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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자주 하는 이야기지만 나에게 있어 우도는....굉장히 관념 커플링임. 허우석이 탐했던 것도 한도윤 그 자체보단 많은 것들이 더해진 무언가이고 한도윤이 바랬던 것도 허우석 그 자체는 아닐 것이기에. (그러니까 마커레 당시 시점 말고 작중 시점 비슷한~그 이후 어드매에서) 허우석이 미워하고 또 미워하지 못하는 한도윤은 한도윤 그 자체보단 자신이 알아봤던 재능의...
마들른 세미전력 글포스트 아포칼립스/대립관계/전환점자세한 설명은 하단에 있습니다 멸망한 세계를 횡단하는 법 By. A 01. 모래언덕 너머로 숲이 보였다. 꽤나 기이한 조합이었다. 그러나 지구가 멸망하고 기후대가 틀어지면서 같은 지역에 둘 이상의 상반된 기후지대가 나타나는 일은 꽤 흔했다. 몇 년 전 에스프레소와 마들렌은 만년설이 쌓인 산자락에서 때 아닌 ...
모든 한 사람, 한 사람에게는 모두 각자의 세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을 좋아하는데 새로운 사람을 만나 그 사람의 시선, 생각, 경험, 지식, 취향들을 나눔으로써 나와 다른 또 하나의 세계를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과정들을 통해 조그맣던 나의 세계는 더욱더 넓어짐을 느낀다. 내가 글을 써보려는 이유 또한 누군가에게 나의 ...
# Mixed Up 그날도 다른 날과 다를 바 없는 그저 일상의 연속일 뿐이라고 여겼었다. 어제와 다를 것이 없는 오늘, 그리고 의심할 바 없이 오늘과 크게 다를 바 없을 내일. 평범하기에 특별하고, 무탈하기에 감사한 보통의 나날들. 평소와 같이 카페에 출근해 고소한 커피 내음을 맡으며 바쁜 카페의 점심시간을 보내고, 그러다 찾아온 여유에 제이크 형과 ...
안녕하세요, 사실 멤버십 사담글에다가 오늘 스폰서 진뷔를 올리겠다고 호언장담했으나 제가 이번주 내내 학업과 원고로 바빴어서 기력이 너무 없네요 ;ㅅ; 딱 하루만 쉬고 내일 스폰서 진뷔가 올라갑니다! 제가 8월 중순까지는 완하 멤버십 + 하비비 포스타입만 굴릴 것 같아요. 시험 치는 게 있어서 그것 준비로 좀 많이 바쁘답니다. 아무래도 멤버십 가입을 안 하신...
아래로 <눈을 가려도 미래는 온다> 편이 이어집니다.
“이모, 이쪽!” 말 그대로 화창한 일요일 오전이었다. 구름이 조금 끼긴 했지만 오히려 야외 행사를 즐기기에는 적합한 날씨. 선선하게 부는 바람하며, 적당히 시원한 기온하며. 다른 이들보다 먼저 도착한 건우는, 멀리서부터 걸어오는 희연에게 손을 흔들었다. “아니, 뭐 이렇게 사람이 많아. 차 세울 때가 없어서 한참 헤맸다, 얘.” “이따 11시부터 아마추어...
이 감정이 사랑이라고 자각하기까지는 꽤나 오랜 시간이 필요했다. 애초에 사랑이 무엇인지 그 종류조차 희는 몰랐다. 제 어미가 자신에게 오롯이 쏟아부은 애정. 그게 희가 알고 있는 유일한 사랑이었으므로. 때문에 희는 리겔을 보고 달아오른 제 귀가 단지 자신이 세운 목표와 가까워져 느낀 희열이라 착각하기에 이르렀다. 황제가 자신을 빤히 쳐다봐서, 황제가 탐을 ...
어떤 이를 잊어야함은 계절의 속성을 부정하는 일이었다. 주홍빛 하늘에서 내리는 싸라기눈에 '만개하다'라는 표현이 그렇게 잘 어울리던 때가 있었을까. 한겨울 밤의 벚꽃이란 퇴근길에 만끽하던 안쓰러운 낭만이었다. 어느 순간부터 계절은 온전한 형태로 나를 찾아왔다. 입김을 옅게 하려 어떤 이를 글 속으로 불러들여도 벌겋게 된 손은 제 움직임을 찾지 못했다. 당신...
나는 나만의 덕질 철학이 있는 덕후다. 그건 바로 남돌을 판다면, 유사를 꼭 먹어야 한다는 철학! 아니, 유사가 얼마나 존맛인데요? 이 철학 덕분에 스물 세 살이 다 되도록 제대로 된 연애 한 번 못해보긴 했지만 후회는 없다. 길거리 해산물이랑 사귈 바에는 잘생긴 모니터를 핥으며 사는 삶이 백배는 낫다고. 게다가 내 이름은 김여주다. 나페스 읽을 때마다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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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체세템에서 이어지는 페팬제네 *개날조2 *뭔가 시작되는가 싶을 때 끝남 *아무리 생각해도 빼꼼양파를 싫어하지 않는 엘소드는 에바인 것 같음 근데 그걸 제네가 해냈다 동경을 갈망으로 화하는 일은 꼭 죄악과도 같이 느껴져, 나는 끊임없이 그 저열한 욕구를 경멸하고 지워내 설령 존재하더라도 존재치 않는 것처럼 만들어왔다. 그렇게 지어진 견고한 거짓은 참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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