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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신체훼손 묘사, 불합리한 상황, 폭력, 억지로 음식을 먹이는 행위 To. .(주)개미싹 전체 From. 권주희 대리 [공지] 카페 프레지에 이용 안내의 건 첨부파일. (
우리 엄마는 사주를 맹신한다. 심지어 내 이름도 역술인이 지어 준 것이다. 나는 엄마를 비난하고 무시하면서도, 문득 공포와 혼란이 몰려오는 밤이면 습관처럼 무료사주 사이트를 찾는다. 밤새도록 검색해 내가 받아들이고 싶은 부분을 찾아내고 나면, 그제야 약간의 위안을 얻으며 잠을 청한다. 그래, 내년이 좋다니까... 그리고 바로 실소를 터뜨리고 만다. 이성과 ...
‘사(시)이비’는 고사성어로, 《맹자》에 나온다. 사이비는 옳은 것 같은데 틀린, 겉은 비슷하나 본질은 완전히 다른 것을 말한다. 그래서 공자는 사이비가 밉다고 했다. 사람들을 혼란에 빠뜨리니까. 나는 밉기보단 무섭다. 왜냐하면 나는 사이비를 거부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인의예지를 따른 과거 현자들이야 사이비를 쉽게 간파하고 무시할 수 있었겠지만, 나는 허영...
철학을 전공했다. 특히 독일 낭만주의 철학에 심취했었다. 대학 때 많은 글을 썼고, 탁월하게 잘 쓴 글도 몇십장 된다. 교수들이 남긴 “brilliant” “original and profound” 등의 코멘트에 우쭐했다. 그리고 숨이 막혔다. 내가 미친 듯이 철학과 진리와 예술에 대한 글을 써봤자 독자는 머리가 희끗희끗한 교수들뿐이겠구나. 나는 미련없이 ...
https://youtu.be/-NrFru7SgYM 나소흑전기 走過世界每個角落 세상의 곳곳을 다니면서 风轻轻吹散了云朵 fēng qīngqīng chuī sǎn le yúnduǒ 가벼운 바람에 흩어진 구름은 还会在哪哪里邂逅 hái huì zài nǎ nǎlǐ xièhòu 어디서 다시 만날까? 我在大树下 wǒ zài dàshù xià 나는 큰 나무 아래서 做了...
본문 아래에 각주를 달아두었습니다. 대략의 참고문헌을 적는 의미에서 공개해둡니다. 또한 이 게시물은 가장 아래에 있는 문구 때문에 유지하겠습니다. 1. Chroust, Anton–Hermann, “아리스토텔레스의 아소스 체류”, 1972. 2. 투퀴디데스, 『펠레폰네소스 전쟁사』, (숲, 2011), 5권 116단락. 3. 아사히 신문 2012년 4월 23...
마지막 장에서는 다시 에우메네스에게로 돌아갈 것이다. 알렉산드로스가 미에자에 있는 동안 에우메네스는 견습 서기관으로서 적응해나간다. 이와아키는 알렉산드로스가 아닌 에우메네스를 주인공으로 삼은 이유를 이렇게 말했다. “이야기를 창작하는 입장에서 이 남자의 성장배경이 확실하지 않다는 것이 매력의 일부였을지도 모릅니다. 게다가 역사상의 인물로서 크게 평가받지 ...
호기롭게 떠난 치앙마이 한달살기. 말도 안되는 '그 일'이 나에게 찾아왔다. 1화 끝.
알렉산드로스에 관한 전반적인 기록을 살펴볼 때 가장 당혹스러운 것은 이 인물의 성격이 엄밀하게 파악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알렉산드로스는 종잡을 수 없을 만큼 모순되는 면을 갖고 있는 인물이다. 그의 유명한 일화들은 그가 무자비한 약탈자이며, 폭력적이고 술에 방종한 사람이었다는 것을 폭로한다. 그렇지만 그는 관대하고 고상한 명예를 중시하는 것으로도 이름이 알...
에우메네스의 회상이 끝나고 시점은 다시 고향 카르디아로 돌아온다. 작품의 1부가 마무리되는 곳에서 그는 고향의 그리운 얼굴들과 재회하며, 드디어 이야기는 본격적으로 역사의 한가운데로 돌입하기 시작한다. 마케도니아에서 에우메네스는 다양한 사람을 만나게 된다. 그와 동시에 작품은 지금까지와는 뚜렷이 구별되는 변화를 나타낸다. 형식, 어조, 이야기가 관심을 표...
이와아키 히토시는 그가 생각하는 영웅의 조건으로 섬세하고 배려가 있고, 다루기 힘들며 냉철한 것을 꼽았다.17) 그런 주인공을 지금까지 그려본 적이 없었다고 느끼기 때문에 그런 점을 특히 그려보고 싶다고 인터뷰에서 밝힌 것이다. 『기생수』의 인상적인 기생생물들, 약육강식의 비정함 속에서도 끝내 자신만의 온기를 찾아냈던 오른쪽이와 타무라 레이코를 기억하는 사...
살로메 완결되었습니다. 화자 해리엇은 카론의 여성형입니다. 저는 언제나 카론이 에우메네스의 어머니에게 첫눈에 반해 절망적인 사랑에 빠졌다고 믿고 있었죠. 이 소설 나름의 반전이었기 때문에 여기서 밝혀 둡니다. 2주 가량 쉰 뒤에 네 번째 짐승을 조금씩 써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나는 사건의 중요 참고인으로 여러 번 소환되었다. 루가 마지막으로 만나 이야기를 나눈 사람이 나였기 때문이다. 경찰에게 갈 때마다 잠시나마 루를 만날 수 있지 않겠는가 하는 희망을 여러 차례 강력하게 내비쳤지만, 그들은 내 이런 희망이 감상적인데다가 별 웃기지도 않은 소리라고 여기는 것 같았다. 그들은 루에 대해 아무것도 가르쳐주지 않았다. 어떻게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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