려 뱉어낸 공기가 여름의 습함을 한 갈래로 뚫고 지나간다. 나는 이런 여름이 싫었다. 내리쬐는 햇빛도, 녹아내려 피어오르는 아스팔트의 아지랑이도, 찌르릉대는 매미들도. 쨍한 태양으로 머리를 돌리니 눈을 뜨지 못한다. 이것도 벌써 몇 번째인가, 나는 단 한 번도 태양을 등진 적이 없었다. 또다시 머리가 흐릿...
이 밑으로는 자기자신을 너무 사랑하는 할아버지 시리즈가 있음요 취향 많이 탈 수 잇으니 볼 사람만 보셈
"연습 어때? 귀엽지!!"
아무런 대답도 들려오지 않자 그를 다시 한번 부르며 문을 살며시 열었다."알카이드."문을 살며시 열어 주위를 둘러봤지만 그는 없었다. 그가 아닌 다른 이가 호위를 할까 생각했지만 주위에 호위를 하는 이들도 주변에 돌아다니는 이들도 없이 황후의 침전 앞은 조용했다. 그렇게 잠시 주변을 살피다 발걸음 소리가 이쪽으로 오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묵직한 발걸음도 ...
<아뇨, 아직 잠이 오지 않아서 자기와 이야기하고 싶어요. 자기 컨디션은 어때요? 피곤하지는 않나요?> 고심한 끝에 보낸 답장에 그가 답해주기를 기다리며 그의 모습을 따서 만든 큰 빅 만쥬를 품 안 가득 안고 기다리자 그에게서 답장이 왔다. <아직 잠이 오지 않는구나. 내 컨디션은 괜찮아. 나는 오늘 자기와의 100일이라서 잠이 오지 않는 ...
전이야기 : https://kallettscope15.postype.com/post/12236150 찬바람이 유독 쌩쌩 부는곳에서, 네가 안겨있는 품에 온기가 느껴졌다. 어느정도 풀어진건지 조금 조용해진것 같았다. "..이제 됐어 히지카타군. 이제 떨어져도 되니까." "정말이냐." "응." 네 눈이 새빨갛다 못해, 아까보다 조금 더 부은것 같았지만 그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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