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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타 전각들과는 다르게 선화전은 장서각과 문서고를 철저히 구분해 놓았다. 이는 법과 질서를 주관하는 선화전의 특성 때문이기도 했다. 일정 금액을 지불하면 선화전의 문서고에서 타 전각의 기밀 문서를 맡아주는 식이었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이 문서고를 이용하는 전각은 그리 많지 않았다. 보안이 철저하다는 것은 다르게 말하면 자신의 치부를 공유하게 된다는 말도 되...
태양에 눈에 들어 궤도를 도는 건 네가 해라, 내 천체야 네 궤도에 돌지 못하고 맴도는 건 내 몫이다, 내 전체야 땅도 뭣도 없이 냉기와 먼지로 가득한 이곳에서 나는 나기를 네게 닿기 위해 태어났다 수억 광년이 걸리더라도 닿기 위해 달리는 것은 다시 내 몫, 그러나 그 부딪힘에 아파할 몫은 네 몫이 아니니 너는 천진한 그대로 태양을 보아라
하루짜리 유급휴가로 오리엔탈 타운에 다녀온 다음날은 온종일 비가 내렸다. 아스팔트의 비릿한 비 냄새에 기분이 축 가라앉는다. 아직 해가 남아있을 시간이지만 짙은 구름에 하늘은 어둑하다. 장례식 동안에는 그나마 비가 내리지 않아서 다행이었구나 생각하며 저스티스 타워를 서둘러 빠져나왔다. 질척한 날씨에 장보기도 포기하고 오늘 저녁은 적당히 인스턴트로 때워야겠구...
그건 단순한 호기심이었다. 분명 나의 성격을 가져갔을 그 엘퀴네스가 순진하고, 이프리트에게 밀린다는 이유에서 비롯된 호기심. 그리고 의구심. “어라...? 지훈.. 지훈? 아니, 엘? 엘! 정신 차려! 으아, 이게 아닌데?” 나도 이렇게 될 줄 몰랐다. ...사실 알고 있었을 지도. 그저 무시하고 있을 지도 모르지. 엘이, 그가 진짜 성격을 숨기고 연기하고...
나는 오늘도 그 아이에게 장난을 친다. "야 너 오늘 늦게까지 학원 간다며 잘 갔다 와라" "졸지 말고" "왜 저래" 나는 응원 비슷한 말을 하고 집으로 갔다. 다음날, "야..너 어제 내 등에 '저를 보면 바보라고 불러주세요'라고 적힌 종이 붙혔냐?" "어? 어떻게 알았냐" "아니 만나는 애들마다 바보라고 하는데 모를리가" "아~그렇구나" 재미있다. 3시...
문을 한참 닫은 낡은 가게였을 뿐이었던 곳이 갑자기 큰 카지노가 생겨서 사람들이 궁금해 하면서 한번씩 들렸음 좋겠다. 화려한 게임기구들과, 돈을 넣으면 그 가치만큼 환전되는 칩들. 너무나도 화려해서 다들 한번쯤은 괜찮지 않을까? 하고 홀려서 가보니깐 거기엔 바텐더도 있어서 술도 있고, 펑펑 쓰고, 놀고 사람이 많이 오니까 점점 규모가 커져야 함. 그렇게 놀...
앞선 글에 인프피의 가식에 대해서 좀 다뤘는데, 갑자기 “착하지 않은 인프피, 가식적 인프피”에 꽂혀서 돌아옴. 저번 글에 뭔가 인프피 관련 생산적인 글을 들고 온다고 했으나, 갑
"루이, 배고프지 않아? 피가 부족하다거나?" "...이번에는 무슨 짓을 하려고 하는 거지, 하루키." "취급 너무하네. 요즘 내 피 안 먹지 않았나 싶어서." "피가 인간만 있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애인의 피에 손대고 싶진 않아서. 널 위한 배려다." "저기요, 당사자가 허락했습니다만?" "거절." "반사-는 안 되려나. 그래도 나름 용기 내서 말한 ...
※ 이 고록은 제 자캐들이 자기 연인 또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을 하는 글. . . . . . 첫 만남은 바람. 첫 만남은 그냥 '우연'이었다. 그리고 나를 자기 집에 데려가 같이 지낼 수 있었다. 바람처럼 나타나서 내가 누군지 무엇으로 위해 존재를 하는지 모르는 사람처럼 언제 친근하게 나랑 같이 지내왔다. 그리고 당신이 '사신수의 아이'라는 사실을 알고...
눈이 떠진 건 새벽 5시였다. 주변의 인기척에 깬 것은 아니다. 창문이 열린건지 이불 사이로 차가운 바람이 칼처럼 들어왔다. 피곤한 마음에 인상이 얼굴을 잔뜩 망가뜨렸다. 제노야, 문 좀 닫아줘 나 추워. 이불을 다시 꽁꽁 싸매고 제노를 불렀다. 아. 제노 없지. 없는 애의 이름을 하루에도 수십 번도 더 부르는 게, 그게 내 일상이었다. 내 일상은 제노였으...
나의 날개를 꺾어 바치리라. 몇 번이고 꺾어서, 나의 싯푸른 피를 받아마시고, 호흡을 이어갈 수 있다면…… 당신이 만약 내가 아닌 다른 존재를 만났다면 더욱 행복했을까요? 아가씨, 저는 이따금 그런 생각을 몇 번이나 해보아요. 저의 본데없는 생각을 당신이 눈치채시면 노여워 여기실까요. 아가씨, 저는 다짐했습니다. 당신이 다른 짐승들에게 너른 하늘 너머, 자...
안녕하세요 파레루타입니다~ 별도 공지글 등록 방법이 없어서 시리즈를 하나 더 만들어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찾으시는 애니의 글이 있는지 Ctrl+F를 누르시고 제목을 검색해주세요! 찾으시는 애니의 글이 있다면 파레루타의 애니평론 포스트로 들어가셔서 해당하는 화수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이외 궁금한 사항들이나 추천하고 싶은 애니메이션이 있다면 트위터나 댓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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