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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chained pink sparkle!
눈이 오는 날은 아침부터 다르다. 공기습도부터 다르게 느껴진다. 한동안 눈 구경을 못하고 비 내리는 모습만 보았다. 그래서일까, 앙상한 가지만 남아있던 나무들사이로 수양버들, willow 줄기마다 노란빛이 움트며 마치 초봄같은 분위기를 보여준다. 아마 기온에 속아서 꽃을 피웠을게다. 그러나, 아직도 추운 날이 많이 남아있는 겨울인데, 어쩌려고 그럴까, 퍽 ...
내가 행복하게 살다 보면 언젠간 원수의 시체가 떠내려온다라는 뉘앙스의 속담이었나. 그걸 보고 최고의 복수는 역시 내가 잘 사는 것이라고 생각해왔다. 하지만 종종 당한 만큼 갚아줘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가끔씩 나도 모르게 마음속으로 끝도 없이 잔인해지곤 한다. 이런식으로 한다면 끝으로 뭘 하지. 그런 생각들. 물론 내가 그러지 ...
너와 다시 사랑을 시작하려고 해. 외전 - 너와 사랑해서 행복했어. 매일 공부와 시험에 치여 독서실에 파묻혀 살다시피 했었다. 그리고 수능이 끝난 지금 나는 엄청난 해방감을 느끼며 약속을 잡기 시작했다. 그리고 오늘은 내가 제일 기다리던, 동해와 데이트를 하기로 한 날이었다. 수험생이라는 신분에 갖혀 독서실에 오고 갈 때, 그리고 밥을 먹을 때를 제외하고는...
1. “미쳤어?” 아빠가 미쳤다. 드디어 단단히 미친 것 같다. 엄마가 쓰러졌던 현관에 선 아빠와 세 여자를 보니 어이가 없었다. 엄마가 돌아가신 지 얼마나 지났다고, 새로운
요즘 새로 생긴 취미가 있다. 바로 책 사 모으기! 엄밀히 말하면 새로 생긴 취미는 아니긴 한데 최근에 다시 불이 붙은 취미인 건 맞다. 나는 항상 주기적으로 뭔가에 불타올랐다가 다시 식기를 반복하는데 그 대상이 이번에는 책을 모으는 것이다. 사놓고 안 읽은 책이 그렇게 많으면서도 재밌어 보이면 일단 사놓는 심리가 대체 뭔지. 김영하 작가의 명언, "책은 ...
옛날 옛적, 한 마을이 있었습니다. 그 마을은 가난한 마을이었어요. 사람은 많지만 땅은 좁은 곳, 먹을 것은 많이 필요하지만 돈은 없는 곳이었지요. 그럼에도 그 마을은 행복했답니다. 왜냐면 그 마을에는, 항상 사람들을 웃게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귀여운 병아리들이 살았거든요. 그 병아리들은 평범한 병아리가 아니었어요. 신수, 혹은 영물이라고도 불리우는 ...
(스포일러 주의)
오랜만에 그린 전혜원
성현제는 어느날 눈을 뜬 순간부터 붉은 실이 보였다. 왼손 약지와, 왼손 새끼 손가락에 감겨진 붉은 실은 길었다. 새끼 손가락에는 한 바퀴만 감긴 것에 비해 약지에는 두 번, 세 번이나 감겨 단단히 묶여 있었다. 붉은 실은 인연을 상징한다 하지. 성현제는 이 귀찮은 물체를 흥미롭다는 이유로 그저 내버려 두었다. 본인의 인연 상대는 누구인지 호기심으로 가득찬...
트위터 뒷계에 쓰던 썰 글 백업 계정 잡다하고 쿠소한 오타쿠 취향 주의 AB 썰 [AB] 글 비번 컾이면 컾 생일 or 피지컬 or 경기 결과 조합 샌드면 샌드 생일 or 피지컬 or 경기결과 조합 트친분들은 모르면 직멘 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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