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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롭게 떠난 치앙마이 한달살기. 말도 안되는 '그 일'이 나에게 찾아왔다. 1화 끝.
2023. 7. 7. 술에 취한 최애에게서 문자가 왔다 ────────────────── ✉️ 황철범 너는 나 안 보고싶냐 ₁ ────────────────── gaeyou.com/t/?257120 출장을 앞두고 사사건건 예민하게 구는 백 때문에 출발 직전에 결국 폭발한 황. 서로 날 세운 말로 득득 긁어대다가 황은 휙 출발해 버리고 그 뒤로 연락이 없는데...
*RPS *어딘가의 이야기 안녕하시오. 부인. 오늘도 잘 일어나셨소? 부인은 잠꾸러기에다 덤벙거리니 내가 없다면 잘 할까 걱정이 되오. 하하, 이걸 듣는다면 '내가 그대 없이 못 사는 줄 아는가!' 하며 호통을 칠 게 뻔한 얼굴이 훤히 그려집니다. 너무 화내지 마십시오. 내가 다 부인을 사랑해서 걱정하는 것이니. 어차피 내 말은 보지도, 듣지도 못 할 테니...
레뷰페스 2023에 공개될 히카렌 단편집(+시로스테 특별편) <무대 위의 찬란한 너에게> 전연령가본 개요 및 샘플을 공개합니다. 전연령가본은 성인본에 수록된 청소년 열람불가 작품(성인본 한정 작품) 2편을 빼고 나갑니다. 회지 정보 분량: A5 216매 / 후기 포함 약 11.1만자(변동 가능성 있음)수록 작품 수: 11편(히카렌 9편, 히카렌+...
* 꿈을 꿨어. 무슨 꿈인데? 그러게, 아마 행복해지는 꿈 같았기도 하고. 뭐야, 진 빠지는 소리만 해대고. 익숙한 천장이 보였다. 그것조차 꿈이었다. 꿈 속의 목소리는 나른하면서도 편안해서, 다시 까무룩 잠에 들 뻔 했다. * 8700원 입니다. 나는 만 원을 내밀고선, 택시기사가 혹여 내게 말을 걸기라도 할까봐 얼른 차 문을 열었다. 저기요, 잔 돈 받...
잘 지내셨나요? 다름이 아니라 협회원에 관해 의논하고 싶은 일이 있어서요. 시간이 되실 때, 협회실로 방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레이르 레이르 어서 오세요, (밀레시안)씨. 기다리고 있었어요. 로시네 씨가 요즘 고민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종종 반응이 늦으시거나, 불러도 인지하지 못하셔서요. 로시네 씨한테서 발현한 아르카나, 알케믹 스팅어는 속성을 조합하...
서늘해진 바람 사이로 비릿한 냄새가 섞여 들어왔다. 바스락거리는 소리와 함께 뭔가를 끄는 듯한 걸음 소리가 이어지더니 이내 삐걱거리는 문소리와 함께 사라졌다. 짙어진 비릿한 냄새와 함께 고요해진 바깥에 밤새 잠을 설친 이유가 이 때문인가 싶은 생각이 불쑥 들었다. 누워있던 몸을 일으켜 장지문을 열려던 손이 채 문에 닿지 못하고 머뭇거렸다. 별이 스러지기 시...
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설아가 다자이에게 완전자살독본을 추천할때 친구인 유정을 떠올리며 이런 문구가 나온다. (1부 주거환경2챕터) 그놈은 운동바보인 주제에 묘하게 힙스터 같은 기질이 있었다. 어디서 괴상한데다가 매니아층이 있는 것들을 종종 찾아오곤 했다 좀 뜬금없을 정도로 유정이랑 안 어울리는 취향이여서 맘에 많이 걸렸는데 다시 생각보니까 운동바보인 유정에겐 늘 곁에 오컬트같은...
마주한 시선 속에 너는 어느 때와 다름없을 터인데. 왜 이리도 간질거리게 할까. 정말 아프지만 않았다면 골백번은 입을 맞추고, 꾹꾹 눌러담아왔던 사랑을 속삭였을터다. 치사하다라니. 그건 내가 말해주고 싶었던 건데.. 평소라면 절대 져주지 않을 항복에 말. 고양이처럼 맑고 투명한 회색빛 눈동자로 올려다 본 순간 이미 자신이 졌음을 네가 알까. 괜한 말로 얼버...
※화산귀환 스포일러와 드림관계/드림회지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분류 : 화산귀환/인호청진, 화산귀환/드림, 화산귀환/매중농조, 화산귀환/치인설몽 @작약 "그대의 행동이 갸륵하여, 본녀가 친히 후원하는 것이니. 몸 둘 바 모르게 행동하십시오."-천인호가 청진에게 "상공, 잊지 마십쇼. 小牌로 一擧兩得하려면, 臉을 破顔一笑 속에 숨겨야 한다는 걸."-천인호...
이전 근무처가 이번 8월까지만 하고 폐업한다고 한다 이럴 줄 알았다면 지각하지 않는건데 지금은 부친이 있는 건설 현장에서 잠깐 일하게 됐다 좀 더 일찍 갈 걸
*흰 바탕인 채로 한 번, 다크모드를 킨 채로 한 번 읽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부디 편하게 이어주세요... 독백이 잦은 탓에 몇몇 부분은 스루해주셔도 좋습니다. 그의 목표는 단 한 가지, 어리석은 사랑에 빠져들기 싫었다. 사랑에 목을 매는 것이 너무나도 싫어서... 네게 애정을 쏟으려고 노력했다. "그럼. 내게 무얼 숨길 수 있다고 생각하니? ... 내가...
*논씨피 원중고입니다. * 흰배경으로 읽어주세요! '형들 그거 알아요?' 연습을 마치고 마무리하던 중 재석이 입을 열었다. '원중고에도 괴담이 있대요. 오후 11시인가? 학교에 들어가면 지켜야 할 규칙이 있다고 그러던데요?' 재석의 뜬금없는 말에 다들 의아해하던 중 국민이 누가 그런 얼토당토 않은 소리냐며 재석을 나무랐다. ‘우리 형이 그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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