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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체험판의 경우, 구버전으로서 가볍게 스토리를 보는 목적으로서 배포합니다.) 이야기 2103년의 어느 날, 주인공은 동양풍 미래 도시인 '신록'으로 이사하
"어서 오세요. 은지호씨. 오늘도 오셨네요." "아, 네." 오늘도 어김없이 저의 꽃집에 찾아온 은지호를 보며 함단이가 밝게 웃으며 인사했다. "근데, 매일 이렇게 차려입고 어디 가시는 거예요?" 언제나 정장 차림의 그가 매일 꽃집에 들러 꽃을 사 간다는 것이 의아하다는 듯 함단이가 물었다. 반쪽을 깐 은색 머리에 단정한 정장 차림, 거기다가 반짝반짝거리는...
*안녕하세요!!! 이 캐릭터 눈치는 좋은데 친구와 진짜 가족에 약간 넹글이 돌아 잡는 포인트가 저렇습니다 죄송합니다!!! 어떻게 될 지 모르는 미래이기는 하지...... 글씨가 조금 힘없어 보인다면 아쉬움 때문일 거야. 네 손이 떨리게 만든 건 미안해, 그런데........진짜 없니? 알겠어.......... 그런 소식이 들려온 바 있어 너희는 잘 지내고 ...
알아두면 좋은 배경 설정 *2120연성입니다 *사건 당담 검사는 미츠루기, 당담 경찰은 로우라는 느낌 *보고 있는 사람이 제발 저 둘이 같이 사건 안 맡으면 좋겟다는 생각할 정도의 애증관계
반가워, 세레나. 얼마만의 연락인가 싶구나. 이제는 거의 고정적인 멘트나 다름없다만 내 걱정은 안 해도 될 만큼 잘 지내고 있지. 너도 잘 지내고 있다니 기뻐. 이제 하고 싶은 건 생겼으려나? 마지막 학년에 나중에 뭐가 하고 싶고 뭐가 너에게 맞을지 이것저것 해보자고 했던 말 기억하려나 모르겠구나. 적응이 끝나서 그거 한번 해보자고 말하려고. 일단 적기만 ...
*혼동이..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다행히 제대로 받았네요, 아무튼 적힌 이름은 다른걸요. 나는 읽기가 빠르니 잘못 집었다면 이미 다 읽었을 것이라 큰일 날 뻔 했네. 정말 둘에게 한번에 편지를 보내는 것은 편하면서 조금은 위험한 일이야. 매 시간이 돈 같다니, 어디서 들어본 이야기를 하네. 너에게 그 자세가 필요하다는 거겠지. 그 말을 들으니 정말로 바빠 보...
잘 지내고 있는지 모르겠네. 아, 편지 말투가 이러는 건 예전 식대로는 너무 어색하다는 의견을 들어서야. 나도 내가 어색하기도 했지만, 받는 사람도 보통 어색한게 아니겠더라고. 음, 앞으로도 해명해야 하는 애들이 많아 걱정이다. 다행인 점은 내가 글씨를 빠르게 써도 예쁘게 나온다는 거겠지. 그동안의 세월이 쓸모없지 않은 부분을 하나 발견해서 기쁩니다. 아니...
뭐야, 그렇게 낯설었으면 이야기를 하지 그랬니. 그럼 좀 더 전부터 바꾸었을 텐데. 그럼 빠르게 적을했을 테고요, 우리 모두에게 좋은 결말이 되었겠죠. 어쩌면 좋지? 글쓰기가 전혀 힘들지 않아서, 아니, 너무 술술 나와서 고치는게 너무 힘들어, 나단....간단하게 쓰는 것이 더 시간이 걸릴 수가 있나. 나는 지금 약간의 경이를 배우고 있단다. 사람은 원하는...
*안녕하세요!!! 이 캐릭터 눈치는 좋은데 친구와 진짜 가족에 약간 넹글이 돌아 잡는 포인트가 이렇습니다 죄송합니다!!! 화창한 날 되시고 계십니까? 오늘만치 밝은 하늘이 두분의 앞날을 축복하듯이 보입니다. 구름이 환히 갠 것을 보니 틀림없이 이후로도 멋진 나날이 기다릴 테죠. 이제서는 어색한 어투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중요한 일이라서 정중히 보냅니다. 앞으...
* 트위터에서 풀었던 이야기 중간에 살을 좀 붙여서 올립니다. * 엑소 타이탄과 유기체 워록으로 생각하고 풀었던 이야기입니다. * 전능자 폭파 이후의 이야기를 덧붙여 수정해 두었습니다. * 비문 주의. 권태기 오는 커플들도 분명 있겠죠. 처음에는 떨어지는 것도 아쉬울 정도로 서로 붙어서 시간을 보냈는데, 여러 사건들을 겪으며 '이게 사랑하는 것이 맞나? 우...
ㅇㅇ | 2020.06.01 02:36 조회 32,163 | 추천 2,839 그 날의 우리는 뭐가 문제였을까. 늘 먹던 밥을 먹고, 늘 보던 영화를 봤다. 네가 좋아하는 메뉴를 먹고 나서는 네가 좋아하는 젤리를 먹었고, 네가 좋아하는 카페에서는 네가 맛있다던 디저트를 먹었다. 항상 뭐가 그리도 좋은지 내려올 생각이 없던 입꼬리가 오늘은 뭐가 문제인지 올라갈...
WEEK 8 "형아, 몸은 좀 괜찮아?" 리무스는 안녕이라는 인사도 생략하고 달려나오는 해리를 폭 안으며 대답했다. 어제가 보름이었다. 유독 컨디션이 안 좋아서, 어제 저녁에 해리가 밥 먹고 가라는 걸 몸이 안 좋다고 거절했더니 하루종일 걱정한 모양이다. 리무스가 씩 미소 지으며 답했다. "사실 오기 전까지 좀 아팠는데," "헉!" "해리 얼굴 보니까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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