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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체험판의 경우, 구버전으로서 가볍게 스토리를 보는 목적으로서 배포합니다.) 이야기 2103년의 어느 날, 주인공은 동양풍 미래 도시인 '신록'으로 이사하
"남망기!!" 위무선의 옷자락과 머리끈이 펄럭거렸다. 남망기는 자신을 보는 위무선을 보며, 더이상 하얗지 않은 검은색과 빨간색의 도포를 가지런하게 정리하며, 다가갔다. "오랜간만입니다. 위영" "너...너..무사해서다행이야" "위영, 너는 가끔씩 눈치가 빨라서 곤란해" 위무선은 눈을 질끈 깜았다가 주위를 보았다. 온통 시체와 피였다. 시체중에는 눈에 못담을...
눈을 떴더니 마스터가 없어졌다. 그리고 일주일, 한달, 일년. 긴 시간이 지나서야 나뿐만이 아니라 모든 보컬로이드와 안드로이드들이 마스터를 잃었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찾아 헤맸다. 기다렸던 시간보다 훨씬 더 긴 시간이 지나고, 마스터를 포함한 모든 인간들이 이 지상에는 살아있지 않다는 결론이 났다. 오염, 재해. 인간을, 마스터를 빼앗아간 원인은 결론이...
"자네가 자꾸 죽어." 케일은 일곱 글자의 짧은 문장을 천천히 음미했다. 마시기 위해 기울였던 찻잔 안의 옅은 황금빛 액체가 넘칠듯 찰랑거렸다. 파문이 고요히 잦아든 후에야 케일은 입에 대지 못한 차를 다시 탁자 위로 올려두었다. 고개를 돌려 바라본 남자는 양 손 가득히 쥐었던 종이들도 전부 놓은 채 빈손으로 깍지를 껴 이마를 기대고 있었다. 반쯤 가린 얼...
bgm : Jazztronik - sign of Tomorrow NO COUNT 대홍수가 몰아쳐 인류가 세워낸 모든 것들이 물속으로 잠겨버릴 것이다. 종말론은 심심치 않게 접할 수 있는 소설 같은 것이었다. 미래에서 왔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말이나 고대 벽화를 자기들 좋을 대로 해석한 것들이 소문의 시작이었다. 믿는 사람이 있으니 시작된 소문이겠지만, 유독...
페그오 1부 종장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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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슬총 단행본에 참여한 글입니다. BGM과 함께 읽는 걸 권장합니다 :)
전편 : https://posty.pe/jpwqa6 이게 뭘까. 등을 대고 선 벽에선 시린 냉기가 올라왔다. 꽉 막힌 시야가 답답해 멍한 눈을 몇 번 깜박인 케일이 생각을 고쳐 물었다. 이게 무슨 상황이지. 눈앞에 선 남자가 무어라 웅얼거리고 있는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면 어쩌면 힌트를 얻을 수 있을지 몰랐으나 케일은 오히려 과거에서 그 원인을 찾으려 애썼...
소만의 앞에 와인 한 병과 잔 두 개가 놓였다. 평소에도 인간처럼 음식을 섭취하는 것을 그리 달갑게 여기지 않던 차차인데 어째서 오늘은 음식을, 그것도 하필이면 술을 준비한 것일까? 차차의 옆에서 약 10년을 모셔도 아직 그의 속마음은 이해하기 힘든 것 투성이었다. 물론 소만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싫지 않은 안드로이드였다. 맛도 제대로 느낄 수 있는데, ...
※ 2018 하라주쿠 오프라인샵 페어리테일 기반 AU, 개인설정 다수 포함 주의 ※ 커플링으로는 생각하지 않고 썼지만 보시는 분에 따라 커플링 요소를 생각하셔도 무관합니다. 소년은 눈을 깜박였다. 눈을 깜박인다고 눈 앞에 있는 것이 사라질리도 없지만 그거 말고는 달리 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 소년이 눈을 깜박이는 동안, 소년의 시야 안에 있는 '그것'이 ...
이상하게 조용한 날이었다. 그래, 폭풍전야의 밤과 같이. 잔잔하나 아슬아슬하게 깨어질 듯한 균형을 겨우 유지하면서. 위무선의 귀에 저를 탐탁치 않아하는 무리가 있다는 말이 들어가지 않을 리 없었다. 좁디좁은 고소의 안에서, 그것도 운심부지처의 내부에서라면. 남망기에게 빌붙어 순수한 운심부지처를 오염시키는 이단. 그리 저를 청하는 이들이 있을 것이노라고 그도...
덤블도어가 뭐때문에 널 그렇게 아껴????????에 이어서 니가 디진다고 덤블도어가 울어줄거같애??????????라는 희대의 명대사를 준 신비한염병사전.. 신비한 커퀴사전... 십년전엔 유징유래더니 캐해석도 그렇고 먼가 설정 좀 엎은 느낌이 나는데 머 존나 원작자 마음이져... 먼 대사마다 질투가 쩔길래 지는 유징유라고 생각하고 입덕부정하는 줄 알았더니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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