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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류기사입니다. 전에 작업했던 창작 디자인의 미쿠 그림의 작업 과정을 공개합니다! 즐겁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늘 작업에 앞서 계획을 세웁니다. 이 그림에서는
이미지는 맨 위 사진들 사용, 실사 모습은 장동윤 배우님의 분위기. 배우님 사진은 최대한 사용하지 않습니다. 오픈채팅 인장 정도만 사용할 예정입니다. 분위기만 참조. P. N. 이지운 O. 980915-1****** (25세) B. RH+ A H. 185cm T. yunis Y. 7000 F. 검은 머리, 검은 눈, 동그란 안경, 덮은 머리. 분위기는 위 ...
황족들이 나간 뒤에도 귀족들은 쉽사리 움직이지 못했다. 그러거나 말거나 독자는 숙였던 허리를 쭉 펴고는 기분 좋게 제 뒤의 대공을 돌아보았다. 대공도 그들이 이렇게 나갈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는지 어안이 벙벙한 얼굴이었다. "그럼 제가 마차를 보내드리면 될까요." "...아?" 청혼을 한 쪽이 독자였으니 따지고보면 대공이 독자에게 장가를 오는 그림이 되는 게...
※드림주는 여주로 통칭하며, 해당 편은 드림주/드림캐 시점이 교차합니다 ※약 22,000자 ※해당 내용은 픽션입니다. 현실과 관련이 없습니다. 불법적인 소재를 담고 있습니다. ※추후 오탈자 및 문맥 수정 예정 있습니다. ※외국어 대화는 이탤릭체로 표기합니다. ※03, 04, 07, 08, 09,10,11,12,13,14화는 성인편입니다. ※강압적, 노골적인...
시무라 단조의 마지막 숨이 배어있는 손가락이 까딱거렸다. 그 손의 주인, 사스케는 눈을 깜빡이며 마지막으로 사쿠라를 눈에 담았다. 어릴 적부터 자신을 좋아하는 티를 숨기지 못하던 저 분홍 머리카락의 소녀를 보는 일도 오늘이 마지막이 되리라. 그는 그리 생각하며 천천히 발걸음을 내디뎠고, 그 순간, “사스케.” 변수가 발생했다. “···카사사기냐? 오랜만이군...
차들이 꼬리를 물어대는 오후 네시의 올림픽대로. 먹은 것도 없는데 슬슬 체기가 밀려올만큼 깝깝하다. 주말이라 그런가, 다른길은 없어? 물으려다 말았다. 차에서 신는 슬리퍼를 발끝으로 달랑거리다가 무릎위에 올려둔 핸드폰이나 주워들었다. 피아노 재즈가 차 오디오에서 낮은 템포로 흘러나오고 있다. 여기에 주스 한잔만 있으면 딱 좋을텐데. 태형은 입맛을 짭짭 다시...
길게 늘어져 있는 배리어에 수 맞는 의자들이 가지런히 나열되어 있고, 배리어 위에 올려져 있는, 투명한 유리잔을 채워 넣어 더이상 유리잔을 투명하다고 말할 수 없게끔 하는 새빨간 와인이, 의자에는 와인을 만지작거리는 볼이 발개진 여성이, 배리어 너머에는 와인의 물결같이 잔잔한 바텐더가, 그 너머에는 몇백 종류의 와인들이 형형색색 어우러져 바텐더를 돋보여 주...
안녕하세요! 작년 <고스트코스터 하이스쿨 로맨스> 업로드 이후 두 번째로 인사드리는 단편입니다. *주의사항* 깊고 어두운 바다, 간략화 된 심해 물고기, 강제적인 스킨십
※미완성 임시저장글 발행. 퇴고 예정 없음. 안할 수도 있음. 겨울비가 내리던 어느날이었다. 고요히 가라앉은 공기에 빗소리만 토도독 튀었다. 정원은 창문 너머로 떨어지는 빗방울을 바라보다 몸을 돌렸다. 젖은 흙내음에 섞인 목재향을 맡고 있으면 언제나 마음이 편안했다. 이 성당에 온지도 어느덧 1년이 되어갔다. 어느새 새까만신부복을 입은 자신의 모습에 이질감...
처음은 그저 인기있는 애.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다. 아니지, 널 질투했다. 인기 있는 애. 공부 잘하는 편. 얼굴 예쁨. 애들한테도 자상한 편. 운동 잘함. 활달한 애. 이 모든게 한 사람에게 붙는 수식어였다. 수선화. 어차피 나랑 친하지도, 앞으로 친해지지도 않을 사람인데 내가 굳이 뭐 신경써야 하나 싶었다. 내가 유일하게 잘하는게 글쓰기인데, 라이...
높은 탑 정상에 있는 너는 얼마나 힘들었을까? 높은 탑 제일 밑 바닥에 있는 나도 이렇게 힘든데. 높은 탑 정상에 있는 너는 얼마만큼 노력했을까? 내가 이렇게 노력해도 아직 밑 바닥인데. 너는 저 정상에 올라가기 위해 얼마나 많은 눈물을 훔쳤을까? 내 눈물은 너의 눈물의 반의 반도 되지 않겠지. 너는 저 정상에 올라가기 위해 얼마나 많은 것들을 포기해야 했...
백현은 조직에서 보스로 활동 할 당시 빼돌렸던 이사진의 비리를 꺼냈다. 백현이 조직을 손아귀에 넣으려는 이유는 하나였다. 심여주. 고해래든 뭐든 그 죄 많은 여자. 백현의 입술이 떨렸다. ‘그래요? 그래도 식사는 해야 돼요.’ ‘천천히 해요. 밤이 길어서가 아니라, 내 밤의 전부를 드릴게요.’ ‘나도… 그랬어요. 백현씨는 아플 수 있어. 그렇다고 말해도 돼...
* 17,593자 * 짝수 편은 정은 시점 * 탈선 요소 주의 자매란 복잡하고도 미묘한 관계성을 갖는다. 나이차이와 각자의 성격, 그리고 집안 환경이라는 복잡다변한 요소가 뭉쳐 관계를 만들어내지만, 데면데면한 사이는 잘 없다. 유전자가 비슷한 두 여자는 그럴 수가 없는 법이니까. 보통 둘 중의 하나다. 소울메이트거나, 혹은 개와 원숭이거나. 비극적이게도 나...
유하는 미간을 잔뜩 찌푸리며 계단을 따라 올라오는 한결을 바라보았다. “어휴.” 한숨을 절로 나오네. 겨우 따돌렸다고 생각했는데. 아, 미치겠네. 눈치가 왜 이렇게 없는 거지? 한결은 살짝 빡친 눈빛으로 유하의 뒤를 따라왔다. 눈빛에 섭섭함이 뚝뚝 흘렀다. 유하는 현관문 앞에 섰다. 한결이 아직도 숨을 헐떡이며 서 있었다. 아까 사고 날뻔 해서 그런지 안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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